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얗게 불태웠어... 라고 하고 싶지만...

항상 후회만 남고...

어중간하기만 한...

가뜩이나 이상하게... 특히나 거꾸로 돌아가려는 사람 때문에...

많은 이들이 힘들어 했던, 혹은 또 힘들어질지도 모르고...

항상 이런 끝자락을 붙잡고 한탄을 해 보지만...

다시 돌아올 리 만무한 시간들...

다시 시작하는 수 밖에...(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지만...)

새로운 해가다시 시작된다...

정말 새로운 해가 될 지는 스스로에게 달렸지만...

작심삼일이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세...

준비는 되었다... 내가 어떻게 마음 먹고 달리느냐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이거 보면서 힘내서 달려보자...


마지막 거래라 다짐했던... 아마존일본...

이거만 박스크기가 달라서인지 한 주문에 2개의 택배로 도착...














비싸!!!


8장.(표지포함... 칫, 월별로 하면 안 되냐...)



좋긴 하다만.... (헤벌레...) 아마도 전시는 불가능?(그럼 왜 산거냐... 어흑...)

SM... 소녀들로 이런 것 만들어주면내가 업고 다닌다!

(수영복으로 해달란 게 아니고... 이미 굽네가 있긴 하지만... 크게 보는 게 좋지 않겠는가...)

소녀 팬들한테도 신경 좀 써주세요...



맛뵈기...



2009년 준비는 되었으니...

- 하지만 분명 이거 방에 못 붙여 놓겠지... 하긴... 그랬다가는... 뼈도 못 추리겠지...

하아~ 올해 내가 정말 힘들었나부다... 나도 내가 이상하긴 한데... 정말정말 나도 날 모르겠어...

하여튼 힘내서(?) 2009년 달려봅시다...

높은 데서 자꾸 힘들게 해도...

그리고 소녀들도 돌아온다는데 말이지... 으흥~ ♡

올 한 해 모두 좋은 일들만 있으셨기를 바라보지만... 안 그런 분들이 많을 것 같은 지금...(나도...)

어느덧 이 미천한 블로그가 2만히트도 넘어서고...

미쳤는지 하루 방문수도 100도 넘어가고...

그래서 더욱 걱정이지만...

어쨌든 이 곳을 슬쩍이라도 혹은 관심갖고 들러주시는 분들께...

올 한 해 감사했습니다.

모쪼록 다가올 2009년엔 정말정말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며...

이렇게 2008년을 마무리해봅니다.

덧.

열혈(?)팬임을 자처하는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뜬금없이 글 올리고 사라지고를 반복했는데...

그 분을 위해서라도 2009년 정기적으로 글을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말이죠... 어흠...

흔히들 그러죠... 연예인들이...

한 사람의 팬이 있다면끝까지 하겠다고...

저도 그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이 못나고 한참 부족한 글과 그림들이아주 잠깐 찰나라도웃을 수 있게 한다면...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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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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