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에 해당되는 글 603건

  1. 2009.12.20 공연 - 20일차. 2
  2. 2009.12.18 D-1!!!!!!!!!!!!! 2
  3. 2009.12.08 The 1st Asia Tour Concert - Into the new world 2
  4. 2009.12.03 항상 손해보는 장사... 2

오늘은 어딜 가냐 물으시면...

뭐 잘 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자,

가자!!!!!

오늘도달려~

새단장한 안양천 합수부 지점.

이런 날씨에도...

자전거 타시고 운동도 하시고...

잠시 쉬어간다...

다행히도 바람이 내가 가는 방향으로는 안 분다.

내가 가는 길을 날씨도 알아봐주고 날 축복해주는구나...

쉬는 시간.

역시나 겨울철에 차가운 몸 녹이기엔화장실이 최고!!!

그런데 도둑놈들이 많아서 그런지 히터기에 빨간 글씨로 저렇게 해 놓고 철로 단단히 박아놨다.

별 걸 다 가져가나보다... 하긴 도로에 있는 그 벽도 떼가고, 하수도 구멍도 떼가는 세상이니...

냉면~♪ 냉면~♬

반포대교.

묘한 친구가 이 추운 겨울에 저러고 앉아 있네...

그런데 너 어디서 많이 본놈인 듯...

저 친구들이떠올랐음.

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하악

왜냐구요???

하악~

하악하악

왜냐구요???

하악하악...

추워보이는 한강...

가만히 구경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조금 춥다...

주린 배를 채우고...

그대와 발을 맞추며잔차를 타고~♪

하악

왜냐구요???

하악

그냥 가면 아쉬우니

이젠자전거 타고 다닐 적마다의 습관...

여기도 하악...

이런 추세라면 한강의 모든 다리를 보고 하악거리게 될 것 같다... 어흑...

여기도 추억이 있구나...

작년 여름 나와 함께 이 곳을 찾아와 주었던 H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큭큭...

드디어 도착.

예상보다 30여분일찍 도착.(4시간 예상했는데...)

끼얏호~!!!!

정말 오고 말았다... 어흑...

대조적인 행렬...

이유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 뭐...

자,

근데 이제 문제다...

타고 온 자전거 어디다 보관할 것이냐... 날은 슬슬 어두워지고..

도착하면 어떻게 해결되겠지 했는데...

너무 안이했던 것인가...

올림픽공원내 물품보관소는 만원...

지방에서 올라오는 팬들을 미처 생각하지 못 했다...

결국 잠실역까지 오게된 나...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잠실역으로 오는 건데...

그래도 어떻게 구겨넣었다.

요금은 기본 2시간에 2000원(대형) 추가로 시간당 1000원씩 인 듯.

자, 다시 올림픽 공원으로...

슬슬 해는 지고...

펜싱경기장으로 가는 길...

나이 좀 있으신 어르신(50대쯤 되어보이시는 여성분.)이 체조경기장을 물어보시네...

마침 펜싱경기장이 체조경기장 바로 옆이라 나를 따라오시라 했다.

그러자 그 분

"콘서트보러 가시나봐요?"

"네~"

"누구~?"

"아, 소녀시대요~(부끄부끄)"

"아~! 난 조용필..."

뭐...

이런 만남이 있었더랬습니다...

나도 나중에 나이 먹고이 어르신처럼 좋아하는 공연 보러 다니고 그럴수 있을지...

잠시 먼훗날의 덕후를 떠올려봅니다...

다시 펜싱경기장...

아까보단 사람도 많아지고...

날도 어두워지고...

공연시작까지 아직 꽤 시간이 남아 있으니...

잠시 주위를 방황...

Official Fanclub Event Booth...

포스트카드를 받고 싶었지만... 1시까지 선착순이었던 것을 받으러 오기엔 나에게 무리였다...

그래도 나름 몇 개 획득.

이 차 파실 때 저에게 연락 좀...

광고 절반이 윤아양 광고네...

여긴 이미 파장분위기라 하나도 못 챙겼다...

아까들를 껄... 어흑...

위대한 탄생...

조용필옹 콘서트도 같이 열렸다.

