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만이더냐...

참으로 기나긴 세월이었다...

어쨌든...

원하면 결국은 갖게 되리니...

평은 ★★★★★★★★★

레진으로먼저만들어진 제품이라 레진과 비교하게 되는데...

참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대량생산제품이란 걸 생각하면 멋지게 나와준물건이기도 하다...

환율이 정신 못 차리고 오르던 시절 결국은 포기한 물건이었는데...

문제의 숍이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인지 50% 쿠폰발행...

덥썩 물어버렸다...

어쨌든 원하는 걸 갖게 되었으니 속시원한 기분...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Posted by 夜漢
:

넨도로이드, 마수의 늪에 빠지다...

넨도 샀으면 적어도 이것까지 사줘야 된다는 의무감에 그만... 털썩...

그래도 그나마 완전 가격 오르기 전 마지막에 구입한 거라... 다행...

사실 어느정도 불순한 마음으로사서...

12~3배때 산 거라 15배 될 때 내놓을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나에겐 장사꾼기질은 없는 듯...

진짜 몇 개월을 미개봉상태로 보관중이었는데... 초큼 아쉽기도...

작례사진.

옆면.

옆면.

굿스마일컴패니...

컴패니 능력이 이정도는 되야 컴패니라 할 수 있을 듯... 넨도로이드 정말 멋진 시리즈...

본체 1, 얼굴 2, 팔 3, 베이스 1.

표정 1.

표정 2.

배부분 조금 가까이...

표정 3.

이 표정 때문에...

호박치마 탈착.

얘가 마계왕이 되는 거였던가...

그런데 빤쮸만 입고 이게 뭐니 이게...

그런데 비닐이 있음에도 살과 호박치마 닿는 부분이 배에 도색이 묻어나서...

아무생각없이 손톱으로 긁어내다... 사진으로 보이진 않지만 약간 생채기가... 어흑...

작례사진의 뒷모습처럼 뒷모습이 보이진 않는다...

그래서 머리를 떼내고...

이 고개를 깔딱하고 저 표정이란...

작은 거 하나에도... 목 부분의 연결조인트...

평은 ★★★★★★★★★

지금까지 본 넨도시리즈 중 가히 최고...

넨도시리즈는 계속 되고 있지만...

더 이상의 넨도 구매는 없을 것이라 감히 장담해본다...

그리고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한 성격이라면 1/8 스케일이랑 같이 찍어봤을텐데...

그건 나에게 너무 과한 작업...

마지막으로...

당직으로 지쳐 있을 어느 분께...

어떻게 마음에 위로가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것까지 구매하고 말았네요...

덧.

베이스를 잘못 사용했네... 끼우는 방법이 틀렸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Posted by 夜漢
:

최후의 보루...

뭐.. 결국 이거 사고 말았더랬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과연 빠심의 끝은 어디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아마도 이것도 미쳤어 시리즈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다...

넨도로이드...

절대 접하면 안 되는 시리즈인데... 결국 손 대고 말았다...

귀여움으로 승부한다...

사실 나에게 귀여움으로 승부 걸어오면 힘들다...

웬만해서넘어가지 않으니까...(정말!?)

구성품.

본체, 얼굴, 팔, 베이스, 부엉이 하나, 부엉이 날개,지팡이.

다른 것들은 얼굴이 2개인 것도 있는데... 이건 좀 아쉽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또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귀엽긴 귀여운데...

평은 ★★★★★★★

더 점수를 줘도 되긴 하지만...

넨도는 나랑은 안 맞아... 불순한 의도로 구매했기 때문에 그만큼 감점...

그리고 캐릭터도 잘 모르니까...

- 그래서 설명안 함(언제는 했냐만...). 그냥 인기있는 온라인게임 캐릭터라는 것 정도만...

또 빠지면 안 돼라는 굳은 결심을 절대 필요로 하기에다신 관심 갖는 일은 없으리라 스스로 다짐해보지만....

장식용이라면 강력추천...

거기에포즈 잡는 거라던가 상황연출을 잘 하시는 분들에게라면 더욱 추천.

또한 보시다시피 앙증맞은 모습이다보니 그런 면에서 어필하는 부분도...

