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요~

앗힝~

플레이아시아도 이젠 내 친구...

이번엔 페덱스로 배송.

익일배송 완료! 국내택배사들 다 저리가라...

물건너 오는데 익일배송이라니...

스티로폼...

저렇게 넣어준다고 파손 안 될까 생각되지만...

정겨운 이름...

결국 또 못 써먹고 날려버렸네...

이럴 줄 알았으면 지금 사는 건데...

할인이라길래...

환율도 어느 정도 안정세라길래...

어제 뉴스

11개월만에 1100원대...

칫...

그저 바람은 엔화도 좀 같이 내려주면 더 고맙겠는데...

다짐은...

이젠 로또만이 살 길...

일주일에 5천원으로... 1년 투자해 볼까 고민 중...(도시락으로 자금 충당... 군것질도 중단...)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이런 희망 밖에 보이지 않는 현실이라...

아쉽게도...

이번에도...

또...

당첨자는 안 계셨습니다...

그래도...

응시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전혀 없을 줄 알았는데... 감동 백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참가기념품(미에로 뷰티엔)을 받고자 하신다면

9. 16~20 에 안양천 및 한강으로 나오시면 되겠습니다.

수령 시간은 평일은18시부터 19시 (20시부터 22시까지는 친친청취시간)또는 22시 이후,

토, 일요일은 아무때나...(단 토요일은 16시부터 17시는 음중시청시간으로 불가)

단, 명심사항.

수령시 인증사진 필수입니다.(크크크...)

하여튼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에 성원해주시고 보답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는 다신이런 일 없을 것입니다.

다음 글부턴 다시 본래의 뵨태오덕소덕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별첨

최고득점자에게 소원을말해봐 앨범 증정,

차점자에게 인화사진 증정,

응시자전원에게 따뜻한 미에로뷰티엔 1병 증정

이상

第一回夜漢BLOG變態娛悳少悳學力評價였습니다.

기타 변경, 추가사항이 있으면 수정하겠으며(문제는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기본사항은 시험지내 숙지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차 말하지만 상품은 정말드립니다.(응시기준 통과시...)

대신 이번엔 직접수령으로...(지방거주민들에겐 죄송...)

다만 안양천,한강 등(자전거로 갈 수 있는 곳)으로 나오시면제가 그 곳까지 가서 드립니다.

댁에서 가까운 곳으로 정하셔서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누가???)

지난 번 이벤트가 너무 아쉬웠다고 해서...(누가???)

그리고 혼자놀기의 궁극이었던 무철단 창단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되었고 해서...

대신

난도 높이고, 문제수도 늘리고, 통과기준도 높이고,

목적은...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혹은 쉽게 얻는 것은 없다라는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큭큭큭)

그리고...

이정도는 되어야 그래도 소원을말해봐 시디를 갖을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변명이라면...

사실 그냥 줘도 되는데...

그렇지만 그걸 받는 상대방이 과연 그걸 반겨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게다가 그 물건이 나에게만 의미가되고그런 거지 그게 상대방에게도 그대로 받아들여지는건 아니니...

하여튼

시간나고 할 일 없고 그런 분들에게 그냥 a little 추천...

혼자놀기의 궁극...

다시 한 번또 혼자 잘 놀고 있구나...

다짐은...

이런 이벤트는이젠 마지막...

다신이런 거 없음이야...

이거 나 혼자 너무.......

택배요~

아힝~

뭐시다냐... 이건...

24병 X 2

3주 점심으로 이걸 먹어야 한다...

왜 샀냐... 하면...

뭔 말이 필요한가...

보시라...

보너스로 포스터도 줌...

대신 받고 나서 아쉬움이...

난...

왜...

"많이 주세요"

이 말을 못 했을까...

이럴 땐 난...

내 소심함이 정말 싫다...

이런 건 정말 팬질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 돼... 에휴~

난...

이게 왜 갖고 싶었을까...

끼얏호~

내 생전 이런 성적은 처음이얏~!

소시지 갔더니 한 번 해 보라고 해서 호기심에 한 번 해 봤더니 단박에 이런 성적이 뜨네...

크헉...

팬질한 보람이 있구나...

그런데...

이런 성적(?) 받았다고 해서 이거 어따 써먹냐...

기쁨과...

허무함이...

공존하는 저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