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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2.13 나는 친구가 정말 적다... 2
  3. 2011.12.08 ♥당첨♥
  4. 2011.12.06 雜談 20111206

아힝...

우헷...

상명대 도착...

정말 왜 모든(?) 대학은 언덕에 위치한 것인가...

정문까지 들어가는 버스가 있었지만 그 언덕 그까이거 이미 학교 다닐때의 경험으로 가벼이 생각하고 올랐는데...

이야...

상명대 언덕 만만치 않네...

경사가 45도를 넘어...

그래도 막상 오르니...

멋진야경이...

그런데 저 산자락의 조명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뱀이 지나가는 형상이 떠오르는 건... 르네상스 서울... 우웩...(한강만 르네상스가 아냐...)

계당홀 도착...

동지들...

천여명...

모두 위너...

이번 팬미팅 참여 방법...

앨범 내에 있는 이벤트용지 보내 추첨하는 방식으로...

솔직히 보내면서도 이거 되겠어 했는데...

될 줄이야!!!!!!!!!...

저 사람들이 모두 기본 1장씩은 샀다는 이야기...

하긴 30만장 가까이 팔렸는데...

그래서 드는 의문...

그렇게 팔린 앨범이고 그 중에 1%만 응모했다고 해도 3000인데... 그러면 최소 1/2의 확률이긴 하지만 어디 1%만 응모했을까...

여튼 2012 마무리는 햄볶아요... 앗힝...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다른 가수들도 이 곳에서 자주 팬미팅 등의 공연을 하는 듯...

여튼 당첨확인하고 입장시간까지 여기서 죽치고 기다린다...

현재시각 19:00...

어후 추워...

오늘의 기상정보...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 되겠습니다...

그래도 그 예보보단 춥지 안았던(?)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런 추위에서 1시간 넘게 서 있으면 발가락이 얼어 붙는 건 시간문제다...

여튼 입장 시작...

현재시각 20:10...

이 때까지만 해도 추위따위야 소녀들 본다는 기대감에 발가락이 얼어 붙어도 그게 내 발가락이라도 상관없을 문제였었다...

입장 후...

원래 예정이라면...

PM 04:00 ~ 당첨자 확인 작업 시작
PM 07:00 ~ 현장 선착순 참여자 확인 시작
PM 07:30 ~ 참여자 확인 작업 마감 및 정렬 시작
PM 08:00 ~ 손목띠 확인 후 입장 시작
PM 09:00 ~ GIRLS' GENERATION<The Boys>EVENT 시작
PM 10:20 ~ 행사 종료 예정

이렇게였는데...

일단 8시까지의 일정까지는 어느 정도 예정대로 되었는데...

행사 시작 시각인 9시가 되어도 소녀들 모습은 볼 수도 없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수근수근대는 소리... (오호~ 위대하여라 SNS여...)

MBC에서 진행 중인 클스마스 특집 방송무대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는 이야기...

거기다 9시가 훨씬 지났음에도 아직도 일산에서 무대도 아직 진행 중...

허걱...

9시 반쯤 방송 안내...

MBC 클스마스 동화 방송 관계로 소녀시대 도착이 지연되어 이벤트가 지연되니 양해바란다는 코멘트...

사실 이 팬미팅 처음 예정시각은 7시였었다...

그런데 이 방송 때문에 2시간이나 미뤄져서 다시 계획되었는데...

거기서 또 연기...

이쯤 되니...

다들 SM과 MBC를 성토하는 분위기...

그렇다고 쉽게 이 이벤트를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

다들 지쳐가는 마음 소녀들 뮤비로 달랜다...

하지만 이미 수십번을 보아온 뮤비였을 테고...

그걸 이미 8시부터 10시 넘어서까지 무한 반복으로 보여주면...

팬심으로 모인 이들이라 해도 한숨이 나오는 건 당연지사...

후우...

슬슬 엉덩이에 욕창이 생기려고 한다...

본 공연은 모든 촬영 및 녹음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라고 했지만...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마음에...

팬미팅 포기하고 사진 찍고 쫓겨 날 바엔 왔던 기분이라도 내려고 사진 한 장 찰칵...

