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울리는 전화벨소리...

받아보니

웬걸...

뭔가 심심했나 보다... 이 놈.

놀아줄 놈이 없었는지 나에게까지 전화한 걸 보면...

(그래도 연락해줘서 고마워... 나도 심심했어...)

그래서 만나러 갔다.

가서 농구하고(거의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서..)간만에 술도 한잔...

그랬더니...

나 또

노래방 가서

핑클의 내남자친구에게와...

주현미님의 짝사랑을 불러제끼고 왔다...

너 도대체 몇 살이니?

다음에는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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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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