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10.04.07 설렘... 4
  2. 2010.02.24 시카가 너무해 2
  3. 2010.02.14 제2 차 무작정철리단 정기총회 결과보고 2
  4. 2010.02.09 우지끈!!! 2

요즘의 난...

무기력...

의지상실...

피곤...

지쳐쓰러져도...

이런 날...

설레게 하고...

웃음짓게 하는 건...

少女時代(Girls' Generation)

and

택배...

그래서...

날아온...

DHL...

끼얏호!!!

올레...

AMAZON...

괜히 돈 값 하는 게아니네...

세계는 하나...

간소하게 3개만 주문...

이건 좀 다르네...

$가 상콤하게 보이는구나... 어흑...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그래도 이틀만에 받아보다니... 모레쯤에나 받아볼 줄 알았는데...

오덕지수 상승...

아무리 찾아도 찾긴 힘든 treasure 위치들...

인터넷에 있긴 하지만 영어난무에 스크린샷도 없고...

그러던 중 찾게 된 이 물건...

자, 100%를 향해 달려보자...

날 세계로 뻗어나가게 만드는 건..........

결론은...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넋두리...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의지 부족과...

노력 부족과...

현실 안주...

로또 일등 아니... 2등 한 번만 해보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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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볼까말까 수십번을 고민하고 또 고민을 하고...

결국...

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법...

COEXARTIUM.

공연 시작10분 전.

커튼콜.

유일하게 건진 한장...

시카야...

전리품1.

천원.

남는 건 언제나 티켓 뿐.

평은...

* 역시 시카!!!...

* 역시나 이것도 소녀들팬 천지...

* 역시나 이번에도 비매너는 여전...

* 분명 공연 중에 촬영을 삼가한다고 했음에도 카메라로 찍는 사람...(멍청하게도 플래시까지 터뜨려가면서...)

- 뒤에서 직원이 지켜보고 있다...

* 내 옆자리는 기억하고 싶은게 많은지적어가며 보는지 펜을 갖고 있었는데... 왜그리 똑딱거리는지...

* 즐겁게 봐야 할 공연이 몇몇때문에 그 즐거움이 짜증으로 바껴버린다.

*하여튼살다살다 뮤지컬을 다 봄...(어릴 적동네 소극장에서 본백설공주 뮤지컬이 다 인 나에겐...)

* 옷 갈아입는 거... 신기함... 체감상 1분도 안 되는 시간 같은데...

* 좌석은 잘못 선택한 듯... 시카때문에 가실 분이 계시다면 B와C로... 2막이후 그쪽으로 많이 갑니다...

* 결론은... 노래하는 시카가 보고 싶어 갔는데 만족...

* 그럼 토요일에 또 봅시다! 시카양... 다른 소녀들도 같이 말이죠... 크핫!!!

해프닝.

난 어디서 코엑스가 강남역에 있는 걸로 착각했을까...

강남역 6번출구로 나갔는데 어디에도 없는 코엑스...

내가 뭔가 또 크게 착각했구나...

다시 지하철 타자니 차비가 아깝고... 그래도 다행히 삼성역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

그런데 강남은 그 10분 가는 길이 왜 그리 막히냐..

강남은...

미니스커트 천지...(절대 이것때문에 실수로 강남역에서 내린 건 아님!!!)

할인.

정가는 8만원...

그런데아이티에 기부를 하는 조건으로 30% 할인

가기 전까지 얼마를 기부를 해야할까 고민...

어쨌든 정가는 8만원이었으니 2만원만 기부해도 4천원 할인된 거니 그걸로 만족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그렇게 기부통에돈을 넣었는데...

사실 지금도 조금은 후회...

기부통에 있는 지폐들을 보니 모든 이가 나처럼 그렇게 기부를 하지 않은 듯 해서...

만원만 기부를 하고 만원으로 프로그램북이라도 사올 걸 하는 작은 후회가...

어쨌든 티켓값으로 8만원 생각하고 있었으니 8만원 가량 지출한거에 대해선 별로 마음이 그렇진 않은데...

그래도 사람 마음이 그게 아니니...

사람 마음 참 간사해......

코엑스에 있는 그 지하 광장...

온통 흡연자들 천지...

다신 그 광장에 가지 않으리...

현재로선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여성친구가 생겨 거기서 만나자고 하면 헤어질테닷!!!

그러던 중 반가운 소식...

듣기론 신청하고 나서 자신이 이런 팬클럽에 가입한 걸 잊을 때쯤이면 도착한다는 회원카드...