덧.

사실 산 지는 꽤 되었다...

요상하게 필 꽂힌 뒤... 이건 아니다를 되뇌어봤지만... 결국은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다행인 건 환율 오르기 전 산 거라...(정말 꽤 된 물건...)

다만 환율 올라도 그렇게 큰 가격변동이 또 있는 것도 아니네...

덧.

이로써... 9일연속 포스팅 달성...

- 사실 이건 그렇게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마는구나... 다 너네들때문이야...

뭐가 이리 힘드냐...

이렇게 힘든 걸 너희들은 9주 연속이라... 대견하다...

다시 한 번 축하하며... 只今隱少女時代

나도 이제 무지개빛으로 다 태웠으니...

잠시 휴식기를 가져본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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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함은 저리가랏!

- 무리한 공약을 내세웠더니... 벌써부터 무리가...

불건전함으로 돌아왔다...

진정한 I'm Back!

아시는 분은 없겠지만 사실 한 번 올렸던 물건.

다만 워낙에 직접적으로 그 자태를 드러내는 물건이라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올렸었는데

그 작업을 했던 네이놈 계정이 서비스 만료로 못 보게 된 지 꽤나 되었었다.

그래서 진즉부터 올리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귀찮음과 게으름을 최대 미학으로 알고 몸소 실천하고 있는 나로선 참으로 귀찮은 일...

그러다 마침 이번을 계기로 큰 맘 먹고 이렇게 올려 본다...

걱정은...

직접 보면 알겠지만... 이게 참...

뵨태라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하더라도 올리긴 참 주저하게 되는 건 글을 쓰는 지금도 여전...

그래도 언젠가는 올린다고 했으니...

하여튼 싫어하면 뒤로가기...

블로그 주인의 취향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 뒤로가기...

호기심이 있더라도 부끄럽다면 뒤로가기...

- 부탁합니다. -

※ 간만에 진짜 19금 물건...

그래서 당당하게19금 표시 올려봅니다.

자신이 19금에 걸리지 않는다면 당당하게 스크롤을 내리시고...(대신 뒤에 누가 있는지 절대 확인!)

19금에 해당된다면 뒤로가기 혹은 다른 창을 띄워주시길...

그래도 스크롤을 내리신다면...막을 방도는 없습니다.

그러신 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표시를 하긴 했지만 효과가 있을 지는 미지수...

그리고 단순히 이 그림때문에 스크롤을 내린다면...

말 안 해도 알거라 의심치 않겠습니다...(응?)

으음... 나도 이젠... 이런 걸 당당히 올릴 정도의 경지까지 올라섰구나... 어떡하면 좋니...

아니다. 전적이 있구나... 그럼 뭐 새삼스럽지도 않네...

주저하게 되는 건...

정말 너무 드러내는 거라서... 이런 면에서 탈착되는 게 오히려 낫긴 나은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봐야 따지면 결국 오십보백보...

박스 외관... 제작사도 이게 위험한 물건인지는 알고 있구나...

아직도 스크롤을 내리고 계십니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하 정말 19금입니다...

심사숙고하시고 스크롤 내리세요...

- 파란은 접기 기능이 없어서... 접을 수가 없어서...

참 아쉬워... 그런다고 해서 별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그게 참....

네이놈이라던가 요즘 블로그에선 많이 지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면에서 파란이 아직은 많이 아쉽다...

작례가 된 일러스트.

이 그림을 보고 이 일러스트레이터에 푹 빠려 버렸다...

그래서 일러스트집을 구하고 싶었지만... 이미떠난 배...

베이스가 참 깔끔해서 좋아...

각선미는...

최고에요~!

일러스트의 그 수줍음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오늘 그림 중 몇 안 되는 자체검열이 없는 그림인데...

그런데 어떻게 보면... 더 흐뭇한가?... 큭...

평은 ★★★★★★★

처음 샘플을 봤을 때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막상 받아 본 물건은...

게다가 원작인 일러스트에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인지 기대치도 높긴 높았었다...

플러스 요인은...

19금이기 때문에 별 두개더!

갖고 있는 물건 중에서 가장 노출도를 자랑하는 물건이니...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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