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독 들이고 있다가 살까말까를 꽤나 고민했는데...

애초에 샀으면 몇 천원 싸게 샀을 걸...

그래도 지금 가격보다는 싸게 샀으니 그걸 위안...

더이상 안 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또 이렇게...

하여튼 에바 제품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베이스가 멋져...

구매이유 중 하나...



박스 자체로 전시해도 멋질 듯.

평은 ★★★★★★★★

에바신극장판에 맞춰 나온 물건...

얼굴이 보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미묘한 차이가 있긴 한데 그래도 본 것 중에 그래도 가장 원작과 비슷한 것 같다.

덧.

오늘 아무래도 무리를 했어...

그래도 최근에 가장 기쁜 일이 될 듯... 으헤헤헤...

어떡하지... 오늘 잠 못 잘 것 같아... 우히히히...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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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갖고 있는 피규어들도 다 올린 듯...

따져 보니 형편상 이리 내몰고 저리 내몰아 실제로 남아 있는 건 절반 정도만 남았네...

중고장터로 물건 내놓으면서 드는 생각은...

괜히 남 좋은 일만 한 것 같은 생각이... 다음부터는 정말정말 이거다 하는 것만 사야지...

어쨌든당분간은 이제 피규어 카테고리는 잠정 휴업상태에 돌입....

3월 발매예정이었던물건이 5월로 연기되어 5월이 훨씬 지나야 이 카테고리도 업데이트 될 듯...

하긴예약한 물건 다 합쳐 봐야 2개 밖에 안 되니 뭐...

뭐 중간에 각 피규어몰이 미친 세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아무래도 이 블로그는 소녀들 그림만으로 넘쳐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또 다른 생각은

실제로 남아 있는 것만 따로 다시 한 번 찍어볼까도 생각 중...

그러려면 이미 올린 것도 다시 다 지우고 해야하는데 그러면 덧글들 다 삭제되고 하는 문제가 있어서...

(덧글 달아주신 분 성의를 생각하면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

아니면 또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하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이건 또 괜히 일 만드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뭐 실제로 이걸 행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지만...

내 변덕은 마그마 끓듯 하니... 내 속 내가 모르니 뭐...

그럼 대미(?)를 장식할 물건은...

일단 크기에 놀란 맥팩의 마이...

KOF에서 유일하게 눈이 간 캐릭터...(2D에서의 출렁거림이란....)

초판을 구입하지 못하고 재판이 풀리길래 냉큼 구매했는데...

물건이 넘쳐나는지 각 피규어몰마다 세일품목으로 풀어버린... 상당히 배 아프게 만든 물건....

그래도 크기와 은근히 포스(?)를 자랑하기에 꽤나 만족한 물건....

크게 따로 설명이 필요없으니 그림으로 바로...






















이건 내가 찍었지만 근래 들어 가장 마음에 들게 나온 사진...

컴 바탕으로 할까하다 현재 소녀들이 깔려 있어서...(온통 소녀타령이구나... 미친...)

평은 ★★★★★★★★★

끌리면 사라...

돈 되면 다른 컬러도 구입하길...(아무래도 그건 구하기 힘들테지만...)

갖고 있는 물건 중 카스미 다음으로 치는 물건들 중 하나...

다른 평을 들어보면 색깔이 주황에 가까워서 원작과 다르다고 하는 평들을 봤지만...

게임은 잘 모르니.... 어쨌든 만족하는 물건 중 하나.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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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피겨 카테고리 업데이트...

여러 모로 속 썩인 물건...

그래도 받고 보니 그 속 썩임이 사라져 다행이다... 그 정도로 만족 중...

만일 그렇지도 않았다면....

하여튼 코토의 순야 시리즈는 정말 잘 뽑아낸다.

얼마 안된 취미생활이지만 그저 좋다는 말 밖에는...

이러니 비싸도 자꾸 사게 되지...

하여튼 순야와 코토는 본 중 최고의 조합이다...


편집이 잘못 되었다...

눈이 삐었나보다... 색깔도 못 알아보고...


그림 그대로 물건이 나온 것 같다...

최고..

순야상의 색기 넘치는 그림은 정말....



원래는 쇼트났던 물건인데...

보니까 홍콩에서 넘어 온 듯...

스티커가 덧붙여져 있다. 무슨 의미일까나...



본론으로...









신발 벗고...



짝짝이 신발...

마이너스 요인...

색깔 좀 보고 넣어주지...


다른 순야 시리즈인 미레이상과...

둘 다 하여튼 색기가 넘쳐 난다... 둘 다 맨발...




전의 미레이상과 다른 점은?

평은 ★★★★★★★★★★

앞으로 고토의 순야시리즈는 무조건 10개다!.

하고 싶지만...

마이너스 요인...

1. 짝짝이 신발...

2. 일러스트와 조금 다르게 무릎에서 떨어져 있는 손...

그 외에는 흠 잡을 게 없네...

문제는 이걸 산 몰에 블랙 컬러 버전이 등록되어 있다... 또 색깔놀이인가... 또 더 비싸고...

덧.

배경지를 바꿔 봤다...

그리고 사진 찍는 것도 손쉽게 찎는 방법을 알았다...

(디카 산지 만 3년이 지난 지금... 그냥 자동 모드로 찍으면 되었을 것을...)

배경지가 검은 색인 이유는...

그림자가 없다는 것... 최고다... 스탠드 조명으로 그림자 없애려면...

문제는 검은색이거나 어두운 색이면 잘 안 찍히는 게 문제지만.... 언제까지 이 방법을 고수할 지 모르지만...

그저 너그럽게 봐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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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에서 지우려고 했는데...

결국 또 사고 말았다.

2007년 마지막 올리는 피규어...

그래도 후회는 안 되니... 은근히 멋지다고 생각되고 있어서...

이거 사면서 또 하는 다짐은 탈착되는 제품은 앞으로 메가하우스거만 사기로...

역시나 이번에도 자신이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사전 검열은 했지만...











자꾸 이 노란선이 많아진다...






평은 간만에 ★★★★★★★★★

멋지다라는 말 밖에... 탈착도 멋지고...

츠카사 준 일러스트도 좋고...

별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가... 가.... 가슴때문에......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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