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던 의자...

어제는 열심히 컴질 중...

순간 우지끈 하며...

나는 발라당 넘어지고...

뭔일인가 싶어...

아픈 엉덩이를어르며 일어나보니...

의자가 저렇게 박살이 나버렸다...

뭔일이래...

저렇게 부숴지기 전에 이미...

의자 중심봉이 톡 튀어나와 있어서 불안불안 했는데...

결국은...

저렇게 부숴지고 말았다...

하긴 10년넘게 써 온 물건이긴 한데...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렇게 의자 다리가 부숴지는 것인지...

다행히도 뒷통수 안다친 게 다행이다 싶지만...

딴에는 또 신기한 일이니...

이렇게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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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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