분명 내가 소원에 가입한 건 작년 4월.

그리고 정식 소원활동기간 작년 10월.

근 1년(정확히는 10개월...)만에...

그런데...

여기서 또 얼마나 더 기다려야 실물을 볼 수 있을까...

정말 1년만에 받게 되는 것인가...

그래도 보낸준다는 연락을 받았으니...

이건 또 이것대로 통게통게하네...

본격적으로 소덕이 될테다... 크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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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혼자서...

혼자 나온 걸 알았는지 날씨도 참 추웠고...

어쨌든 다녀왔으니 결과보고 합니다.

언제나의 출발점...

뉴스에나왔었던가...

지하철 무가지에서 접한 소식...

한강 다리를 건널때 자전거 이용하라고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만들었는데...

그 실용성은...

그런데...

분명 똑딱이 배터리 충전을 했는데...

하나도 충전이 안 되었다...

결국 이 사진 찍고 오늘 출정은 미진한 결과만 남게 되었다...

하여튼 오늘의 목적지.

할머니 잔치 국수집.

행주산성 밑 원조국수집과 그 옆집은 사람이 하도 많으니...

그래서 자전거 카페에서 보게 된 어느 글 중에...

여기도 한 번 갔다오란 말에...- 사람도 없고 친절도 하다고 해서...

드디어 오게 되었다...(정말 길었다...)

일단 양은 만족.(조금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배부르네...

맛은...

뭐, 그냥그냥...

약간 매콤.

국수먹던 중.

옆에 계시던 아저씨 왈...

"자전거 타고 오셨나보죠?"

"네"

"어디서 타고 오셨는지...?"

"어... 오류동이요..."

"엉?! 그 개봉동 옆 오류동이요???"

"네"

"히야~ 대단하시구만... 거기서 여길..."

뭐 이런 대화가 오고 갔다...

가끔 자전거 타고 다니다 겪게 되는 경험이랄까...

자전거 타고 조금만 멀리 나가면 대개 이런 반응이다...

그런데 난 이런 반응에 조금은 의문이다...

그게 그렇게나 대단한 것인지...

카페 보면 내가 다녔던 건 저리가라 할 정도인데...

하여튼

슬슬 날 풀리면...

국수 맛나게 먹고 돌아오는 길...

한강이 얼어있네...

한강 얼어 있는 거 생전 처음 보는 듯... 직접 눈으로...(뉴스로 보는 것말고...)

이럴 줄 알았으면 눈 엄청 왔을 때

깡으로 한 번 나와볼 걸... 아쉬운마음이 이제야 드네...

이렇게 마무리되는 2차출정...

가뜩이나 날이 추우니...

홍보활동도 미진하고...

자주 다녔던 길이라 감흥도 전혀 없고...

단원도 없이 또 혼자고...

그래도 또 간만에 자전거 탔으니...

조금은 코에 바람 좀 넣어 줬으니

날 풀리면...

다음엔 조금 더 볼륨업하고...

조금 더 멀리 갔다와보자...

그리고...

항상 들러주시는 분들께...

짧은 설 연휴지만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특히나

로또 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번호3개는 기본은 맞았으면 좋겠습니다...(저 포함...)

덧.

요청이 있어서...

대용량 첨부파일 (총 1개) 다운로드 기간 : 2010.02.19 까지 해당기간 이후에는 다운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영상은 없습니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전 영상보단 이미지를 주로다루기 때문에...

그런데 보시곤 조금은 실망하실지도...

아무래도 최근엔그런 사진들보단 다른 연예활동에주력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파일중 2008년이 그나마 최근에 찍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게 아마 갖고 계신 그림의 원본이라 생각됩니다.)

하여튼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암호가 걸려 있습니다. - 제 휴대전화 11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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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며칠 전 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던 의자...

어제는 열심히 컴질 중...

순간 우지끈 하며...

나는 발라당 넘어지고...

뭔일인가 싶어...

아픈 엉덩이를어르며 일어나보니...

의자가 저렇게 박살이 나버렸다...

뭔일이래...

저렇게 부숴지기 전에 이미...

의자 중심봉이 톡 튀어나와 있어서 불안불안 했는데...

결국은...

저렇게 부숴지고 말았다...

하긴 10년넘게 써 온 물건이긴 한데...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렇게 의자 다리가 부숴지는 것인지...

다행히도 뒷통수 안다친 게 다행이다 싶지만...

딴에는 또 신기한 일이니...

이렇게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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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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