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11.11.06 44 23 13 4 32 10 + 20
  2. 2011.10.31 블루레이 2 2
  3. 2011.10.30 雜談 20111030
  4. 2011.10.16 雜談 20111016 2

4, 10, 13, 23, 32, 44 + 20...

뭐 언제나 그렇듯이...


이상하게 지난 주엔 귀가루트에 로또판매점을 마추지지 못 해서 질질 끌다...

간신히 시간 안에 구입...

떨리는 마음에 실시간으로 당첨 확인 해 보니...

도대체!!!...

정말 당첨자는 있는 것이옵니까...

자동이 확률이 높은 것이냐...

아니면 감으로 찍는 것이 높은 것이냐...

아니면 정해 논 번호로만 주야장천 찍는 것이 높은 것이냐...


하여튼 또 한 주의 희망고문이 시작된다...


이번에 어디 심사숙고해서 골라보자...

만날 OMR카드 보고 대충 찍었는데...

진심을 담아서...



요즘 나에겐...

할 이야기라곤 로또 밖에 없다...

희망따윈 개 줘 버린 지 오래고...

그렇다고 뭔가 즐거운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또라도 하지 않음...

어떻게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니...

(스스로가 어떻게라도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다... 정말...)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stbuy PSN Redeem Code  (2) 2011.11.15
to. you  (0) 2011.11.11
雜談 20111030  (0) 2011.10.30
雜談 20111016  (2) 2011.10.16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2) 2011.09.29
Posted by 夜漢
:

블루레이 2탄...

인랑...

처음 본 건 군대에서...

주말마다 비디오시청 시간이 있었는데...

그 날의 비디오는 바로 인랑...

대부분의 부대원들은 곯아떨어졌지만...

몇몇은 이 영화에 푹 빠져버렸다...

나도 그 중 하나...

물론 DVD로 구매했지만...

이건 다시 보다가 졸아버렸다... 어흑...

여튼 블루레이도 나왔으니...

게다가 가격도 정말 착한 가격으로... 영원하라 미라지여~...

문제는 사 놓고 여지껏 미시청...

매일같이 피곤에 쩔어 살다보니...

분명 또 보다가 잘 것 같아서...

몸 컨디션 좋은 날을 기다리다보니 아직까지안 보고 있다...

여튼 손에 꼽는 명작 중 하나...

조선명탐정...

김명민님 보단...

한지민님때문에... 하악...

그리고 이걸마지막으로 응24와 안녕...(포인트 쓸 날만 기다리고 있다... 4만포인트... 기다리는 물건은과연 나오기나할까...)

9...

아인스 고별행사...

그래서 구매했는데...

나랑은 안 맞네...

보다 졸다... 졸다가 보다가...

괜히 재미있다는 평가에... 속아(?)...

역시 영화는 자신의주관에 맞게...

신시티...

역시 아인스 고별 행사...

DVD도 있음에도...

달콤한 인생...

DP뽐뿌에 당했다...

게다가 제작사의 농간에도...(분명 초회한정인데... 품절되긴 커녕원데이할인으로 자꾸 풀린다...)

화질은블루레이라 하기엔 무리...

커피북이라는 이 패키지도 아슬아슬...(잘못 간수하면 톡 떨어질 상태...)

작품 자체도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 듯...(내느낌은...중간 정도....)

여기까지 국내 정식발매제품...

레지던트 이블 4...

스틸북...

일본판...

스틸북 선호하지 않으면서도 자꾸 사게 되는 건... 왜인지...

하여튼 전작들 다 샀는데...(스틸북 합본판...)

이왕이면구색을 맞춰볼까 하는 호기에...

가격도 살 당시에 할인상태였기 때문에 엔화로 따져도 정식발매판과 엇비슷한 가격이었기에 질렀다...

- 일본판, 한글자막 있음...

공각기동대 2.0...

공각 보고 싶어서 사긴 했는데...

후회막급...

대충 스토리는 알고 있으니 자막 필요하겠어 하며 샀는데...

자막 절대 필요...

거기에 2.0이라는 이 숫자에 끌려 샀는데...

아니올시다네...

- 북미판, 한글자막 없음...

테이큰...

DVD로 할인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샀는데...

화질이 아주 그냥...

분명 테이큰도 정식발매예정이었는데...

감감무소식이기에...

그냥 북미판으로...

-북미판, 한글자막 없음...

배트맨 다크 나이트...

말이 필요없는 작품...

블루레이니까...

다만...

정발이 품절상태...

북미판 가격은 9.99달러...

뭐 고민할 필요 있겠는가...

덧.

혹시라도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중간중간 화면비가 바뀌는데... 고정해서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아마도 아이맥스로 촬영한 장면임에 따라 바뀌는 것 같은데... 레터박스가 생겼다 없어졌다 하네요...)

- 북미판, 한글자막 없음...

사무라이 참프루...

왜 샀을까...

뭐 재미있게는 봤는데...

말도 안 통하는 걸 왜 샀을까...

ost가 좋으면 음반을사면 되는데...

