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

삼선슬리퍼를 버리고...

싼 맛에 샀는데...

대략 낭패...

오래는 못 신겠다...

이게 4000원...

고물가 실감...

아니면 내가 세상을 아직 모르는건가...

두번 다시 사 먹을 일은 없겠다...

간만에 정말 무지 떡볶이가 생각이 났다...

내가 세상을 아직 모르는 건가...

아무래도 가게 선택이 잘못 된 것 같다...

떡볶이 1인분 3000원, 튀김 1인분 3000원...

떡볶이는 세 보니...

진짜 떡 15개... 기가 막힌 솜씨다...

떡 하나에 200원...

결국 나 혼자 다 먹었네...

맛이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덜 했겠지만...

맵기만 더럽게 맵고...

역시 이 곳 떡볶이...

두번다시 사 먹을 일은 없겠다...

컴백을 앞두고 들려 온 소식...

쨌든...

자기 괜찮다고 이런 소식을 알려주네...

누가 소원 팬 아니라고 할까봐...

그런데 이 정도로 만들 실력이면...

하여튼...

울지 않고 기다릴게요...

I will be there soon to see Girls' Generation...

하악...

리복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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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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