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10.04.19 그리워질거야...
  2. 2010.04.18 면허갱신 2
  3. 2010.04.17 Welcome to my Room..... 2
  4. 2010.04.13 회계결과보고 2








그림출처 :태연의친한친구 포토바이친친

설마 했는데...

나 이제 8시부터 10시까지 뭐해요???

유일한 기쁨이었는데...

하루 중 유일하게 맘 편하게 웃는 시간이었는데..

그리워질거야

정말

T_T

친친을 듣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리운데...

어떡하면 좋아......

눈물 담긴 너의 목소리...

하아......

자꾸만 흐르는 눈물은 멈추질 않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20

태연의 친한친구단독진행 1주년...

축하해요...



그림출처 : 태연의 친한친구 포토바이친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흐르는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고...

정말 마지막이었던건지...

울먹이던 너의 목소리... 마저도...

벌써부터그리운데....

내일...

혹시라도 라디오를 켜면서...

매일 듣던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면...

오늘 너의 목소리가 다시금 그리워지겠지...

1년여간 고생한 탱DJ...

언젠가 다시 돌아올 거라는 걸 믿으며...

영원히 탱DJ와 꿈꾸고 싶다....


그림출처 : 소시지 퐈니베이비♡님 캡쳐

이젠 정말...

"내일 더 친해져요~"

이 말을 들을 수가 없는건가.......

후우~...

T_T

adieu~

DJ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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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운전면허적성검사2010.5.6까지...

강서면허시험장.

의외로 오래 안걸렸네...

1시간 잡았는데... 40분...

운전대 한 번 안 잡아봤는데...

면허 갱신이라니...

앉았다 일어나세요~.

이거 한 번 하는데 5000원...

저 우표같은 종이가 10000원...

이 놈의 나라...

돈 너무 쉽게 뺐어가...

착취당했으니... 기분 풀러 한강이나 가자...

알 수 없는 날씨...

오늘은 어딜 가려나...

뭐, 결국은 또혼자 국수 먹으러 가네...

앞에 가시는 여성분 꽁무니 쫓아... 가고 싶지만...

너무 힘들다...

국수 먹으러 가는 길...

앞에 한 무리의 라이더 분들이 가시길래...

국수 혼자 먹기 글렀네... 하는 생각...

목향이란 가게에서 좌회전...

이곳을 명심...

좌회전하면 바로 이 길...

똥그라미 부분에서 우회전...

네모 부분이국수집 건물...

반사경에서 골목으로...

바로 조오기가 국수집.

벌써 두번째...

다행히도 앞서가던 무리는 이 곳을 들르지 않았다...

고즈넉히 혼자서 식사...

오늘도 양은 넘쳐나네...

게다가 저번보다 반찬 하나 늠.

다음엔 비빔국수 한 번 먹어야겠다...

이젠 배부르니...

배 꺼질때까지 달려보자...

했는데...

방화대교 밑으로 들어선 순간...

어느 여성라이더께서 말을 걸어 오신다...

"이리로 가면 안 되요..."

"네???"

"길이 없어요..."

"네???"

"길이 물에 잠겨서 돌아가야 되요..."

"아~... 감사합니닷!"

이런 감사한 일이...

안 좋은 일만 있는 요즘...

정말 감사한 일이 생겼다...

착하게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친절히 길을 알려주신 여성라이더분 정말 감사합니닷!!!

위에 말한 목향 가게에서 국수집 가는 길 말고 직진하면 이 길로...

빨간 선부분을 따라 川을 건넌다...

이쪽으로 이 길이 생긴 건 국수 먹으러 다니면서 눈여겨 봤었지만...

길이 이렇게 이어지는지 몰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렇게 이어지면...

국수 먹으러 다니긴 좋겠다...

그래도 길을 빙 돌아가야 하는 건...

천 중간에 다리 하나 안 놓아주려나...

문제의 그 곳...

항상 저 곳을 통해 넘어가곤 했는데...

바로 이 길이 저렇게...(그림은 작년 이맘때 1차 정기총회 글에서...)

거의 정리된 난지 쪽 자전거도로...

그런데...

계속 지나가는 라이더분들을 보다가...

와버린 지름신...

