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hone is NOT a telephone
티스토리(2012.8.1~)/悳厚 2012. 12. 7. 23:59 |아침 저녁 지하철에 있는 시간이 전혀 무료하지 않습니다...
다만 배터리 광탈만 있을 뿐...
나 같은 이를 위한 적절한 모드...
지만 밖에선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근데 화끈거리긴 매한가지...
그나마 참 이쁜 빅토리아...
하악...
사실 아직 마렝고까지 보지 못 했다...
이거 현질 하지 않고는 도저히 그냥 진행할 수가 없게 만들어 놨다...
하지만 무과금유저로서의 체면이 있지...
일단은 현질의 유혹은 과감히 이겨내며 하고 있다...
문제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려면 얼마간의 게임머니를 지불해야 하는데...
애먼 데 쓰는 바람에 부족해서...
벌써 세 번째 새로하기를 하고 있다는 건...
이런 말도 안 되는 잭팟이 터지기도 한다...
문제는...
내가 1억G 넘게 당했다는 것도...
대신 비기라면 비기가...
그냥 게임을 종료하면 된다...(아무 페널티가 없다...)
그래서 돈 잃을 것 같으면 살포시 백으로 넘어가 종료하면 된다...
이런 꼼수가 있지만...
AI가 너무나 더러워서...
한 판 이기고 나갔다 오기를 수 없이 반복해야 한다는 게 고역이라면 고역...
드디어 성전...
하지만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다...
대신 거래소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
수시로 거래소를 드나들고 있다...
바하무트 최종목표인 위치크래프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이다...
문제는 홀파가 없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1차 목표로 했던 하이 댄서를 얻었다... 하악...
문제는 루피가 없어서 강화를 못 하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남캐 레어 카드 팔아서 루피 모으고 있으니 조만간 4-2 하이 댄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파프리나 이벤트 결과..
혼자서도 이만큼 할 수 있어요...
유저가 많이 이탈하긴 했나보다...
거의 혼자 유지되는 기사단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데미지로 1001~3000위에 진입가능하다니...
그래도 후반에 입단해주신 모 단원 분 덕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개인 성적...
나름 설렁설렁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이번 이벤트 결과는 흡족한 결과를 얻었다...
비록 본인용 홀파이긴 하지만 11개의 홀파를 얻었으니...
또 다른 이벤트...
결국은 이 따위 결과가...
가장 열심히 했는데...
망할 ZYNGA...
그나마 쓸 만 한 게 고작 이 놈이라니...
진짜 얻고 싶었던 건 이 놈이었다...
13800이라니...
이정도면 식신장감으로 아주 딱인데...
그래서 없는 아이템 살림에 아이템도 막판에 다 질렀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마지막 2~3분을 버티지 못 하고 8000위권 탈락...
정말 멘탈붕괴...
그래서 다 때려치고 이거 하고 있습니다...
어?!...
(이거는 진짜 현질이 필요하다... 갤러리를 잠가놨어... 진짜 심각하게 현질 고민 중...)
는 농담이고...
여튼 배터리 광탈 될 정도로 달리고 있는 요즘의 제 스마트폰 용도입니다...
더 이상 PSP는 깨어나지 못 할 것 같아...
DMB 본다고 DMB 튜너도 샀는데...
덧.
하녀맞고 일러스트 담당하신 분 블로그...
바람이라면...
하녀맞고 일러스트도 열도처럼 일러스트들 책으로 묶여져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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