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말 몇 년 만이냐...

근데 이거 하고 있긴 한거요???

대충 개요는 보시듯이...

※ 별첨

대장정이다...

근데 이거 거리가 좀 되는 거 같은데...

아이고...

대충 찍었는데 80km라니...

이보시오... 간사양반...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다...

아무리 봐도 무리다...

너무 쉽게 생각했어...

하루에 50km도 간신히 탈까말까한 체력인데...

아마 안 될거야...

그래도 일단은 자전거 탑니다...

코스는 저대로 안 될 가능성이 99.99%이지만...

지금 상당히 정신붕괴상태이기 때문에...

뭔가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상황이라...

는 개뿔...

여름이에요... 앗힝...

조흔 구경하러 가야지... 우헤헤헤헤...

뭐 언제나 그렇듯 혼자 타러 나갈 건데...

뭐하러 이런 짓거리를 하는지 알 수 없지만...(혼자 잘 논다... 그러고 보면... 하긴 이러니 친구가 없지...)

그냥 간만에 코에 바람 좀 넣어줘야...

지금의 공허함을 더 비워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결론은...

그냥 달리고 싶어...

요즘 깨달은 게...

스스로가 쌓인 화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자전거타면서 소녀들 노래 듣는 게 유일한 것 같아서...

아니면 너무 진짜 덕후스러워져서...

가끔은 건전해져야할 때도 있어야 할 테니...

(근데 소시 노래를 그렇게 크게 틀고 다니니... 그것도 안 될거야... 아마...)

여튼...

결국은...

Twinkle 너무 좋아요... 하악...

태티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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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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