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건 내가 의도한 바가 아닌데...

어제 밤...

본 블로그가 대단한 히트수를 기록했다...

미친 거 아니니...

원인은...

이전 글인 미쿠루 피규어...

스즈미야의 인기를 새삼...

파란에서 검색하니 블로그부분에 당당히 처음에 뜨고...

혹시나해서 네이놈에서도 검색해보니 이게 걸리네...

딴에는 전의 소시때문에 올라간 블로그 방문수를 줄여보고자 하는 생각에 이걸 올린 건데...

한참 잘못 생각했다...

조금 더 수면아래로 가라앉을 줄 알았는데 더 떠올라버렸으니...

그렇다고 제목을 바꾸자니

그건 지금까지 나름 원칙으로 지켜온 제목이름규칙인데

그걸 바꾸면 그건 아닌 것 같고 해서 일단 계속 밀고 가긴 가는데...

어떻게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 참에 비공개로 넘어갈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각설하고

요즘은...

온통 머리 속이 소녀생각들로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힌다...(중증이다...)

볼수록 어린 것들이 자꾸 눈 앞에서 아른거린다....

이건 아닌데 싶은데....

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는 남잔가봐...

그래서 이걸 풀기 위해...

그 해소장치를 이 블로그를 통해 해소할까 했는데...

지금 소녀들의 인기를 봐서는

내가 의도하고 있는 블로그의 방문수를 더 뛰어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또 들고 해서....

결론은...

우리 미영이 최고닷!!!!


덧.

지금 상태로 간다면앞으로 이 블로그에 이와 같은 것들이 넘쳐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럴수도있고 아닐 수도 있고...)

오시는 분들은 이 점 생각하시고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이런 것 만들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덧(이제 지금 제 마음).

늙었다고 놀리지 말아요....

스쳐가는 사랑 뿐인걸...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2) 2008.04.01
다시 돌아온...  (2) 2008.03.19
過猶不及  (6) 2008.03.07
쏘시지....(죄송합니다.... 원래 이런 놈입니다. 저란 놈은....)  (2) 2008.03.05
구석파니.... 파긴 뭘 파....  (2) 2008.03.04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