그래서 유독 어르신모습들이 많이 보였었나보다...

이렇게 아직도 팬들이 찾아주시는 걸 보면 역시나 조용필옹이신 듯...

이쯤 되면 조용필옹과 소녀들 동급???

그리고 필수아이템도 하나 구매.

야광봉 5000원(뭐, 이리 비싸!!!)

망원경은 3000원(살까말까 고민했지만 패스)

오늘 들어가게 될 입구...

이 앞에 계신 분들...

다 나랑 동지구나... 크크크큭...

슬슬 이제 들어가자...

통게통게하네..

공연시작(그림출처 : 연예가중계에서...)

- 공연 중 모든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 중 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진찍으러 간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때부터...

내 정신은...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

꺄악

~!!!!!!!!!!!!!!!!!!!!!!!!

사실 기억나는 건 이것 밖에 없어...

정신 놓고 소녀들 바라보느라 허우적대고 있었으니... 어흑...

대충 소감 정리

*스탠딩은 진리... 어흑

* 역신 단듀는 단듀... 크큭

* 2시간 30여분을쉬지 않고 달림... 대단

* 사실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도 매일 한 두개씩의 스케줄이 있어서 공연에 대해서 약간의 걱정이 있었는데...

그런 걱정은 다날려버림... 최고

* 유리... 하악

* 태연이는...변태연 인증... 크큭

* 막내는 그저 여신...

* 시카가조련 좀 하는 듯... 다들 잘넘어가...크큭

* 수영이 춤 틀렸다고 하는데... 글쎄

*써니는sunny sunny...대다수가 수영이가 말 잘한다고 하는데 전 써니가 더 잘하는 것같아요.히힛

* 효연이는 춤 좀 추는 듯... 오오

* 윤아... 미친 외모... 맞는 말씀... 하악

* 미영이는... 참 이뻐요... 노래도 잘 하고... 나한테 항상 당신이 최고에요!!!

* 디어맘은... 눈물이 흘러...

* 앵콜 연습 좀 합시다, 팬 분들... 앵콜 외치는 게 힘이 없어... 다들 쑥스러웠던 듯... (나도 그랬지만...)

* 노래는 거의 다 한 듯. 1집, 미니 1집, 2집, 그 외 여기저기 불렀던 노래들... 팝도 많이 하고...

* 게스트로 온 함수처자들... 하악... 팬들 호응도 최고

* 콘서트 전 들려오는 이야기로 소녀들 단독콘서트가 아닌 SM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이건 루머.

물론 SM 소속 가수들만 온 게 사실이긴 하지만...

* 공연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들 모두 대박!!! 제발 DVD로 나와랏!!!

* 특히 소녀들 이름 들어간 노래... 제발 다음 앨범에 실리길... 제발...

* 내 옆자리에 앉았던 여성 분...

공연 매너 좀...

쉴새 없이 핸폰질...

분명 공연 중 그런 것 하면 강제퇴장 시킨다 그랬는데...(결국 혼났음...큭큭)

* 내 자리 별로인 듯. 통로 옆 자리다보니 쉴 새 없이 들락날락하는 관객들...

난 쉬 마려운 것도 참고 계속 앉아 있었는데...(방광 터질 뻔...)

* 그래도 자리 괜찮게 잡은 듯.

내가 있는 쪽으로 다들 친히 한 번씩 와주셨으니... 소녀들을 바로 2~3미터 앞에서 보게 될 줄이야... 특히나 막내야...엉엉

* 혼자라서 많이 걱정했는데... 그건 기우...

많은 분들이 혼자 왔음. 특히나 놀란 건 다양한 연령대... 난 내가 그나마 나이 많은 축에 속할 줄 알았는데...

액면가로 따져보면 중간 쯤(사실 조금 더 위겠지만...)되는 듯... 큭큭

* 또 다른 내 옆자리에서 좋아라 하시며 박수 쳐주시던 형님... 멋져버려.

대단원의 막...

다들 쉬이 떠나질 못 한다... 나도 마찬가지...

girls' generation - intothe new world

사실 콘서트 가기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망설였는데...

그 망설임 다 날려 버려준 소녀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어흑...

