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이번달 블로그 스킨 주제는....

보시다시피...

꼭 필요한 자료가 생겨서

도저히 무료회원등록으로 생기는 걸로 그 많은 걸 다운받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비싼 돈 들여서 한달 정액제 신청...

그런데 나

정작 필요한 건 아직도 안 받고 매일같이 AV며, 요상한 것들만 받고 있다...

뭐 하는 짓인지...

하여튼 my pictures 폴더에 잠들어 있던 AV 표지로 신경 좀 써 봤다...(괜히 신경 썼나?)

하여튼 이 블로그

점점 막장을 향해 치닫고 있다...

과연 그 끝은 어디일지...

그리고...

블로그가 시들해지는 이유 자체 판단 결과...

본 블로그에서 그나마 신경쓰고 활발했던 카테고리는 피겨...

그런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업데이트가 되질 않고 있다.

첫째 이유는 당연하지만 금전적 이유...

더이상 살 머니가 없다고 틈만 나며 끄적였으니 알 사람은 다 알 것이고...

둘째는 그래도 그런 와중에도

점심을 라면으로 때우며... 지른 것들이 있긴 한데...

이것들이 도대체 도착할 생각이 없다.

하나는 일본현지발매가 되었음에도 주문한 숍에서는 입고소식이 여지껏 없고...

하나는 9월 발매에서 10월 발매로 연기된 것까지 소식은 접했는데 그 이후론 여지껏 아무런 소식도 없고

하나는 이번달 입고예정인데 과연 그게 지켜질 지는 모르겠고...

하여튼 이런 기다림에

지쳐 버렸는지도...(혼자 생각으로 이게 가장 큰 이유...)

하여튼 11월도 시작되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2007년이 다 끝났네.... 나 올해 또 그냥 나이만 먹는거야???

에휴...

한숨과 함께 괜히 그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쌓여져 있는 뱃살들을 보면 신세한탄만 늘어가는구나...

새로운 각오를 다지려고 했더니... 그냥 또 흐지부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