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야기 했던 결국 쿠폰의 압박을 견디지 못 하고 지른 물건...

원래 이걸 먼저 올리려고 했는데 때 마침 역시나 먼저 올린 시온과 비슷한 시기에 오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올리는...

위치블레이드

원래 저기 미쿡쪽에서 만들어진 애니(아니 코믹인가)를 일본에서 애니로 만든 작품으로...

색기 넘치고 글래머 누님이 나오시길래 봤는데...

결국은 끝까지는 보지 못한 작품.

그래도 인기는 있는지 꾸준히 피규어로 계속 나오고 있으니...

주인공의 이런 모습 외에도

사복을 입고 있는 것도 있고 딸(진짜 딸인지까지는 다 보질 않아서 모르지만...)과 같이 있는 것도 있고...

딸만 또 따로 있는 것도 있고 주인공의 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도 나오고...

그걸 다 살 수는 없고... 그래서 코토부키야의 물건들로만...

우선 크기가 맘에 들어서...

각설하고... 그림으로...

1/6이긴 한데 다른 보통의 1/6보다 큰 듯.

사진 찍는 배경을 넘어서 버려서 쓸데없는 것까지 나오고 말았다.







참 나이스 바디이시다...




크기 비교...

비교는 나의 언제나 한결 같은 힘. 모나미 볼펜과 함께...

그리고 동사의 다른 제품인(이것도 1/6 스케일이라고 하는데... 어째...) 시온도 더불어...

평은 ★★★★★★★★★

돈 값 하고 후회없음.

파워업 버전이 아닌 발동태버전과 좋은 비교가 되리라 생각되지만...

너무 깊숙히 처박아놔서...

꺼내고 다시 찍고 하기가 귀찮아서... 게다가 크기도 이것과 거의 같은 크기라...

그냥 창 두개 띄워 두시고 비교해보시길 바라며...

비교하고 싶으신 분은 머리속으로만... 죄송합니다.

Posted by 夜漢
:

슬슬 노트에 올렸던 물건들을 하나 둘씩 채워가고 있다.

다행히도 지난 할인으로 정말 싼 가격에 구입(그래도 매번 느끼지만 이 취미는 정말 비싼 취미다)...

지난 지름의 결과물로서 거의 마지막...

조금 설명하자면 한 취미 사이트의 마스코트 캐릭터인데...

그 취미 사이트는 뭐 오타쿠들의 세계라고나 할까...

http://moeyo.com 이 곳으로 가면 된다...

피규어쪽으로는 거의 모든 정보가 있지 않을까 한다.

하여튼 일본어도 모르면서 하루에 한 번씩은 들러서 뭔 물건이 나왔나 체크하고 있다.

캐릭터는 그 곳의 4컷만화의 주인공이기도 한데 메인배너에서도 볼 수 있고...

산 이유는

두개의 피규어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점이랄까...





어이, 멍멍이 어딜 보고 있는 것이냐...(부럽다...)



이 제품의 최고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여러 모습으로 변신(?) 가능하다는 점.


곤란해 하는 표정...



저렇게 몸을 바꿀 수도 있고 얼굴을 바꿀 수도 있고...

다만 개머리(?)를 장착할 수는 없다...

경우의 수를 따지면 4가지의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맞나? 수학 정말 어려워)

모에.... 이것도 화두다...



이젠 이런 그림도 잘 올린다...

면역이 되었나...



의외로 글래머이신...

뭐. 이게 바로 진짜 구매이유........................

평은 ★★★★★★★★★

감점요인은 도색미스가 있다... 바로 위의 저 가슴부분에 옷의 하얀 물간이 묻어나 있다.

이게 무슨 짓이냐!!!!

꽝을 뽑았다.

그 외에는 모두 좋다.



Posted by 夜漢
:









Posted by 夜漢
:

지난 지름의 첫 결과물....

다음 주에 본격적으로 쏟아진다.

하여튼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바다 가고 싶다.

10년이나 된 DOA.

그래서 관련하여 이것저것 많이 나온다. 오늘도 그 일환의 물건 하나 더 받아 왔고....

원래 가격이라면 생각지도 안했겠지만 박스불량이라는 이유로 약 60%의 가격으로 구입.

다른 버전(색깔만 다른...)도 있지만 그것은 또 한정이라는 이름으로 무려 10만(통상은 7만)... 돈 없어!

피규어 취미의 안 좋은 점.

색깔만 다르게 해서 자꾸 나오는 것. 이걸 신경 쓰면 절대 안 된다. 정말로... 그건 파산의 지름길...


박스에 보이는 10주년 마크.







인어공주냐?


10년...



이건 절대 신발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정말 다른 의도는 전혀 없다. 그렇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 거다.

평은 ★★★★★★★★

싼 가격에 잘 산 것 같은데... 카스미 얼굴이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역시나 카스미 중에는 역시나 맥스팩토리의 카스미가 최고(얼굴은 논외.)라고 생각.

이번 카스미도 괜찮긴 한데 너무 무난한 느낌이라...

그래도나이스 보디이다.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