거의 맨 뒤 쪽에서찍은 사진...

이렇게 계속 공연이 끝났음에도 아쉬움을 떨쳐내지 못 하고 배회...

사실 이런 사진도 못 찍게 하던 걸 간간히 몇 장 찍음...(그래도 강하게 못 하게 하지 않아 감사.)

이젠 떠나야 할 시간...

물품 보관소가 있었단 말인가...

아쉬움만 남긴 채...

공연 후 서로들의 소감이 여기저기 들려온다...

"야, 내일 암표라도 사서 보러와, 대박이야!"

"유리... 쩐다 쩔어..." 등등

아~ 우리 소덕들 어쩔껴...

돌아가는 길... 잠실까지 걸어가야하는데... 막차가 아슬아슬...

아~ 그런데 다음 주면 크리스마스구나...

뭐 나랑 상관없는 그런 빨간 날인 걸 뭐...

나름 오늘 고생한 놈...

어서 집에 가자...

아쉬움은 뒤로한 채...

득템 1.

야광봉 5000원.

죽어라 저것만 흔들어대다 왔음.

득템2.

핫팩.

스파오 가서 옷 한 번 사야 할 듯...

득템3.

금발이 너무해 북클릿.

다음 목표입니다.

저 도장 찍고 핫팩과 북클릿 받아 옴.

망해버린 이벤트... 큭큭큭...

오늘은 성공했으려나...

감동의 쓰나미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에도 여전히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밀려드는 후회...

돈 없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19일 콘서트만 예약했던 거... 徹天之恨입니다...

오늘 콘서트...(지금 한창 공연 중일 듯 합니다...)

정말 다시 또 가고 싶은 마음만 간절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암표라도 사서 말입니다...

티켓을 예매하고...

주위로부터 걱정어린 시선들을 느끼고...

공연 보러 가기 전까지도 망설이고...

그런 것들 모두 날려버려준 소녀들...

후회는 없습니다!!!

당신들을 좋아하게 된 것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덧.

오늘의 한마디...

"소녀들은 뵨태오덕소덕도 소리지르게 만든다..." 하악...

그리고...

역시나 스탠딩은 진리... 뼈저리게 느끼고 왔음...

아,

그리고 자전거 타고 가던 길...(그래서 전화 오는 줄 몰랐었습니다.)

친히 전화까지 주셔서 격려의 말씀해주신 DF님 감사합니다. 어흑...

또 다녀온 소감 물어봐 준 H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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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진짜 하는거에요??????

후우~ 그런데 정말...

이런 날이 왔군요...

사실 통게통게하기도 하고 셀레기도 하긴 하는데...

그것보다도...

정말 아직도...

여기에 내가 가도 되는 것이냐 하는 의문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 하는 아이돌걸그룹 팬질...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이 나이에...

어쨌든 일단 이미 저지른 일이니 한 번 해야지 않겠어 하며 얼토당토 않게 마음을 다잡고 있지만...

정작 내일 어떻게 될 지는...

현재로선 정말 의문입니다...

(가서 팔짱만 끼고 앉아 있는 건 아닌지... - 가장 큰 걱정입니다...)

하여튼 가기 전에 해야 할 일이있어서 준비해야지 하고는 있는데...

이게 정말 맘대로 안 되네요...

사실 학교 다닐 적에 절대 미리 공부하지 않고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그 습관때문인지

이번에도 벼락치기로 공부하려고 했는데...

미친 듯 잡힌 술약속으로 결국 지금 당일치기 벼락치기 중...

하긴 공부한다고 해도 정말 가선 할 수 있을지도 또 의문이지만...

군대 격언 중 하나...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과연...

출처는 영상에 있지만퍼 온 곳은 소시지

뚜뚜루 뚜뚜뚭키싱유 베이베~

가장 만만한 키싱유...

출처는 영상에 있지만퍼 온 곳은 소시지

베이베~ 베이베~ 베이베~

이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출처는 영상에 있지만퍼 온 곳은 소시지

아임지니뽀유어보이~

가장 최근인데 왠지 어렵습니다...

출처는 영상에 있지만퍼 온 곳은 소시지

지지지지 베이베베이베...

