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중고서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5.19 DVD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다
  2. 2019.04.26 거꾸로 읽는 책

DVD도 이젠 정리할 대로 정리해서...

정말 아쉬운 것들만 남았다...

그래도 또 아쉽거나 그러면 또 팔거나 그러겠지...

여튼 박스판 애니는 그냥 처리하기엔 아쉬우니...

기록용으로...



마호로매틱...

지금의 닉을 정하게 해준 애니...

















섹시누님...

완전 이상형이잖아...





에스카플로네...



코에 적응하기 참 힘들었던...



















카우보이비밥...































코드기어스...

























































엑스드라이버...

여신님 작가님 팬이었던지라...



근데 이건 팔러 갔다가 빠꾸 당한...

1번 디스크가 갈변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끝부분이 변해버려서 매입불가...

그래서 그냥 버리기도 아쉽기도 해서 나눔을...

다행히도 가져가주시는 분이 계셔서...













애니는 아니지만...

뭔가 정말 한정판스러운 거라...

















수애님 작품만 3개...

어느덧 나의 현실이 되어 버린 나의 결혼원정기...



팔아버리고 받은 돈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


덧.

알라딘중고서점은 일괄로 정리할 물품이 있을 때 정말 좋다...

그냥 갖고 가서 처리하면 되니까...

다만 가격면에서 기대를 하면 안 된다...

한정판이니 뭐니 그런 거 없다...

경험상으로 일단 가격이 반으로 다운되는 건 기본이었고...

책일 경우에는 500원이라도 받으면 다행...(고물상 가는 것보다는 낫다...)

양도 많고 이리저리 개인 간 거래할 시간이 없다면 그럴 경우에 추천...


그리고 하나 더...

매입불가여부는 꼬옥 사전에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

저번에 한 번 내 뒷 분이 일본도서랑 CD같은 것을 갖고 왔는데 무작정 오신 듯...

다 매입불가라고 해서 도로 가져가시는 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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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스마트폰을 접하고 나서...

전혀 읽지 않게 되는 책들...

팔고 또 팔아서 처리 불가능한 것들만 남았으니...

이젠 고이 보내주리라...



한 때는 최고 인기 앵커...

지금은...



이적의 지문 사냥꾼...

이적이란 이유만으로 샀다...

재미는...

모르겠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고딩 시절 필독서였지...



라디오를 정말 열심히 듣던 시기가 있었지...

하긴 그 땐 그것 외에는 없었으니까...

해철옹으로부터 희열옹에서 소라누님까지...

여튼 코너 중에서 인기가 있었으니까 이렇게 책으로 냈겠지...

라디오 듣던 게 마냥 좋던 시절이라...

책으로까지 사게 됐던 물건...



도덕 선생님이 지나가는 이야기로 들려주던 이야기가 궁금해서...

드레퓌스 사건...

지금은 어떤 사건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네...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아치운 책들...

위의 책들은 매입불가...

매입가가 너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몇 백원이라도 주는 게 어디냐 하면서 팔긴 하지만...

그래도 팔 때마다 너무 아쉬워...

다시 판매할 때는 몇 배로 불려서 파는 걸 보면 말이지...

하지만 그게 아니면 처리할 수가 없으니 받아주는 것만으로 고마워해야 할 지도...



아주 옛날(?)... 

만화총판점에서 만화책 사던 시절...(20% 할인은 개꿀...)

개봉동에 있던 대림서점이 없어졌다...

그래서 잠시 만화책을 못 사던 때가 있었다...(그래봐야 두어달에 한 번 사니까...)

그러다 다른 총판이나 온라인에서서 사다가...

어떻게 우연히 코믹존 알게 되어서 가게 되었는데...

대림 서점 사장님(?)께서 거기 계시네... 

혼자 괜스레 반가웠었는데...

물론 사장님은 날 모르지만...

쨌든 만화책 사는 게 시들해져서 오프로 가는 일은 없지만...

저 만화책이 사고 싶어졌다...

그래서 갔는데...(사장님은 여전히...)

그냥 온라인으로 살 걸 그랬어...(20% 할인은 옛날 이야기구나...)

여튼 책 팔아치운 돈 17200원은 저 글레이프니르 4권(16200원)으로 대체되었다...

- 신림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조금만 더 가면 코믹존 오프매장이 있다...

  코믹존 오프매장은 저어~ 번에 한 번 갔었는데... 이젠 완전히 십덕 취향의 매장이 되었다...

  한 편으로 좋았지만서도 앞으로 갈 일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처리 못한 책들은...

고물상으로...

17kg 나왔는데...

80원/kg 이면...

1300원이네...

처참한 가격에 그냥 갖고 올까도 싶었지만...

다시 갖고 와봐야 뭐에 쓰려고...

미련없이 던져버리고 왔다...


이젠...

신중히 책을 사더라도 신중히 구매해야 할 텐데...


팔 수도 없는 정말 쓉덕 책들만 사니 이거야 원...


먼 훗날에 어떻게 될까...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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