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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16 탱파라다이스 포토북 지연으로 인한 속앓이 하소연

아무리 덕질이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해도 이거 너무하다...

기약없는 기다림이 벌써 4개월이다...




따로 개인팬페이지에 활동은 전혀 안 하지만...

때론 비회원에게도 즐거움의 일부를 공유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간혹 팬페이지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모습을 책이나 DVD 등에 담아 비회원들에게까지 판매하는 경우가 바로 그것...

그 중에서 때마침 보기와 같은 공지를 보게 되고...

어멋! 이건 사야해... 를 실천...



선입금 특전을 노리기 위해...

아슬아슬했다...

모자이크 외에도 다른 입금자를 남겨 논 이유는...

신기하게도 이 때쯤 각 팬페이지마다 뭘 그렇게들 만들고 있었는지...

뭐 봤으니 어쩌겠는가...

어쨌든 이 때만 해도 통게통게 했더랬다...


그리고...

입금  후 지금 약 6개월이 지나려 하고 있다...



지난 7.29에 올라온 공지...

그 전에도 한 번 더 공지가 올라 왔었지...

그 때 6월 말이었나 7월 초였나 배송한다고 했었는데... 그 기한을 지나서 이와 같은 공지가 또 올라왔다...

여전히 만들고 있단다...


이정도면 이제 해탈하겠다...

잊고 있으면 오겠지... 한 게 벌써 몇 개월인지...

8월도 벌써 절반이 지났고...


어쨌든 답답한 마음 풀 길 없어 여기에다 하소연한다...

통장에도 찍혀 있듯이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다른 팬페이지들의 물건들은 이미 도착한 지가 오래인데...

여기는 뭐...


여튼 남 모르게 혼자 속앓이 중...

그렇다고 차마 진행상황이 어떤지 물어보지도 못 하고...

이젠 별 생각이 다 든다...

하긴 아이돌 팬질 하다 보면 이런 식으로 돈 떼어 먹고 도주(?)하는 경우도 다반사라고...(마음의 상처가 있지... 나도...)


바람은 8월 중에 받았으면 좋겠다...

탱구도 보고 싶고... 태연양도 보고 싶단 말이에요...



이렇게 하는 이유...

신기하게도 이렇게 물건을 예약 주문하고 한참이나 오지 않고 별다른 공지가 없을 때...

혼자 고민하다 전화하거나 고객센터에 글 남기려고 할 때 쯤이면 신기하게도 그 때 쯤이면 물건이 배송되는 오묘한 징크스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번에도 그게 적용되나 싶어서...


다짐은...

앞으로 이런 물건은 발매되고 나서 남은 물건 재고처리 할 때나 사야지...

이거야 원 속타서 어디 예약주문하겄소... 어휴...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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