무대 좌우로 신나게 틀어주는 뮤비...

그런 뮤비라도 2시간 넘게 보고 있으면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다. 한 주기 돌때마다 들리는 한숨...

곳곳 빈자리는 지쳐버려 자리를 비운 소원들...

시간은 예정시각을 거의 2시간을 넘어서가는 그 때...

"여보세여?"

응?!...

"여보세여?"

장내에 울려퍼지는 우최리의 전화통화 연결...

아마도 SM이 성난(?) 팬들을 달래기 위해 조치한 방법인 듯...

그런데 제대로 통했다!!!!!!!!!

다들 좋아 죽네... 나 포함...

이제 방송 끝나고 빨리 갈테니 조금만 기달려 달라는 우최리의 말씀...

다들... "네에~"... 나 포함...

거기다 빈자리였던 좌석들은 슬슬 채워진다...

어?! 다들 간 거 아니었어...

무섭다... 팬심...

"여보세여?"

응?!

"여보세여?"

이번엔 제시카여신님이네...

꺄아악!!!!!!!(어 이건 내 비명 아님...)

- 사실 중간에 막내였나 한 번 더 전화통화가 있었음...

이건 누구였는지 가물가물해서...

여튼 싸이렌울리며 달려오는 중이었던 소녀들...

이제 어느덧 11시를 넘어가는 시점에...

드디어...

팬미팅 시작...

우워우어우어워우어우어워워ㅜ어ㅜ어ㅜ어ㅟㅏㅓㅣㅜㅁ니아ㅜ리마ㅓ우리ㅏ...

2시간 넘게 기다렸던 지쳐가던 마음은 어느새에... 사르르...

일단 8명 등장... 윤아양은 개인무대 중... 그래도 역시 달려 올 예정...

8명이서 일단 미팅 시작...

진행은 우최리...

보조진행은 김작가...

이벤트 응모시 물었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토크 시작...

토크 후 더보이즈 댄스 버전 뮤비 감상...

더 보이즈 공연...

다시 토크...

놀러와의 한 코너였었다는 고민풀이 시간... 이 때쯤 윤아양 도착...

토크 후...

Mr. Taxi, Diamond 공연 후...

팬미팅 종료...

그렇게 무척이나 기다렸던 팬미팅은 끝이 나고...

현재시각 00:20

모두의 고민은 이제 시작...

집에 어떻게 가니...

그런데...

SM이 미쳤나보다...

늦은 팬들의 편안한(?) 귀가를 위해 차를 대절했다는 것이다...

오잉?!...

내가 알던 SM이 아닌 듯...

여튼 일단 나가자...

오오... 진짜다...

그냥 여기서 택시로 쏠까했는데...

다행히도(?) 신도림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아힝...

아무래도 그쪽까지 가면 택시비도 줄이고 택시도 쉽게 잡을 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버스를 타고...

귀가 완료...

20111217 GIRLS' GENERATION THE BOYS EVENT...

득템...

포토카드...

뒷면...

정말 여러 의미로 잊지 못할 팬미팅이 되었다...

감상은...

* 서로에게 미안하단 말 하지 않기...