배꺼질때까지 달려보자던 마음은 사라져버리고...

집에 가자...

그래서 가양대교에 생긴 자전거 엘리베이터 이용.

엘리베이터 올라갑니다~.

문제는...

다리로 진입하는 차들을 통과해야 하는데...

여전하구나...

신호등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그렇게나쌩쌩 달리는 차들이 그걸 봐줄지는...

결국 눈치 봐가며 재빠르게건넌다...

다신 가양대교 이용안햇!!!

결국 이 자전거 엘리베이터는 전시용 행정 결과물...

게다가 자전거엘리베이터는 여기 북단에만...

남단에는 없음!

가양대교 위에서...

날이 많이 풀려서인지 자전거도로는온통 라이더 천지...

봄이 오긴 오나본데...

나의 마음엔...

올 생각이 없나보다...

면허증 갱신.

더 노래졌음....

이렇게 증 바꾸는데 15000원... 쳇!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름...

다음에 또 달려...

외롭고 지친 하루하루...

떨쳐내고 싶다면...

대신 엉덩이는 아작나고...(너무 아파...)

이젠 3시간 이상은 못 타겠네...

그리고...

시카여신님 강림하신날...

찬양합니다...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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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뵨태오덕소덕의 방은 이러합니다...

어질러진 책상은 가벼이 넘어가주는 센스...

1. 피규어 전시

박스 채로 보관하기 힘들어서 몇몇은 저렇게 바깥에 전시 중...

당연히 얌전한 것들 위주로 전시해 놓지만...

2. CD

몇 안 되는 음반...

현재 가장 빠른 증가추세로 소녀들 관련 앨범들로 채워지고 있음...(문제는 똑같은 게 너무 많다... 어흑...)

3. 게임소프트

정리할 것들 정리하고 남은 것들...

플스2 소프트가 줄어드는 대신 플스3 소프트가... 자리 차지할까 싶지만...

그닥 그러지는 못 할듯...

감당치 못할 블루레이 가격... 기본이 6만원이니... 빅히트판을 노려볼 뿐...

4. 피규어

은폐엄페로 제일 구석을 차지하는 피규어...

문제는 저렇게 처박아 놓을 걸 왜 사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어떻게 팔아버릴까 하는 마음은 안 들고...

독립만이 이 문제를 해결책인데...(해결책은 역시나 로또뿐...)

하여튼 가뜩이나 작은 방을 더욱 좁게 만드는 원흉...

그래도 한창 모을 때에 비해서 절반 정도로 줄었으니...

조만간 또 몇 개 정리할 예정이니 소장 피규어 중 탐나는 것이 있다면 루리장터 참조바랍니다...

5. DVD

눙물의 폭탄세일... 로 점철된 소장목록...

절대 세일찬스를 놓치면 안 된다...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한정판이랍시고 출시된 물건들이 참고 기다리면 할인으로 풀리니...

이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 기분 좋은테... 결국 따져보면 악순환만 반복될 뿐...

몰락할 수 밖에 없는 흐름으로 가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하여튼 그래서 건진 물건 중 최고는 역시나 스파이더맨 한정판... 과 그 외 다수의 박스세트들...

나름 덕후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봐온 것들에 비하면 소박하다고 생각하지만...

또 이 기준을 다른 일반인에 비하면 그것은 또아니니...

하여튼 덕후는 맞는데...

모르겠어...

스스로에게...

분명 내가 좋아해서 모으고 그러는 것들인데...

손가락질 받을만한 짓을 하는 것인지는...(이 생각 자체를 덕후스럽다고들 하겠지... 혹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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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남은 돈의 결과보고...

모임 후 그 시각에 문을 연로또판매점이 없어서

다다음날 구매를 하였고...

결과는 보는 바와 같이...

이 더러운 세상...

로또 구매 당시만 해도...

당첨되면 이 돈을 어떻게 나눠야하나 그렇게나 고민을 했는데...

모두 다 부질없는 짓...

이렇게나 늦게 결과보고 하게 된 변명은...

너무나 허탈한 마음에...

게다가 요즘은 되는 일도 하나 없고...

뭔가 새로운 타계책이 있어야 할 시점인데...

이건 내 스스로가 만들어야 할 것인데...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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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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