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환야, 용의자X의 헌신, 호숫가 살인사건, 게임의 이름은 유괴, 짝사랑, 산타아줌마...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

백야행을 읽은 이유는 전혀 모르고 있다가 드라마화 된다길래(정작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그 뒤로 히가시노의 책들은 보이는 대로 읽어 봄.

얼마 전 다시 읽어 본 백야행. 그리고환야.

느낌은

무서워 여자는...

다만 환야는 백야행 나중에 나온 거라 읽다 보면 백야행 느낌이 나지만...(夜시리즈가 완성되는 것인가)


책을 돈 주고 사서읽어 본 게 언제냐...

뭐 거의 책을 읽지 않지만 읽게 될 때면 언제나 도서관 책을 이용.

다만 도서관 책이라 책들을 다들 험하게 봐서 중간중간에 코딱지가 묻어 있고 무슨 국물 자국도 있는 걸 볼때면

돈 주고 사 보지 못함이 한스러울뿐이다.

덧.

요 며칠 계속되는 블로그질.

모니터를 혹사 안 시켜서 그런지 모니터가 예전 상태로 돌아온 듯.(정말 기계란 걸 알 수가 없어...)

그래서 또 늘어난 컴퓨터 사용시간.

다시 또 컴퓨터 사용시간 줄이기에 들어가야겠다.

너무 컴퓨터와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는 것 같아.

이러다 정말 컴 없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서 무서워.

하긴 생각해보니 내가 책을 별로 읽지 않기 시작한 게

컴퓨터로 인터넷을 접하면서부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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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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