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보러 가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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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낯설지가 않다... 생각해보니... 잘 먹었단 이야기 또 안 했네...

내가 참못 하는 거...

고맙다... 미안하다... 이 말 하는게 왜 이리 힘들까...

하여튼 그 날 먹은 계란국은 쵝오!!!

볶음밥은... 으음... 그저 그랬어요...(킥킥...다음부턴 계란후라이는 따로 주세요)

10년의 세월...

도심이라곤 하지만 이 곳을 떠올릴 때면 난 항상 섬이 생각난다...

사방과 단절된 느낌...

그나마 지금은 번화했다곤 하지만...

그리고 오락실을쫓아낸 부녀회의 힘은... 정말 잊지 못할 일...

하여튼 잘 먹었으니...

열심히 달려...

빨리 달려... 지는 해를 붙잡으려 한다...

다만넌 기다려주지않고...

일단 목적지는 도착...

그렇게...

바라만 보고...

떠난 님은 다시 오지 않으니...

또 밤이네...

외로운 밤이라 해도...

매번 이렇게 마음을 달래보려 합니다...

그래도 이젠...

통게통게하며... 10여일 후를 기대해봅니다...

너무 쫘릿쫘릿 몸이 떨려... 밤엔 잠도 못 이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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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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