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도다, 4화까지 시청.

으악!

제주도 가고 싶닷!!!

CG의 힘이겠지만... 제주도 푸른바다를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게다가 가 보지 못한 마라도와 우도... 한라산...

그런 마음을...

이렇게나마 안양천 하늘을 바라보며 풀어 본다...

완연한 가을 하늘...

뿌옇던 여름 하늘이 아니라 참 좋은데...

대신 너무나 따가운 햇살... (선크림은 필수)

만화책 사러 가는 길은 너무나 즐거워... 인가...

그런데

목동이 이런 곳이었나...

내가 사는 오류동과는 너무나 다르다...

오류동에서 볼 수 있는 미니스커트라곤 여고생들의 교복치마가 전부인데...(근데 진짜 그거 교복 맞아요???)

목동은...

크헉...

눈 돌아가다 자전거에서 자빠질 정도...

이런 내가...

강남과...

압구정이란 곳을 가게 된다면...

그건 또 다른 의미의 별세계겠지?....

제주도 가기 전에

여름이 더 가기 전에...

강남이나 한 번 다녀올까...

하아~ 또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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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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