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0, 13, 23, 32, 44 + 20...

뭐 언제나 그렇듯이...


이상하게 지난 주엔 귀가루트에 로또판매점을 마추지지 못 해서 질질 끌다...

간신히 시간 안에 구입...

떨리는 마음에 실시간으로 당첨 확인 해 보니...

도대체!!!...

정말 당첨자는 있는 것이옵니까...

자동이 확률이 높은 것이냐...

아니면 감으로 찍는 것이 높은 것이냐...

아니면 정해 논 번호로만 주야장천 찍는 것이 높은 것이냐...


하여튼 또 한 주의 희망고문이 시작된다...


이번에 어디 심사숙고해서 골라보자...

만날 OMR카드 보고 대충 찍었는데...

진심을 담아서...



요즘 나에겐...

할 이야기라곤 로또 밖에 없다...

희망따윈 개 줘 버린 지 오래고...

그렇다고 뭔가 즐거운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또라도 하지 않음...

어떻게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니...

(스스로가 어떻게라도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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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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