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피규어냐....

계속되는 순야 시리즈...

평은 ★★★★★★

너무 밋밋해...

만일 가격이 그렇게 싸지만 않았다면 전혀 구매하지 않았을 물건...

색기도 부족하고... 여러모로 많이 부족해보이는 느낌은지울 수가 없다...

하여튼 2010년 마지막 피규어 지름은 그렇게 끝이 났다... 플아도 이젠 안녕...

ps.

이젠 정말 완전 시들시들해진 피규어 취미생활...

일단 돈이 문제...

피규어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하나당 비싸야 8~9만원... 세일이라면 3~4만원...

하지만 지금은 세일과 쿠폰 등등 해야 8~9만원... 일단 시작가는 10만원 초반이니...

이건 뭐 취미생활 하지 말라는 거지...

게다가 지나올수록 나를 옥죄어 오는 주변인과... 스스로의 자괴감과... 줄어드는 공간...

또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물건도 없고...

어쩌다보니...

지금은 최대보유 때보다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 상황...(어쩌면 이게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 마음은...

슬슬 피규어는 마음 접고...

모든 것은 빠심으로 불태우리라...(하지만 정말 이렇게 되면 안 된다...)

그래도 피규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계속 이어진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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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2의 주인공.

결국 뭐...

이쯤 되면...

시리즈 완성의 욕망이 꿈틀거린다...

어머나~♪

평은 ★★★★★★★

마이너스는...

하반신없음.

일러스트에서 20% 부족한 느낌.

슌야선생의 특유의 색기 결여(귀엽게나와 버렸음...)

플아에서 악성재고로 남아 있는 것인지 약 절반 가격 가까이 다운되어서...

옳다구나 하고 덥썩 물어버렸다...

그랬는데...

재고는 여전...

환율은 하락세...

더군다나 VISA카드는 추가20% 할인...

지금 마음은...

홧김으로 나머지 것들도 구입해서 시리즈(?)를 완성해버려 하는 무서운 생각을 하고 있다...

(다만 나머지 것들은 너무 가리고들 있어서...)

올해 피규어 지름은 이걸로 끝...

Posted by 夜漢
:

또...

게다가... 급전을 땡겨서...

전혀 그럴 이유가 없는데...

이것도 너무 깊이 빠져 있나보다... 엔화15배 시절이 그리워진다... 어흑...

평은 ★★★★★★★

계속되는 시리즈는 식상함을 낳을 뿐(엉??)

이라기보단... 이젠 더 이상 이 시리즈를 구할 수 없는 능력을 한탄할 수 밖에 없어서(슬픔)...

전작인 시온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느낌도들고....(아쉬움)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너무 가렸잖아!!!(절망)

피규어를 사면서 드는 요즘 생각은...

언제쯤이면 조금이나마 여유롭게 지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지만...

아직은 내가 정신을 덜 차렸구나 자괴감만 들 뿐이로니...

Posted by 夜漢
:

할인의 추억...

이었는데... 다시 보니... 또 할인으로 푸네... 쳇...

(할인이어도 비쌌지만... 그런데 또 할인이라... 총알부족이로구나.. 어디서 꽁돈 안 생기려나...)

평은 ★★★★★★★★

마이너스 요인은... 전신상이 아니라는 것과... 이전의 미레이와 비교해 색기가 조금 부족한 듯 한 느낌...

슌야선생의 일러스트는 여전하지만...

그리고 콜드캐스트라 비쌈... 할인을 했어도 이전의 미레이보다 비쌈...

어쨌든 계속되는 슌야선생이시다...

사실 지난 번 레이를 사고 난 뒤 바로 며칠 뒤...

할인쿠폰 남발한 그 숍... 또 걸려버린 난...

빚까지 지며서 이걸 샀는데...(게을러서 이제야... 뭐 항상 그런 나...)

그런데

지름신은 지금 날 가만 놔두질 않는다... again & again...

(연기만 안 되었어도 1위 할 수 있었는데... 어흑...)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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