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또 슬슬 잠자던 본능이 되살아나고 있다...

결국 쿠폰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내일 온다.

그리고 하나 더... 이제서야 온다...

주말을 기대하시라...

그리고...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라고나 해야 할까...

뭐 짐작하시겠지만 이 곳의 주인장은 엄청 응큼하고도 변태스런, 총각을 가장한 아저씨다...(슬픈 현실...)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요즘 여성들의 옷차림...

정말 멋진 시대다...

어떤 분은 정말 아주 홀딱 벗고 다니고 계신다.

(정말 그런 것 같아, 집에서 편하게 옷 입고 있던 그 상태로 밖에 나오는 듯.)

그런데다...

의도해서 보는 건 아닌데...

앞에 걸어가는 여성분의 엉덩이를 나도 모르게(?) 보게 된다.

그러면 내 눈에만 보이는 건지...

아, 이거 정말 변태같은데...

정말 증말... 속옷 라인이 드러나보여요... 정장 차림의 착 달라 붙는 옷의 경우에...

정말 의도해서 보는 건 아닌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

만일 저 여성분이 트렁크 빤쮸를 입고 계셨다면 어떻게 보였을까 하는 생각에 혼자 피식거리기도...

게다가

나풀거리는 치마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을 보게 되면...

밝게 비치는 햇볕에 비치게 되면...

또 변태같겠지만...

미끄하신 다리 각선미 라인이 보여요... 정말...

요즘 왜 자꾸 이런거만 내 눈에 보이는 건지....

정말 내 머리 속을 들여다 보고 싶어, 아니 내 응큼한 마음 속인가...

그렇다고 야동을 보는 것도 아닌데...

야동이라기보다는... 그냥 아이돌 동영상 아주 가아~ 끔 볼 따름인데...

에휴...

나도 모르겠다...

이렇게 내 실체를 만천하에 그냥 다 드러내보인다...(만천하라고는 하지만 하루에 기껏해야 10여분 보시는 데 뭘...)

그냥 더위 먹어서 이상한 헛소리였습니다.

그래도 동감하시는 남성분은 저에게 한 표를..!!!

그리고 구걸의 부탁...

DF 님 홈 배너 약간 수정해서 제 홈에 달고 싶은데(그림처럼)... 그래도 될까요...

저질러 놓고 허락 받을까 하다가 예의는 아니다 싶어서...

아, DF님 홈에 글을 남길까 하다가 제 블로그를 더 꾸미기 위해 이렇게 부탁합니다. 죄송합니다.

며칠 전 덧글 남기려다 실패를 해서... 그냥 로그인해서 글 남기면 되는 거 아닌가요?

눈팅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막상 잘 봤다는 글을 못 남겨서... 죄송합니다.

트리거는 일단 포기. 편집하기가 귀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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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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