*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는 수영양의 말...
* 사실 늦긴 정말 많이 늦었지... 다만 이게 소녀들 잘못은 아니니...
* 어쨌든 서로가 얼굴 봤으면 됐지... 이쯤에서 서로 쿨하게 넘어감... 큭큭...
* 진행을 맡은 MC 우최리...
* 허심탄회하게 서로가 하고 싶은 말 하자십니다... 대신 욕만 빼고... 큭큭...
* 허용범위는 마'돈나'(?) 정도... (아... 소녀들도 이 정도 말은 하는구나...)
* 토크 시작...
* 앉아서 진행하려는데 안 보인다고 팬들 아우성...(누가 키가 작아서 그런 건 아니에요... 큭큭)
* 그러자 의자 무대 끝까지 끌고 와서 다시 진행 시작...
* 질문은... 아... 생각 안남...
* 소녀들 보느라 헤롱헤롱...
* 뭔가 이야길 들으면서 쒼나게 웃었던 기억은 있는데...
* 목소리 큰 카르페 미영양... 그런 미영양에게 효연양이 한 마디...
* "데시발"이 높아져서 큰 일... 그러자 빵 터져버린 소녀들... 분명 욕은 하지 말자고... 큭큭...
* 오해의 소지...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데시벨이란 단어를 너무 정직하게 발음한 효연양... 큭큭...
* 각 핸드폰에 소녀들 서로의 번호가 어떻게 저장되어 있느냐는 질문에...
* 서현양의 유리양 등록 애칭 - 소녀시대 유리 언니... 큭큭...
* 아, 자이브 스텝 밟다가 미끌했던 효연양... 여지없이 예능감 발휘... 큭큭...
* 일단 질문 이야기 코너에선 기억나는 건 이 정도...
* the Boys 댄스 버전 뮤비 감상... 다른 때였으면벌써 온라인으로 풀렸을 뮤비인데... 이걸 여기서 풀다니... SM의 노림수인가...
* the Boys 공연...
* 무대는 마이크가 제대로 안 나옴... 라이브인데 소녀들 목소리가 안 들려... 특히 시카양... 엉엉...
* 윤아양 도착... the boys 무대 전에...
* 두번째 토크... 고민 이야기...(놀러와에서 했던 방식이라고... 근데 놀러와를 안 봐서...)
* 주문은 뿌잉뿌잉...
* 윤아양의 고민 - 촬영중인 사랑비는 어떻게 될까요...
* 효연양의 고민 - 다른 사람들과 어색함 어떻게 할까요...
* 아아... 또 가물가물... 나일 먹을수록... 써니양,수영양, 서현양도 이야기했었는데...
* 아, 한 관객의 고민... 고3인데 어느 大를 가면 좋을까요 라는 고민에...

* 수영양 소녀시大 가세요... 아힝...(난 이미 등록중... 에헤... 졸업예정 없음..,)
* 하여튼 빵빵 터지는 입담들...
* 거침없는 지역방송... 윤아-효연-티파니-태연-서현-유리-수영-써니-제시카 이렇게 앉았는데...
* 양 끝에 3명 중간3명 끊임없이 수다중...
* 다만 시카양이 컨디션이 안 좋은지 말을 많이 하지 않네...

* 아마도 잘 나오지 않는 마이크 때문인 듯...(계속 마이크 안 나온다고 신호를 보냈지만...) 어흑...
* 슬슬 마무리 하자는 소녀들...
*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 Mr. taxi, Diamond 공연 후 팬미팅은 끝...
* Mr. Taxi 시작 전 위치를 헤매던 우최리를 사정없이(?) 낚아채던 파니양을 잊을 수 없습니다... 큭큭...
* 언젠가 꼬옥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입국심사대에서 심사받고 있던 서현양의 사진을... 큭큭...

* 또 우최리의 듣도보도못한 박자도 듣고 싶습니다. 언젠가... 큭큭
* 우최리의 마지막 말씀...
" 소원 2기 팬미팅에서 만나요~"
" 넵!, 알겠습니다!"

*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짧디짧은 팬미팅의 시간은 끝이 났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항상 논란이 되는 SM의 스케줄관리...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따위로 스케줄 관리하는지 모르겠다...
방송쪽 일 한두해 하는 것도 아니고...
행사 스케줄 잡는 건 보면 이미 예견된 일이었는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이런 일이 또 없을 것 같진 않다...
빌어먹을 SM...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난 SM의 노예... 엉엉엉...
차대절해 줄 줄이야...
하긴 정말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주긴 한 셈인데...
사실 난 그런 기대도 안 했기에...

Diamond는 나중에 알았다...
SM WINTER 앨범 구입하긴 했는데... 예약상품과 물려 있는 관계로 아직 받지 못 했어...

