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다면서.... 혼자라면서...

다름이 아니라...

혹해서 또 하나 사들인 물건.

디지털싱글로 발표된 곡이었지만 CD로 다시 빛을 보게 된 '오빠나빠'

사실 소녀들이 부르긴 했지만...

이미 충분히 들을만큼 들었다고 생각되어 살까말까를 꽤나 고민...

결국은 이렇게 사고 말았다.

앨범에 소녀들 사진만 안 실렸어도...

이 외에도 소녀들 참여한 노래들 앨범들 따져보면...

아들찾아 삼만리ost, 쾌도홍길동ost, SMtown winter(2007),워킹맘ost, 베토벤바이러스ost, 스토리오브와인ost, 윤상의 송북 등등...

아직은 빠심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

혹 모르겠다. 위 앨범들 중에 소녀들 얼굴이 나왔다고 하면어떻게 될 지는....... 문제는... Money지만...

RoomMate mini album.

보이는가...



오빠(?)가 너네때문에 이거사고 말았다...



6곡.



내부.



나름 괜찮다고 생각 중.



오빠나빠에 참여한 객원가수.

제시카&티파니&서현



이거에 혹해서 사긴 했는데...

이 사진들 이미 스타화보로 풀린 사진들인데...

하긴 노래 녹음 작년 봄에 했었다고 하니 따로 사진 찍을 여력은 없었다고 혼자 생각해본다...



CD 속을 뒤적거리다...

어?! 이 거리 어디선가 봤는데...

특히 사진속 여인이 서 있는 곳... 낯이 익다... 신호등 건너는 곳이다.

머리통을 굴려 보며 사진 속을 보니...

'봉은사' 표지판이 보인다!

이런 여기 저번에 지나간 곳이다...

언제냐... 바로 지난 주에 올린 자전거 때문에 생고생 했던 날...

터진 자전거 끌고 지나간 곳이 아니더냐...

이런 것도 인연이더냐...



실제로 신곡은 3곡.

너는 따뜻해, 판타지, 있잖아 나말야... 4, 5번 곡은 Remix이고 6은 먼저 디지털싱글로 이미 발표되었고...



어쨌든...

CDP에 들어가서 계속 리피트다...

나랑~♪ 밥 한 번 먹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RoomMate의 미니앨범 발매.

사실 소녀들은 객원가수로 참여했을 뿐인데... 오히려 소녀들의 새로운 유니트 활동이라고 오해를 받았던 RoomMate...

그래도 인기가 인기인지라 CD로 발매되면서 다시 포함되기까지...

RoomMate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http://blog.naver.com/roommate4u/



오빠나빠 말고 요즘 듣는 노래...

동네한바퀴...

3년만....

왜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기본이 2년+a냐... 앨범내는 주기가...

뭐 1~2년은 이 앨범들 하나로 뽕을 뽑을 정도로 듣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주 좀 내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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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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