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oltech No.010, No.014, No.020, No.024 - Kaiyodo
파란(2006~2012.7.9)/피겨 2009. 1. 10. 22:02 |간만에 다시 피겨로...
리볼텍 시리즈... 액션피규어의 저가 정책이라고 해야 하나...
약 2만원대에 가동가능한 완성품들...
갖고 놀기엔 참 좋은데... 포즈 잡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
리볼텍 시리즈 - http://www.kaiyodo.co.jp/revoltech/index.html참조
산지는 꽤 되었는데... 게을러서...
그냥 몰아서 하나로...
좋아하는 로보트들은...
건담, 마크로스, 패트레이버... 3대 로보트물로 꼽고 싶다...
(다만 이 중에 제대로 접한 건 패트레이버 밖에 없네...)
건담은 건프라때문에...
마크로스는... 애증의 스페이스간담V 때문에...
난 정말 이 스페이스 간담V가 울나라에서 만든 걸로 생각했는데... 절망...
(그래서 난 태권브이에 대한 애정이 없다... 어려운 시절에 그런 거라고 하지만...
그 후에 그 분이 정말 생각이 있었다면 이 스페이스 간담V는 나오면 안 되는 거였어...
여기에 내가 모르는 어른의 사정이라는 게 있다 해도...)
어쨌든 제대로 접한 거는 패트레이버...
그래서 마음 먹고 구입한 것들. 다만 이 후 시리즈에 대해선...
아니 극장판은 뭐며... 브라켄(?) 등등...
난 그냥 패트레이버 - 잉그램과 그리폰이 좋을 뿐... 그래서 팬이라곤 하지 못함.
게으름의 미학으로...
떼로 뭉쳐서...
잉그램 시리즈...
그리고 + 1.
조명의 한계...
1호기.
2호기.
0호기.
OVA에서 나왔는지 알 수 없음... DVD 사 놓고 아직도 안 보고 있으니...
극장판에 나온 건 봤는데...
0호기 위주로...
뭘 쳐다보냐고 하는 듯...
만화책에서 잉그램보다 신기종으로 나오지만... 역시 주인공은 잉그램 1호기였었어...
2호기 위주로...
경시청...
기껏 잡아 본 포즈...
무기라도 쥐어 줄 것... 부품 파츠들은 아직도 비닐에 쳐박혀 있어서...
주인공...
ALPHONSE...
그나마 취해 본 포즈... 꼰짠마...
패트레이버 중에 제일 멋진... 그리폰...
다만 영광스런 상처들이...
유광제품을 칫솔로 박박 닦아버린 부주의하고도 무식한 뵨태오덕때문...
조그만 주제에...
날개를 펼치면... 모든 공간을 혼자 다 차지...
과연 포스는... 리볼텍 주제에도 불구하고 엄청남...
적과의 동침...
동료...
이런... 치약이 아직도 남아있네...
도대체 어떻게 닦았길래...
그런데 귀찮아서 사진 찍고 그냥 냅두고 있네... 참나... 나의 게으름이란...
평은...
따로 없고...
갖고 놀기에 정말 좋은 물건들...
꼼지락거리는 재미가 있긴 한데... 그런 재주가 없어서...
멋진 포즈를 원하신다면 리볼텍 상품정보를 참조...(아무리 해도 그 포즈를 못 잡겠음...)
게다가 가격도 상당히 저렴... 했었다... 17000~19000원이었으니...
지금은...
다행히도 패트레이버 시리즈 외에 눈이 가는 게 없어서 리볼텍은 이걸로 끝...
다만 갖고 싶긴 한 건...
요츠바랑 시리즈로 나온 요츠바와 담보...
가격 낮을 때 사둘 걸 하는 후회가...
어쨌든 리볼텍... 갖고 놀기 원하는 분이라면... 가격도 적당(?)하고...
게다가 완성품이니 만들고 할 필요도 없고...
자주 하는 말...
끌리면 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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