올해 최고의 노래입니다...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

정말 팬질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쉽게 하는 게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중 하나입니다.

저 사자후...(정말 사자후입니다. 행사를 몇 번 다녀 본 경험으로...)

저걸 따라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한숨만 나는군요... 휴우~~~

그래도 그동안 어느 정도 본 건 있어서 익숙하긴 한데...

팬질이 전혀 없었던 다만세랑 소녀시대...

또 익숙하다곤 해도 실제로 해 본 적도 없는 것들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진즉 공부 좀 더 할 걸...

어쨌든 내일 공연장에서 봅시다...

하악하악...

통게통게...

미쳐미쳐...


그나마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게 하나 있어서... 연습하고 있는 건...

손가락으로 g 그리는 연습하고 있습니다...(퍼억!)

덧붙여...

소녀시대 콘서트 간다는 저에게...

대단하다며 심심치 않게 위로의 말씀 건네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그 힘으로 내일 다녀오겠습니다...(사실 스스로도 많이 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

출처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술 마시느라(밉다, 씰땅님...)미처 챙겨보지 못한 멜론어워드...

어쨌든

멜론어워드 6관왕을 축하하면서...

지금은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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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쪽팔려도 후퇴는 없어!!!!

다녀오겠습니닷!!!!

D-10

현재...

내 마음은... 통게통게...

진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어...

집에 오니 이런 봉투가...

달랑 티켓만...

SM...

다시금 놀란 그들의능력...

지금이 적기이겠지...

나중은 장담할 수 없으니...

결국 그들은 나의 빠심을 시험에 들게 하니...

이런 결과가 나와버렸다...

사실 이렇게티켓을 손에 쥐고 있는 지금도

스스로가 미친 거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도 의문이다...

이게 정말 잘 하는 짓인건지...

후회를 만들지 않기 위함이라고 스스로에게 다짐은 해 보지만...

나이 먹고 이런 짓 하는 거...

정말 쉽지는않아...

과연 저기 앉아서...

얼마나...

소녀들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수많은 고민 끝에 결국 저 자릴 택했는데...

과연...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난...

무얼 어찌해야 할 것인지...

소심해서 스탠딩도 못 끊고...

더욱 소심해서 1층 객석도 포기하고...

그렇다고 맨 뒷자리는 너무 멀고...

그래서 택한 자리인데...

그래도...

쪽팔려도 후퇴는 없어!!!!(드디어 내가 이 말을 써먹는구나... 참 멀었다...)

바람은...

소녀들이 무대 저 곳(화살표)까지 한 번씩 다 와 줬으면 좋겠다...

무대는 너무 먼 것 같아...

어쨌든 저 자리에서 매의 눈으로 쏘아볼테다...

그런데...

노안이라... 가능하려나... 어흑...

(팬사이트 봤더니 망원경을 추천들 하시네... 하아~~)

덧.

이번 달 생활이유독 더 왜 이리 궁핍한가 했더니...

이것 때문이었나...

손에 쥐는 것 없이 사라져버리는 요즘...

생활이 참 힘들다...

모든 덕후질을 포기하면 참 편한 생활이 될 것 같은데...

그건 또 쉽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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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자꾸자꾸 팔아...

그래도 부귀영화는 오지 않으니...

뵨사마의 느낌이 살짝...(오른쪽의 배경에서...)

하여튼 이미 루리웹 스크린샷으로 이미 충분히 내용 파악 완료...

왜 이게 내 손에 쥐여져 있는지 모르겠다...

이번 게임에선 제대로 여주인공인지...

디제너레이션 보고...(바하2를 한 건 아니지만 바하2에서여주인공이라고 했는데...)

여주인공 맞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클레어...

이렇게 또 떠나보내버렸습니다.

착용예는 내년 여름에나...

문제는 XL...

이 시대의 루저로는감당이 안되는 사이즈...

이렇게 자꾸자꾸 파는데도...

어째

손에 쥐어지는 건 왜 하나도 없는건지...

정말 의문이다...

지금은...

또 내 방구석을 이리저리 둘러본다...

무언가 돈 될 것이 없나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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