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무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3.20 올 한 해 쓸 운수를 여기에 쏟아 부었어...
  2. 2012.12.07 Smartphone is NOT a telephone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시작과 끝을 보다...


왼쪽 그림은 중요한 게 아니고...
사실 오른쪽 화면이 중요해서...
날 바하무트로 이끈 그림이다...
저 그림 보고 바하무트를 시작했지...
(그걸 계기로 아야카시도 하게 되었지만...)
어쨌든 오른쪽 누님은 날 바하무트로 인도하신 분이시다...
다만 저 분을 영접하려면...
그게 보통의 노력을 들여서는 얻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그리고 바하무트를 시작한 지도 어언 7개월여...

그동안의 시간이 헛되진 않았는지...

저런 순위를 하게 되었다...

물론 이건 내 개인의 노력보단...

시들시들해진 바하무트의 탓이 크겠지만...

어쨌든 목표로 했던 보상, 엑칼팩 3장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뜯어서 3장의 하나...

아.. 이건 뭐야...

SS레어긴 한데... 

차라리 하레 스위트 위치나 섹시위치나 그런 게 나오길 바랐다...

어쨌든 키울 마음도 없고 하니...

바로 거래소 직행...

어, 근데 이거 다른 물품 시세 보니...

103개, 104개???

SS레어라고 조금 비싼 건가...

뭐 난 키울 게 아니니까...

100개로 출품...

이딴 게 뭐 팔리겠어 했는데...

헉...

팔렸다!!!



눈독 들였던 누님 겟!!!

그리고 최종진화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바하무트의 시작과 끝...

드디어...

아...

이...

감개무량...

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는가...

이제 바하무트 안 해도 좋아...



만날 엑칼팩 뽑으면 닌자나 고블린 같은 똥만 주더니...

확밀아 때문에 유저들 많이 빠져 나간 것이냐... 

다음모바게여...

그래도 오래 하다 보니 별 일이 다 있어서...

이런 일도 있구나...


하앜...

오늘은 이걸로 종일 싱글벙글...



다만 마음엔 걸리는 건...

단장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제 욕정만 채우는데 반해...

기사단 성전을 위해...

성전용 카드를 마련하신 부단장님이 눈에 아른거리네...

어흑...

죄송합니다...



여튼...

바하무트의 최종목표를 이룬 지금은...

바하무트는 설렁설렁...


확밀아에 좀 더 힘을 실어보자...


갖고 싶어요...

리온~~~~~~~~~~





























Posted by 夜漢
:

아침 저녁 지하철에 있는 시간이 전혀 무료하지 않습니다...

다만 배터리 광탈만 있을 뿐...



나 같은 이를 위한 적절한 모드...

지만 밖에선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근데 화끈거리긴 매한가지...



그나마 참 이쁜 빅토리아...

하악...

사실 아직 마렝고까지 보지 못 했다...

이거 현질 하지 않고는 도저히 그냥 진행할 수가 없게 만들어 놨다...

하지만 무과금유저로서의 체면이 있지...

일단은 현질의 유혹은 과감히 이겨내며 하고 있다...

문제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려면 얼마간의 게임머니를 지불해야 하는데...

애먼 데 쓰는 바람에 부족해서...

벌써 세 번째 새로하기를 하고 있다는 건...



이런 말도 안 되는 잭팟이 터지기도 한다...

문제는...

내가 1억G 넘게 당했다는 것도...

대신 비기라면 비기가...

그냥 게임을 종료하면 된다...(아무 페널티가 없다...)

그래서 돈 잃을 것 같으면 살포시 백으로 넘어가 종료하면 된다...

이런 꼼수가 있지만...

AI가 너무나 더러워서... 

한 판 이기고 나갔다 오기를 수 없이 반복해야 한다는 게 고역이라면 고역...



드디어 성전...

하지만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다...

대신 거래소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

수시로 거래소를 드나들고 있다...

바하무트 최종목표인 위치크래프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이다...

문제는 홀파가 없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1차 목표로 했던 하이 댄서를 얻었다... 하악...

문제는 루피가 없어서 강화를 못 하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남캐 레어 카드 팔아서 루피 모으고 있으니 조만간 4-2 하이 댄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파프리나 이벤트 결과..

혼자서도 이만큼 할 수 있어요...

유저가 많이 이탈하긴 했나보다...

거의 혼자 유지되는 기사단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데미지로 1001~3000위에 진입가능하다니...

그래도 후반에 입단해주신 모 단원 분 덕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개인 성적...

나름 설렁설렁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이번 이벤트 결과는 흡족한 결과를 얻었다...

비록 본인용 홀파이긴 하지만 11개의 홀파를 얻었으니...



또 다른 이벤트...

결국은 이 따위 결과가...

가장 열심히 했는데...

망할 ZYNGA...



그나마 쓸 만 한 게 고작 이 놈이라니...



진짜 얻고 싶었던 건 이 놈이었다...

13800이라니...

이정도면 식신장감으로 아주 딱인데...

그래서 없는 아이템 살림에 아이템도 막판에 다 질렀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마지막 2~3분을 버티지 못 하고 8000위권 탈락...

정말 멘탈붕괴...



그래서 다 때려치고 이거 하고 있습니다...

어?!...

(이거는 진짜 현질이 필요하다... 갤러리를 잠가놨어... 진짜 심각하게 현질 고민 중...)


는 농담이고...


여튼 배터리 광탈 될 정도로 달리고 있는 요즘의 제 스마트폰 용도입니다...


더 이상 PSP는 깨어나지 못 할 것 같아...

DMB 본다고 DMB 튜너도 샀는데...




덧.

Hellevision 4.0

하녀맞고 일러스트 담당하신 분 블로그...

바람이라면...

하녀맞고 일러스트도 열도처럼 일러스트들 책으로 묶여져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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