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の授業中に

先生 : あなたは 誰が 一番 好きですか。

夜漢 : 私は 少女時代が 一番 好きです。

先生 :それじゃ 少女時代の中に 何が 好きですか。

夜漢 : 全部です。

이러면 끝나야되는데...

꼭 다시 물어본다...

아니 정말 누굴 가장 좋아하냐고...

지난 두달여... 미치도록 들었던 질문...

오늘도 여전히...

결국 난 지고 말았다...

더 이상 이 질문으로 왈가왈부하기에 너무나 지쳐버렸다...


そして

私は日本行きたいです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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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나의 마음 지금과 같기를 바라며...

소녀들도 항상 건강하기를...

지쳐 쓰러진 내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소녀들에게... 항상 고맙고... 사... 사... 좋아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大EVENT

오늘 하루종일 울리던 문자메세지 알림...

휴대전화 인생 최고기록 갱신...

무척이나 무더웠던 오늘...

괜시리 웃음짓게 해 준 소녀들...

통화를 눌러 봤지만 계속 통화중...

하여튼 소원분들... 큭큭...

그래서 집에 와서 했는데...

문자로 확인 안 하고 그냥 전화목록으로 가서 전화 걸었더니...

"여보세요? 여보세요?~ "

하길래 잘못 전화 건 줄 알고 바로 끊었는데...

허거덩

이게 메세지 일 줄이야...

막내가 이렇게 사람을 낚다니... 제대로 낚였음...

하여튼 그 뒤 윤아양, 수영양까지 성공했지만...

망할 터치폰이라서 통화중 녹음 앞부분 전부 실패에...

수영양 녹음은 종료버튼을 잘못 눌러 실패...

이건 나중에 능력자분들만 믿고 가자...

무더웠던 오늘...

나름 즐거운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

결론은...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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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은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님께서 지키고 계신다...

지하에서도...

탱양의 노래를 보기 위해 잠시 관광다녔던 광화문 광장...

다시 서울시장이되신 오시장님의 업적...

바뀌면 좋겠다라는 바람은 그저 바람이었을 뿐...

하여튼 만들어놨으니 구경...(공연까지 아직 30여분이 남아 있었다...)

그런데 동상 뒤에 이런 게 있었다...

뭘까 하면 들어가보았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오잉??? 이런 게 있네...

다름 아닌 세종대왕님의 작은 박물관 같은 곳...

여긴 전부 세종대왕님의 업적들로...

학생들 구경오면 좋겠다...

그리고 그 옆으로...

이번엔 이순신장군님의 박물관 같은 곳...(사실 정말 박물관으로 생각됨)

거북선까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실제로 포를 쏘고 있었다...(?)

진지한 표정으로...

(피규어 관심 끊은 지 어언 몇 년이냐... 어흑...)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가서...

가장 맘에 드는 곳이었다...

곳곳에 저런 화면들과 미니어처 등으로 업적을 기리고 있었다...

전쟁 때 쓰인 무기들...

얼추 구경했으니 가자...

엘리베이터 한 번 타볼까...(고작 지하에서 올라오는 거지만....)

엘리베이터 내부는 훈민정음으로...(나름 괜찮은 아이디어...)

자, 그럼 탱양의 노래를 보러 가자...

그러려고 온 거니까...

(그림의 '충무공이야기 개관'이 바로 지하에 마련된 위에 설명했던 곳이었다...

그걸몰랐던 난 그저 저 광고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다른 공연물로만 착각하고 있었다...)

평은...

* 오시장님 업적치곤 괜찮은 듯 해요...

* 광화문 광장 가면 시간내서 구경해도 좋을 듯... 1시간 정도 여유있게 걸어서 구경 가능...

*돈 내고 보는 것도 아니니...

* 시설은 괜찮은 듯...

* 시간이 별로 없어서 사진도 많이 찍진 못했지만 천천히 걸으면서 돌아보면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들 정도...

* 다만 지하라서... 오래 있고 싶다는 생각은 그다지...

* 얼핏 보기엔 세종대왕님 쪽보단 이순신장군님 쪽이 더 볼거리가 많았음.

* 이것저것 체험할 수도 있게 해 놨고...(노젓는 것도 있고, 무기체험도 있고...)

* 저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도 곳곳에 있어서 굳이 저 세종대왕 동상으로 오지 않아도 됨

* 세종문화회관 건물에도 있었고 교보빌딩 쪽에도 있었던 걸로 아직 기억되니...

* 많이 게을러서 이제야 올려본다...

* 하여튼 저번에 가본 광화문광장은 의외로 구경거리가 있어서...

(결국 이게 다 누구처럼 되기 위한 밑밥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좋은 일은 아니라 생각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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