안녕 마티즈
티스토리(2012.8.1~)/日想 2018. 1. 24. 21:43 |이런저런 조건 따져보다가...
결국은 버려지게 된 마티즈...
석 달 동안 그래도 무사히 버텨준 마티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면...
빨강이라니...
그래도 어쩌랴...
돈 없으면 끌고 다녀야지...
옆면...
밑에 다 나간 거 봐라...
그래도 몰고 다니는 동안 주저 앉지 않아서 다행...
후면...
CVT였다니...
그런데 이게 문제 있는 거였다니...
반대쪽 측면...
역시나 똑같아...
차 가져가신 분 말씀으로...
차 저렇게 되면 자기들은 무서워서 못 탄다고...
주저앉을까 봐...
무식하다면 용감하다더니...
저런 차를 3개월 넘게 몰았다니...
계기판도 뭔가...
오디오...
카세트테이프다...
생각해보니 갖고 있는 테이프 꽤 있었는데...
그거 들을 생각을 못 하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들어 봄...
그러다가 왈칵 했네...
뒷좌석 창문은 수동..
직접 레버 돌려서 여세요...
네비가 없어서...
티맵이 이 정도로 좋을 줄이야...
이웃집 똥개...
정들어서...
갈 때마다 오징어포나 천하장사 쏘쒸지 줬더니 부르는 소리 들리면 부리나케 뛰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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