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팅은 언제나 지루해...

루팅 : 최고관리자 권한을 얻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냥 순정상태에서 이것저것 건드릴 수 있게 해 준다...

삭제할 수 없는 어플 삭제라던가...

하여튼 루팅을 해보자...

참조 블로그 : 크루미님의 네이버 블로그 - 368롬 부트로더 언락없이 루팅하기

(그냥 처음 하는 사람이라도 이대로만 따라하면 된다... 정말... 실례로... 바로 나... 따라만 했을 뿐인데...)

아크 부팅 화면...

순정 상태라면 이 화면을 몇 분을 봐야 하는지...

일단 업데이트 서비스를 통해 공장 초기화 완료...

컴패니언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내 똥컴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

공장초기화 후 184 홍콩 롬으로 플래시롬업...

국내 정발 순정롬은 151 이란다...

롬업으로 뜨는 첫 화면...

홍콩롬이라...

그래도 스크롤을 위로 쭈욱 올리면 한국어 있음...

기본 어플들...

다 쓸데 없는 것들...

나중에 다 지우기로 한다...

어쨌든 한국어를 선택해도 홍콩롬이라서인지 몇몇 어플은 간체로 뜬다...

본격 루팅...

지겨운 기다림의 연속이다...

루팅 완료...

단, 이 경우에 그림과 같은 버그가 생긴다...

배터리가 있음에도 1%상태로 뜨는 것...

이건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끼면 사라짐...

루팅완료의 superuser...

이젠 소프트업데이트...

또 다른 지겨운 기다림의 시작...

네 개 모두 파란색으로 바뀔 때까지...

이 때는통화 불가...

완료...

제대로 완료되면....

2.3.3 안드로이드와...

368롬(HK) 상태의 아크가 된다...

1차 루팅...

처음 구입 후...

아크 내장 램 용량을 보고 약 380M 정도라기에...

그런데 이것보단 부팅때문에 루팅 결심...(부팅만 5분...)

2차 루팅...

1차 루팅 후 몇몇 어플을 삭제했는데... 그림 위젯 관련 어플을 잘못 삭제했나보다...

전화번호부에 사진 등록을 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안 된다...

그래서 공장초기화 후 루팅을 하려고 하는데...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안드로이드가 2.3.2 -> 2.3.3으로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

2.3.3으로 안드로이드 상태로 되는 바람에 루팅이 안 된단다...(gingerbreak 1.2로는 2.3.3에서루팅이 안 됨)

그래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본 작업을 가능하게 한 크루미님의 블로그 글...

결국 루팅 완료...

3차 루팅...

순정 초기 화면 중 독바가 상당히 눈에 거슬린다...

게다가 카페에 보면 이 독바를 투명하게 해서 예쁜 스샷도 올라오길래...

나도 한 번 따라해 봤다...

제길...

홍콩롬에는 적용이 안 되나보다...

무한로딩이다...

또 공장초기화 및 루팅...

결국 3번의 공초 및 루팅...

마지막이 되길 바라지만...

아직 불필요한 어플을 삭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이 작업을 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다행이라면...

이 정도 되니 이젠 얼추 익숙해지니...

공장초기화와 루팅하는 게 그냥 떨리지도 않고 자연스레 하게 된다는 정도... 어흑...

팁.

처음 순정에서 368 홍콩롬으로 1차 롬업한 경우...

다시 공장초기화 한다고 해도 국내 정발 롬으로 공장초기화 되는게 아니다...

게다가 지금은 2.3.3으로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되었기 때문에 공장초기화 하면 2.3.3으로 안드로 설치...

1차 롬업한 상태에서 루팅을 원한다면...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181롬 설치하고 2.3.2 안드로에서 gingerbreak 1.2로 루팅 후 소프트업데이트 해서 2.3.3 안드로와 368롬으로 최종 완성...

하여튼 중간에 뭔가 잘못되었다면...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그런데 난...

멍청하게도 공장초기화 후에 그냥 gingerbreak 1.2로 루팅했는데 무한루팅화면...

어쩐지 계속 무한루팅화면이라더니...

그냥 루팅하면 안 되는 게 당연한 거였는데...

하여튼 또 루팅하게 되면 이번에 글로벌롬으로루팅할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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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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