그리고
이번 팬미팅에 관한 가장 큰 의문...
왜...
이 시점에...
팬미팅일까...
정말 의문이었다...
것두 무려 무료!!!... 이벤트 응모이긴 했지만...
게다가SM이 제시했던 소원1기 기간도 훨씬 지난 지금...(원래대로라면 작년에 1기 활동은 끝... 1년이라고 했으니...)
그래서 뭔가 한류열풍에 관해 뭔가 영상 등이 필요해서 그런가 했는데...
막상 또 와서 보니 그런 움직임은 거의 안 보이고...
그렇다고 어디 방송국에서 취재가 왔던 것도 아니고...(이건 지난 팬미팅 때도...)
아무리 따져도 SM이 취할 이득 따위 전혀 없었는데...
그래서 혼자 생각해 본 이유는...
소녀들이 원해서... 라고 생각하는데... 만일 그런거라면... 이렇게 진행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으흑...
아니면 SM이 정말 팬을 위해서 그런 거라면... 고맙긴 한데... 이건 전혀 설득력 없게 느껴지는 건... 으흑...

여튼 여러 생각이 들게 만드는 팬미팅이었지만 역시나 소녀들 보면 그런 마음은 사르르 사라져 버리니... 큰일입니다...

마무리 하면...
역시 소녀시대 최고...
이뻐요... 어흑...
피곤해보였지만...
SM은 제발 이번 연말 활동 끝나면 소녀들에게 휴가를 줘라 진짜...

운좋게 당첨되어 다녀온 팬미팅...
탈도 많은 팬미팅이었지만...

역시나 소녀들 보고 오면...

항상 햄볶아요... 아힝...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하악...

뒤늦게 생각난 이야기...

모든 일의 원흉이었던MBC의 클스마스 동화...

본방사수해서 그 결과물이 그지같이 나올 경우...

각오해라...

파니양이 예쁘게 나올거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그게 아니라면...

인가 사녹에서도 보자던 말...

진짜 공방 한 번 가야 할텐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야 할텐데...

인가 방송 보니...

팬밋보다는 그래도 기운차린 듯...

그에 반해 난...

밀려 있는 블루레이 보다가 본방을놓쳤네... 어흑...

구니스 보면서 하악거리다니... 어흑...

정신차리고 팬질하겠습니다... 어흑...

하여튼...

다시 빠심 충전했으니...

또 달려 봅시다... 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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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친구가 정말 없어...

고등학교 친구가 전부...

뭐 현재로선 그럴 일이 없겠지만...

만에 하나 장가라도 가게 되는 날엔...

친구분들 나오세요 하게 되면... 으흑...

어?!...

이거 본 내용이랑 전혀 관계없는데...

생전 처음 사는 라노베...

그런데 이건 위험한데...

택배수령은 누가 했을까...

어머니? 동생?...

하여튼 누가 받았던 간에...

이걸 그대로 봤으니...

하여튼한정판 달력...

전에 사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나올 지 기대도 없었지만...

자주 가는 루리에서 이 정보를 얻게 된 덧글들을 보면 학산에서 비슷한 선례가 있었나본데...

그게 아주 혹평이라...

내심 이걸 지르면서도 한 편으로 걱정되기도 했지만...

막상 받아 본 물건은...

돈 지X 할 만 하네...

완전 초호화다...

일단 달력은 보는 바와 같이 하단은 달력...

상단은 일러스트들...

그리고 그림은 원하는 그림으로 선택할 수 있게...(뒤로 넘겨서...)

일단 맨 첫장...

하악...

두번째 장...

일반 종이가 아니라... 으음... 그 파일 바인더 재질...

그리고 뒷면이 비칠 수 있게 되어 있다...

바로 뒷면...

러프 단계의 그림...

바로 위의 그림에 이 그림이 비쳐서 약간 스케치 느낌도 난다...

다음 장...

종이에 일러스트...

이런 방식으로 이어진다...

하악...

중요한 부분은 수증기 따위 등으로 가리는 게 아닙니다...

예상으로는 저 그림만 크게 나오지 않나 싶었는데...

이 따위(?)로 나올 줄이야...

학산의 판단 미스다...

맨 뒷면...

본편...

문제는...

어나더 커버때문에 샀는데...

이거 확인할 수가 없다...어흑...

