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그래서 내 자신에게 선물로...(이게 무슨 망말이냐...)

잊을만 하면 나오는 케로로 시리즈...

이번에 무슨 아일랜드 버전...

케로로...

은근히 자꾸 사게 만드는 힘이 있다...

완성품이긴 한데... 약간의 조립이 필요하다.

5개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저번의 앙천합체와 유사한 물건.

대신 이번에는 그렇게 찍을 힘이 없어서 완성 후의 모습만 간단하게 올려 본다.

전체모습1


전체모습2


전체모습3

짐작이 되겠지만 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게 되는 방식이다.


빨간 부분을 누르면...


케로로가 튀어 나온다.


빨간 부분을 누르면...

타마마 이등병 발사...(찍고 싶었지만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화살표 부분을 열면...


오른쪽 화살표 부분을 열면... 혼자 회의중인 도로로...

사실 도로로는 무슨 로봇을 타고 있는데 그렇게 해 놓으면 전시할 공간이 없어서...


왼쪽을 열면... 기로로...

저 드릴 자동차(?)는 기로로 전용인가...

이전 베이스 모델(->이거 있는데 예전에 찍었었다가 실수로 지워버리는 바람에... 뭐 언젠가 올릴 날이 있을지도..)에서도 저거 타고 있더니...


순서대로 보면...

케로로 천천히 저걸 타고 올라간다...

(설명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양해바랍니다.)


맨 위로 올라오면 화살표 방향으로 미끄럼틀을 타고 쭈욱 내려간다...

(설명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양해바랍니다.)


중간에 타마마로 바꼈지만...

세갈래의 길이 있어서 타마마처럼 저 물건으로 안착을 하게 되거나...

또는 아까 기로로가 있던 곳으로 들어가게 되거나...

바로 위의 순서대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어 계속 빙글빙글 미끄럼틀을 타게 된다...

(설명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양해바랍니다.)

사실 이 부분은 동영상으로 올리고 싶지만...

MOV로 찍히기 때문에...


그냥 보너스...

만날 회의는 하는데 왜 실적이 없니...

평은 ★★★★★★★★

하여튼 이런 물건 보고 있으면... 자꾸 사게 만드니...

나중에 갖고 있는 케로로 물건 다 올려볼까나...

(그런데 이거 찍으려면 일 만드는 거라 솔직히 하고 싶지는 않은 일...)

하여튼 케로로 물건은 언제든 어린이날 선물로는 최고!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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