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벌써 그렇게 되었나...

축하드립니다.

20주년 기념앨범.

CD가 외부에...

압축포장.

그전에 보아오던 CD케이스가 아니다.

이런 시도는 참신해서 참 좋긴 한데...

막상 수납에는 엄청난 애를 먹게 된다...

이건 또 어디에 꽂아 두어야 할 지...

비닐 뜯기 전.

Hwantastic Friends.

10곡

A4와 크기 비교.

A4보다세로는 작은데 가로는 크다.

정말 어떻게 보관해야될 지 걱정...

10곡 수록.

2곡의 신곡과 기존의 곡 8곡으로...

참여가수들의 일러스트...

이런 걸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배운 걸 전혀 못써먹네...

내용을 살펴볼까나...

북클릿과 합판(?)

20주년... 이라...

그 중에 난 몇 년째 팬이라고 할 수 있나... 한 10년 정도 되었나...

몇 안 되는 마이크...(맞나?)

그 이름만으로도...

참 이런 거 좋아하시는 듯...

1번곡의 피처링 서우양...

악,

탐나는도다의 조기종영이 떠오른다... 어흑...

올해 유일하게 본 드라마인데... 아닌가 베바도 올해 드라마였나?여하튼 올해 기억나는 드라마 중 하나

감성변태 유희열옹...

변태 소리를 들으려면 이 분 정도는 되어야...

어쨌든 나의 이상향...큭큭큭...

난 그저 뵨태오덕...어흑...

이걸 봤는데...

잔고0 의 통장이 그저 밉고...

가지 못 하는 내 자신이 더욱 밉다...

이런 CD꽂이...

정말 싫은데...

이런CD꽂이 3번째...

한 번 CD를 빼면 다시 꽂기란...

차라리 말 많은 구엑박의 그 초록DVD케이스를 선택하리...

이번 앨범 눈으로 보기엔 참 좋긴 한데...

보관과 수납에 있어선...

마이너스...

이승환옹 데뷔2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된 앨범.

나름 의미가 있는 앨범인데...

왠지 모르게 아쉽다는 생각이...

20주년 기념앨범인데...

수록곡이 조금은 마니아적이라고 해야 할까...

일반대중에겐 조금은 낯선 곡들 위주로 선택된 듯...

그리고리메이크 된 분위기도 원곡과 많이다른 느낌이라...(이건 뭐 개인적인 느낌이니...)

좀체 적응이 안 되고...

그런데 이건 아무래도 내가 요즘 소녀들 노래만 들어서 그 영향이 큰 것 같아서...

하여튼 다 내로라 하는 음악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앨범인데...

조금은 아쉬운 듯한 앨범.

(그런데 이건 정말 아무래도 음악 듣는 취향이 확 바껴 버린 나를 탓해야할것 같다...)

그래도

My Hero...

다음 앨범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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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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