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가고 싶어지는...

요요기공원을 가다...

요요기공원.

그렇게 생각보단 크지 않았던요요기 공원...

하라주쿠 역에서 걸어서 2~3분...

일찍 열고 일찍 닫는다... 5시~5시까지...

하긴 해가 빨리 지긴 빨리 지더이다...

그린 어드벤처...

나무는 참 많음...

노숙자도 참 많음...

벤치에 있는 분 모두...

풍기는 포스 모두... 노숙자...

공원 산책...

산책...

단풍구경...

단풍구경하러 온 건 아닌데...

개들만의 공간...

단풍구경...

외국인 스트레칭...

산책...

산책...

분수쇼...

산책...

아마도 공연하러 오시나보다...

그런 공연이 많다고 해서 온 요요기 공원이었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인가...

노숙자들 구경만 잔뜩...

이러려고 온 요요기 공원이 아닌데 말이다...

슬슬 산책 마무리...

입구에서...

요요기 공원 관람 끝...

뭔가 다양한 공연과...

벼룩시장이라던가...

코스프레라던가...(등등 여러 볼거리가 많다고 했음... 노브레인의 이성욱씨가 쓴 책에 따르면...)

그런데...

하나도 못 봄...

오전에 찾아가서 그런가...(이건 내 잘못이지만...)

KUMISTAR★COM에서 보셨다는길거리공연은 난 하나도 못 봤다... 이번 여행내내...

공원 느낌은...

뭐...

서울에서 보던 서울숲이라던가...

별반 다를게 없다...

ps.

1월에...

요요기공원 맞은편에 자리한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공연이 있다고 하네... 하악...

가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하지만... 단독이 아니니...(게다가 12800엔...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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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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