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룩주룩 온종일 비...

자전거 못 탄 지 어언 삼사일...

뭐 상관은 없다면 없다지만...

내일은 비가그치려나...

비가 그쳐도 이런 길을 달려야겠지...

없던 도랑도 생기고...

폭우 후...

이 풀들은 어디서 온 건가...

맑게 개인 날을 기다리며...

지난 주 였던가...

그 때도 꽤나 비가 왔었는데...(그림들 모두 지난 주 였던걸로 기억...)

오늘 비가 그친다 하여도...

내일은 이 때보다 더 심하겠지...

역마살이 다시 차오른다...

자전거만 너무 탔나...

버스 타고 오는 길... 멀미를 하네...

어후 어지럽고... 메슥거리고...

자전거타기의 폐해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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