게다가 또 미시청...(영자막으로 봐야 되는데... 본 지 하도 오래 되서 스토리가 하나도 기억 안 남...)

하여튼중간중간 나오는 음악때문에 산 거야... 이건...

- 북미판, 한글자막없음...

007 카지노로얄...

제길...

샀더니...

할인으로 풀리네... 게다가 CE버전...

하여튼 에바 누님때문에 삼...

그런데 다시 보니 처음에 나오는 악당 부인... 하우스의 병원 원장님 같던데...(귀찮아서 안 찾음...)

- 북미판, 한글자막 있음...

tip.카지노로얄 2가지가 있는데 먼저 나온 것에 한글자막 있음. 나중에 나온 건(아마도 CE...) 한글자막 없다고 합니다...

미저리...

난...

아직도...

다리 발목 사이로 몽둥이 끼워 놓고 그걸 내리치던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다시 봐도 소름 끼침...)

- 북미판, 한글자막 있음...

마더...

소녀시대 권유리님께서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라고 하셔서... 큭큭큭...

는 무리수...

이건 완전히 표지에 반해서 삼...

- 북미판, 한글자막 없음...(필요한가?...)

난 니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

2in 1...

2개인데 정말 하나 가격... 16달러...

하여튼 제니퍼 누님 하악...

- 북미판, 한글자막 있음...

난 아직도 니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제니퍼 누님 하악...

다만 속편이니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자...

문제는 둘다 아직 미시청...

혼자 보기엔 무서(?)울 것 같아서...

- 북미판, 한글자막 미확인...(있다고 본 거 같은데... 추후 시청 후 수정하겠습니다...)

일단 이 정도로 해서 블루레이 지름은 진정되었다... 휴우...

북미판도 한글 자막 있는 한에서 취향 가는 것은 얼추 거의 구매했고...

국내정식발매 제품은가격 면에서 쉽게 다가서기 어렵고...

그렇다고 할인 폭이 큰 것도 아니고...

그래도 이젠 DVD보단 우선순위 인 것은 이젠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덧.

이번 포스트에 올린 9의 블루레이 스틸북이 갖고 싶으신 분 댓글 달아주시면 보내드립니다...

상태는 그닥 양호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나쁜 상태도 아닙니다...

찌그러짐은 없지만옆면 타이틀 접착상태가 조금 떨어집니다...

그 외에는 다른 특이점은 없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양품이면 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스틸북으로 발매되려다가 질이 떨어지는 상태라 일반케이스로 발매되었는데...

아인스고별행사시 이 스틸북을 사은품이라는 명목으로 준 것입니다...

여튼 관심 있으신 분은 주저마시고 댓글 다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수 응모시 제 맘대로 추첨해서 보내드릴지도 모릅니다...

노파심에...

스틸북만 드립니다... 영화 본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Posted by 夜漢
:

흐잉~ 흐잉~ 흐잉~

1, 8, 11, 13, 22, 38+ 31...

또기가 막히는구만...

(엇, 지금 보니 13도 맞았네... 칫, 그럼 뭐 하니..)

위의 로또가 더 아쉬운 이유는...

바로 대박 터지는 가게라고 해서 일부러 여기까지 가서 샀는데...

결과라고 나온 게...

흥...

그래도 이쯤 되면 오기로 다시 도전이다...

못해도...

6등이라도... 한... 번...

될 때까지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기약없는 희망의 끈을 붙잡고 있노라면...

그것도 참 부질없는 데 말이다...

투표...

무려 새벽6시...(어쩔 수 없다... 오후엔 로또 사러 가야했으니까...)

어쨌든 결과는 최악은 아니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그런데 투표하러 가려면 자신이 사는 주소는 잘 알고 가자...(그 일련번호를 알고 가면 훨씬 편한데...)

괜히 뒷사람 기다리지 않게...

뒷의 사람은 마음이 바쁜데 앞의 사람은 그저자신이 사는 곳을 모르겠다고 하면 애타는 마음 어쩌겠는가...

지레짐작이지만...

주소 모르신다던 아주머니... 기호1번을 찍었을지 궁금하다...

아침공복은 견디기 힘들어서...

큰 맘 먹고 뭔가 있어 보이는 도시락을 주워 들었는데...

막상 갖고 와서 보니...

뭘 먹으라는 건지...

그냥 삼각김밥 2개 아니면...

햄버거나 사 먹을 걸...

아...

우울해...

커플은 좋은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버스 맨 뒤좌석 가운데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내 뒤로 탄 한 커플...

내 좌우로 빈 좌석과 지금 보이는 이 두 좌석을 비교해보고는 내 바로 앞 좌석에앉는다...

내가 조금이라도 나이가 어렸다면...

내가 아래로 내려와서 맨 뒷좌석에 커플을 앉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내겐 전혀 그럴 마음의 여유와... 이해는 없다...(제길... 우울햇!!!...)

하여튼이 커플 남자 손에 들린 설레임 하나...

남자가 한 번 빨고 그러곤 여성분에게 넘겨주고...

