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난 주...

최고로 치는 영화가 무려 재개봉...

하지만 시간이 안남과...

혼자 보러 가기엔 애매함과...


그래도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

일요일 저녁 길을 나섰다...


몇 번을 봤는지 모르지만...

-군대에서 한 번(비디오로...), 어둠의 루트로, TV로, DVD로... 4번 봤네...


그리고 드디어 극장에서...


이건 몇 번을 봐도 감동이 엄청나...

특히나... 

음악은 정말...


여튼 스잔한 휴일 저녁 아련함으로 가득 채우고 돌아왔다...



덧.

구로 CGV 의외로 갈 만하네...

집에서 지하철 타고 10여분... 

혼자 조용히 다녀오기 정말 좋다...


다만 이 극장이란 게...

여럿이서 보는 거니...

주변 잡음은 정말 싫다...


아무래도 난 혼자 놀아야 될 것 같아...



덧.

블루레이는 어쩔 수 없이 그래24로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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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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