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나와 함께 한 나날들...

힘든가봐...

조금 더 기다려 줬으면 했는데

넌 이제 지친 것 같아.

잘 해 준다고 했는데

그건 그냥 나만의 생각이었나봐.

떠나고자 하는 네 마음

붙잡고자 하는 내 마음

그 멀어진 사이에 이젠 붉은 상처만...

너로 인해 퀭 해진두 눈 감으며

너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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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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