그러니 여성분 한 번 빨고 남자에게 주고...

그렇게 두어번 설레임이 커플 사이를 오고 갔다...

아...

이래서 다들 결혼을 해야 돈 모을 수 있다고 하는거구나...(제길...)

하여튼 오고가는 설레임을 보고 있노라니...

나도 모르게 설렘으로 이렇게 몰래 사진을 찍어 버렸다...(제길...)

결론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는 무슨...(이미 졌지 뭘... 우울을 넘어 서서 이젠 눈물조차 흐르질 않는다...)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 you  (0) 2011.11.11
44 23 13 4 32 10 + 20  (0) 2011.11.06
雜談 20111016  (2) 2011.10.16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2) 2011.09.29
coming soon...  (2) 2011.09.26
Posted by 夜漢
:

궁시렁궁시렁

23, 29, 31, 33, 34, 44 + 40

기가 막히는 번호구만...

간만에 무려 9000원이나 꼴아박았는데...

그 결과는 참혹하네...

위안이라면...

1등이 없다네...

휴우...

월요일 또 몇 장 사서...

주말까지 희망의 티끌이라도 붙잡고 살아보자...

그 후엔 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더라도...

지금 시대에 희망이라는 건...

로또뿐이다...

나라에선세금보다 더 쉽게 돈 벌어서 좋겠지만...

그만큼 서민들의 마음엔 희망따윈 더욱 존재하지 않게 된다...

여튼 로또보다 왠지 모르게 당첨확률이 더높을 것만 같아...

기대를 품고 산 연금복권이었지만...

기가 막히게 싹싹 피해간 화살 덕에...

또 꼴아박은 5000원 순식간에 한낯 종이쪼가리로 등가(?)교환 되버렸다...

버스정류장에선 금연...

하지만 그런 건 어디 개나 줘버려라는 식의 흡연자들의 행태들을 보고 있노라면...

내 안에 잠자고 있는 본능이 깨어난다...

조경가위 들고 저 담배 꼬나 문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숙면중...

출근 전철의 풍경...

큐피트가 되어 주겠어...

에어쇼 연습 중인 듯...

다만 아주 귀가 찢어진다...

딴데 가서 하면 안 되려나...

엉?!

어떻게 이야기가 오고 간 거지...

아하~!

카톡이로구나...

제길...

이러니 자꾸 혼자 뒤쳐지지...

어쩐지...

그럼에도...

카톡 설치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 건...

아무래도...

평생 혼자 살 팔자인가보다...

먼 훗날을 떠올리면...

내 무덤 찾아줄 이 하나 없는 건 자명한 사실이로구나...

自繩自縛이로세...

人生...

세월 흐름이 이와 같음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루리질...

다음웹으로 바뀌었더라도...

덕후가 갈 곳이라곤...

결국 이 곳 뿐...

언제나 눈팅만 하지만...

어제 본 어느 정보게시판 글을 보고 울컥하는 마음과 함께...

첫 댓글이 내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댓글 추천 2 중에 하나가 나...

바람직한 버스정류장 광고...

다만 청바지메이커로만 알고 있던 캘빈클라인이...

속옷도???

바람직한 모습이라 밝은 낮에 한 번 더 사진 찍어볼까 하는 생각만 품고 있던 중에...

어느새 광고는 교체되었다...

제길...

요즘 보고 있는 애니...

휴대전화를 바꾼 뒤로...

다양한 기능을 실험하고자...

그 중에 하나인 동영상보기의 일환으로 하나씩 접하고 있는 애니...

그 중에 백미는 바로 이 마유비검첩...

올해 아직 본 애니 중 최고!(내 나름의 기준으로...)

뭔가 말도 안(?) 되는 설정에다...

넘쳐나는 고객서비스 장면...(무수정판을 구해야 했었는데... 제길... 화면이 하얀색으로만 나오는 장면이 있어... 어흑...)

블루레이 구입을 고민하게 하지만...(그렇다고 구입할 일은 없을 것 같다...)

http://oppaidaisuki.jp

이미 홈페이지 주소에서부터...

나의 올해 추천애니는 이것으로 하겠다...

언제나 그렇듯...

항상 게으름과 함께 하나니...

잠시 부지런했던 블로그 업로드는 "The Boys" 발매연기 소식에 사그라들었더라도...

그래도 오매불망하던 기쁨의 순간이 다가오니...

모두 두손 모아 찬양하고 찬미하라...

나에게 희망과 기쁨은 그들에게서 나오니...

덧.

제길...

아크 구입한 걸 후회하게 만드는 요즘이다...

아무래도 PSP DMB 튜너를 마련해야 될 것 같다...

칫...

아무래도 나에게 소니빠는 멀고도 험한 길이로다...

'파란(2006~2012.7.9) >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44 23 13 4 32 10 + 20  (0) 2011.11.06
雜談 20111030  (0) 2011.10.30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2) 2011.09.29
coming soon...  (2) 2011.09.26
귀가  (0) 2011.09.16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