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3

파란(2006~2012.7.9)/하루 2009. 10. 22. 00:08 |

DHL이요~

앗힝~

DHL

FEDEX하고 다르네...

아마존 상품 포장방식

알라딘인가 예스24인가에서 저 방식을 따라한다고 광고한 걸 본 적 있는데...

문제는...

배송비...

배보다 배꼽이 크다...

하긴 그래야 자주 안 가지...

만일 배송비가지금의 절반 정도라면...

하여튼 이젠올해 국제배송은 끝. 제발 좀... 어흑...

참 좋은 세상을 살고 있다는 걸 이럴 때마다 아주 절실히 느낀다...

다만...

스스로의 자괴감은 더욱 커져...

늦게 찾아 온 덕후질은

이렇게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거기에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재정상태를 멋지게 만들어주고...

내일은 다시 또 로또에 도전해본다...

2등이라도...

하기사 6등이라도 되는 게 어디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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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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