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서...

간만에(?) 뉴스를 봤더니 또 큰 사건이 생겼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종교 문제라 신경쓰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무슨 죄가 있다고... 무사히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종교...

정말 큰 힘이 되긴 할 것 같은데...

그걸 왜 남에게 강요하지... 권유하는 수준을 넘어선 건 이미 종교가 아닐진대...

그건 아집이고 복종하겠다는 건데...

종교인에게 크게 서너번 당한 경험이 있어서...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다 좋더라도 종교인이라면 주저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축구를 보면서...

컴퓨터도 지겹고 공부도 지겹고 해서...

바보상자를 계속 보고 있으니 축구를 하네...

볼 때마다 답답해서 시작 한 30분정도만 보곤 했는데...

오늘은 120분을 거의 다 봐버렸다...

느낀 점은...

이란 선수들 너무 야해(어제 오늘 야하다는 말 참 많이 한다...)

엉덩이들이 너무 섹시하잖아...

빨간 색, 검은 색....

축구 보시는 여성분들. 색다른 재미를 느끼셨을 듯(?)

그리고 결혼 발표...

라디오를 접하면서 최고로 좋아했던 정선희 누님이 결혼을 한다고 하네...

결국은 이렇게 떠나시는구나...

누님 행복하시길...(전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내일 정희 청취율 대박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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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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