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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1 제2 차 무작정철리단 총회
  2. 2010.01.21 oh! - 21일차.
  3. 2010.01.16 극장구경
  4. 2010.01.01 2010 2

이것도 따져 보니 1년 만이군...

그런데

작성하면서 보니...

거의 수정할 게 없네...

데자뷰인 듯...

※ 별첨

이번에도 역시나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법...

국수 한 번 먹으러 갔다 옵니다.

그리고 겨울내내 잠들어 있던 질주본능도...

관심 있으신 분은 본 글에 댓글로 참석여부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없어도 뵨태오덕소덕 혼자 또 자전거 타러 갔다 옵니다.

비만 안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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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oh!!!!!!!!!!

드디어!!!!!!!!!!

이번엔 10장 사랏!!!!!!!!!!!!!!!!!!!!!!!!!!!!!!!!!!!!!!!!!!!!!!!!!!!!!!!!

SM...

내가 신용카드 만든 걸알아버렸구나....

집에 오니 이런 떡밥이 있었다...

게다가...

티켓도 놓치고...

오늘은 팬으로서 실격이다...

28일까지...

일주일이...

통게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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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몇 년 만의 극장 나들이냐...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5~6년만 인듯...

하여튼

극장가서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든 영화는...

외화 사상 처음으로 천만관객을 노리고 있다는 "아바타"

그래서 보고 왔습니다.

용산cgv로...

그랬는데 지하철역을 나서자마자...

날 반겨주는 것은... 허윽...

진짜 빠른 시일내에 초콜릿으로 갈아타야 하는 것인가...

그런데 또 눈이 오네...

그렇게 지겹게 오더니... 오늘도...

내 간만의 외출을 시기하는 것이더냐...

조조할인...

조조로 가면 썰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말에 조조로 갔는데...

기대했던 썰렁함은 전혀 없었다...

이게 아바타의 힘인 것인가...

5~6년 만의 영화구경이라 그런가...

촌놈 티 좀 내고 왔습니다.

매표소 앞을 두어번 왔다갔다...

매표소 직원과 말 나누는 게 쑥쓰러워 자동매표소 앞에 갔더니 회원전용인 듯...

결국 매표소 앞으로...

어디 앉으실래요 하시길래...

옛날 생각에 자막이 세로로 나오면 자막을 그나마 읽기 편하게 오른편 좌석으로 앉으려고

자막이 세로로 나오나요? 가로로 나오나요?

물었더니...

曰 요즘은(!) 다 가로로 나옵니다...

아... 네...

그래서 정중앙에서 보고 왔네.

멀티플렉스 영화관 처음이네... 그러고보니...

하여튼 영화시작까지 계속 광고 나오고...

간만의 외출이라 그런지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 소변은 나오지도 않는데 말이지...

자...

다음엔 또 어떤 영화를 보게 될 것인가...

나두LCD모니터...

우왕...

사실 용산에 모니터 방문수령하는 김에...

용산만 다녀오기 심심해서 영화도 본 것이었는데...

아바타를 보고 난 뒤의 감동은...

이 모니터를 수령한뒤 이걸 설치하고 싶은 마음에...

채 몇 십분도 되지 않아다 사라져버렸다...

하여튼 모니터를 새로 샀으니...

이제부턴 진짜...

덕후로 거듭나겠다...

몇 평 안 되는 작은 방구석에 쳐박혀...

게임기를 붙잡고 있을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젠 눈치 안 보고 게임할테닷!!!(이러다 정말 쫓겨나지... - 요즘 사방에서夜漢개조프로젝트 발동중...)

감상1.

용산을 다녀온 후...

언제나 느끼지만...

용산은...

따뜻한 곳이 아냐...

내가 가는 씨게임과 오즈DVD를 제외하곤...

분명 자기들 물건을 산 손님인데...

왜 내가 더 미안해지고 그러는건지... 정말 알 수 없는 곳이야...

감상2.

용산휴대전화가게들...

언제 날 잡아서 싹 돌아보고 싶다...

가게당 하나씩 붙어 있는 브로마이드만 떼어와도...

용산은...

지금은 소녀시대...넵 그렇습니다...

애니콜... 너네가 햅틱을 계속 소녀들썼으면 조금 더 물건을 팔지 않았을까 싶다...

감상3.

아바타...

제일 좋아하는 영화로 두 편을 꼽는다...

러브레터와 터미네이터2.

두 편 모두 3번 이상 본 영화...(DVD를 사 모아도 이렇게 본 영화는 없다...)

그래서 터미네이터의 제임스 감독님이니까... 기대를 갖게 했던 아바타...

일단 눈은 정말 즐거운 3시간...

스토리는...

보통의 느낌 정도...(이건 아마도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 듯...)

보면서 비슷한 걸 느끼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

장자가 떠오르는 분들이 많을 거라 의심치 않는다...

나비어란 부분에서 더욱...(대신 이건 우리말에 대한 억측일 수도 있겠지만...)

하여튼

끝으로 갈수록 내심 해피엔딩을 바라면서도... 정말 해피엔딩으로 끝나버려서 왠지 아쉬운...

끝으로...

최고의 여전사...

시고니 위버...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나보다...

보면서 제일 많이 슬픈 부분이었다...

감상4

뭐든지 큰 게 좋아...

3000원과 스케줄 문제로 IMAX를 포기했는데 조금 아쉽다...

감상5

CRT와 LCD...

19인치와 23인치...

역시 큰 게 좋아...

마치 바로화면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이 느낌이라...

그래서 TS영상을 돌리면서...

똥컴 업그레이드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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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2010

파란(2006~2012.7.9)/하루 2010. 1. 1. 22:48 |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가고...

뭐했는지도 모르게...

그렇다고 뭔가 이뤄논 것도 없고...

그냥 한 해 한 해 나이만 하나씩 차곡차곡 잘 쌓여간다...(돈이라도 이렇게 차곡차곡 모였으면 모를까...)

그래도 2009년 한 해를 나름 정리하자면...

이 사진 한 장이 다 말해 줄 것 같구나...

여전히 감동 먹은 상태... 이 때 마음 그대로...

풍문으로 떠도는 앙코르를 기대해본다...

정리하면...

팬질로는 나름 최고봉을 찍었으니 그건 그거대로 나름 만족해야 할 부분이지만...

(- 그래도 아직 공방과 사인회가 남았다... 크헉~)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

나름 즐겨했던 취미생활은...

사정이 여의치 않은 어른 사정으로 모두 중단...

오히려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 게 많았던 2009년...

서러운 마음만...

다른 건...

지난 세월하고 똑같게 여전히 나의 모습 그대로...

바뀐 것 없이 그렇게 지내온 똑같은 한 해...

내년엔...

뭔가 바뀔 게 있으려나 작은 기대를해 보지만...

결국 그냥 한 살 나이 먹는 것과...

점점 늘어나는 살들뿐...

의지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그건...

현실에 안주해버리는 스스로때문에...

희망이 없어보이네...

바람은...

로또...

한 번만 맞게 해주세요... 2등이나 3등이나...

그걸로 맘껏 질러보게...

어흑 아마존, 플아, 지마켓, 건담마트, 하비캔, 야코, 114건담, 모모짱, 오즈DVD, 씨게임, 게임몰, 애플뮤직, 리스뮤직등등...

마지막 한 마디는...

꾸준히 이 곳을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2010년 한 해 더욱 기쁜 일들과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결론은

지금은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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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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