전혀 이 소설을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달력과 커버만 취하고 소설은밀봉으로 내다 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되어 있으면 내다 팔 수가 없지 않은가...(밀봉이라야 조금금이라도 가격을 더 받을 수 있으니...)

그렇다고 읽지도 않을 책을 갖고 있는 것도 아깝고...

완전 계륵이다...

라노베는 취향이 아닌데...

뜯게 되면...

분명 내 습관으로 예상컨대...

앞권까지 사서구색 맞춰 놓을 게 뻔해...(덕후본능은이럴 때 어김없이 깨어난다... 어흑...)

그렇다고 그냥 밀봉으로 두자니...

분명 어나더커버 때문에 산 건데 그걸 확인할 수가 없다니...

이도저도 못 한 상태로 시간만 흐르고 있다... 어흑...(벌써 4일째...)

덧.

그림만 보다보니 하자가 있는 걸 몰랐다...

달력 중에 11월 12월 영어에 오타가 있다고 한다... 큭...(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안 든다...)

보니까 주소 알려주면 그 부분을 수정할 수 있게 스티커를 보낸준다고 하는데...

뭐 그럴 필요까지야...

그래도 혹시나 스티커만 보내주지 않겠지 하는 마음에...

나중에 신청이나 해봐야겠다... 아힝...

위에 그림(샤워장면)을 엽서 등으로 만들어서 동봉해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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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succeed...

앗힝...

우힝...

우헤...

으흐...

헤헤...

지금 내 상태...

사실 이것보다 더 헤벌레 한 상태...

우헤헤헤헤헤헤헤헤...

미ㅏㅓ인머림히ㅓㅠㅏ첱패먀;ㅑ다ㅓ서뮤려ㅗㅇㄶ;ㅣㅏ무ㅏ보규ㅐㄹ'ㅑㅓㅁ;니우라큧패'먀ㅓㅏㅣ멓...

뭐 이 정도...

우헤헤헤헤헤헤헤헤...

조금 마음을 가라앉히고...

로또...

그런 건 개나 줘버려... 우헤헤헤헤헤...

로또 당첨 안 되던 거 올해는 이걸로 퉁치자... 우헤헤헤헤헤...

번호는...

지정좌석제일 테고...

그러면 저게 좌석이 되려나...

장소 좌석수를 알아보니 1464석...

딱 절반...

하긴...

좌석이 뭐가 중요하리...

우헤헤헤헤헤....

SM이 날 버리지 않았어...

날 가져요... SM...

진정 SM의 노예가 될테요... 우헤헤헤헤헤...

우헤헤헤헤헤...

이 상태로...

다음주까지...

우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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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Failed...

어둑어둑해진 밤거리 같은....

이른 아침...

꽝!

꽝!!

꽝!!!

꽝!!!

My life isFAILED...

Number of times killed - 0...

그동안 노력의 결실...

바하4를 얼마나 했던 것인가...

비록 에이다 미션에 한정되지만...

하악...

콜라는 한짝(?)으로 사 놓고 먹어야제 맛...

다만 문제는 이렇게 산 게 벌써5번째...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이젠 cokeholic...

빠져나올 수 없다...

GS25 2+1행사...

+1행사길래 덥석 집어와서 계산대에 올려놓고 계산하려는 순간...

2800원입니다...

???...

아무리 요즘 과자가 비싸다고는 하지만...

2+1이니 2개가격으로 계산하면 저 과자 한 봉지당 1400원이란 이야기인데...

대체 내가 뭔 짓을 한 거냐...

다시 되돌려놓기엔 조금 그래서 계산하고 들고 나오긴 했는데...

뭔가 엄청 속은 듯한 기분이 드는 건...

문제는...

이렇게 억울했음에도...

과자를 먹고 있으니...

아... 달콤해... 또 먹고 싶어!!!....

여긴 당신 안방이 아닌데...

세상 너무 자기 멋대로만 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큰일이다...

제발!!!...

당첨 좀...

그러면 로또 꽝 되는 거 더 이상 불평 안 할게요...

어제 하이킥 보면서...

괜시리 마음 아픈 건...

로또는 올해까지 5000원씩 투자해보고...

안 되면...

금액을 줄여야겠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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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