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하시는 분이 계셔서...(너무 늦게 보여드려 그저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사실 사긴 샀지만 색깔놀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피하려고 했는데...

그리고 조금은 장삿속도 있었고...(하지만 곳곳에서 워낙에 싼 가격에 내놔서 포기...)

그냥 개봉...(잘 했어요...)

갖고 있는 피규어 중에서 최고로 치는 물건 중 하나이니 후회는 없는데...(화이트버전)

화이트버전과 비교해 보면 아무래도 화이트가 더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크게 설명할 부분은 없을 듯.

대신 이것도 복제품이 꽤나 돌아다니는 듯. 사실 때 주의하시길...

부탁말씀은...

이 피규어 자세가 워낙에 뭣같은 자세라...

제한된 각도에서의 사진이...(뭐 찍는 사람의 실력 부족이 99%이지만...)

그래서 그 사진이 그 사진 같습니다...

그리고 조명과 사진설정도 한 몫 더해서... 처음 몇 장과 뒷 부분의 사진의 색감이 다릅니다...

그저 넓으신 아량으로 봐 주시길...







아무리 노력해도 이 각도 외에는...

조명도 스탠드 하나이니 더더욱...









아무리 봐도 화이트가 우월한 듯.






평은 ★★★★★★★★★

개인적으로는 화이트보다 조금 처지는 듯...

화이트 버전이 최고!, 보고 있으니 헐리우드 버전도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소록소록...
화이트가 있으신 분은 이 물건은 패스하셔도 좋을 듯.

덧.

형편이 어려워(?) 피규어 정리에 들어갔는데...(쌓아두고 있느니 차라리 과감하게 정리하자는 마음에...)

가격을 내려도 팔리지 않는 이 물건들...

최대 마지노선을 잡고 안 팔리면 그만 두자 하는 찰나에 겨우 팔렸는데...

어떻게 5개 판 가격이 새 물건 하나 가격보다 못 하냐... 지금...

너무 서러워...

아무래도 이 피규어 취미 정말 접어야 하나...

갖고 싶은 거 정말 많은데...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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