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悳厚'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19.07.29 팬덤시티 : 실사풍 미녀게임 2
  2. 2019.06.30 아이돌 드림 걸즈
  3. 2019.05.29 견뎌내기 힘든 책의 무게
  4. 2019.05.19 DVD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다


유튜브에서 뭔가 신기한 썸네일의 게임 리뷰를 보게 되었다...

뭔가 상당히 섹쉬한 썸네일이었는데...

제목에서 좋은 내용이 아닌 것 같아서 영상보기는 포기하고...

바로 구글플레이에 가서 검색해보고 바로 설치해 보았다...

이름하야...

팬덤시티...

- 후방주의가 필요할 지도...



팬덤시티 - 수컷본능 SRPG라...

뭘까...

근데 뭔가 어색한 것 같은데도 괜찮네...



시작 전에 서버 선택...



프롤로그...

뭔가 이상한 설정이다...

납득하기가 어려운데...

여튼 몇 번 터치하니 금방 프롤로그 끝...



대화진행...

썸네일에서 봤던 그림의 주인공이다...



으음???

근데 뭐지 이건???

뭔가 이상한 내용 전개인데???(이 부분은 망상 부분...)

여튼 이 대화 스크립트 부분도 금방 지나간다...

뭔가 19금 같지만...

일단 이 게임은 15세 이용가이다...



그리고는 대뜸 여자친구를 선택하라고 한다...

이름 위에 별을 보자...

그리고 1/3이란 부분도...

등급별로 3명 정도 선택하게 해주는데...

여튼 이것도 결국은 카드 게임이었네...

썸네일의 그림은 확인했지만 어떻게 되나 궁금하니 계속 해 본다...



적당히 취향대로 3명 고르면...

게임 시작...



튜토리얼도 해야 되네...

그래도 내가 했던 게임들 중에서 튜토리얼이 가장 짧은 듯...



전투 중 화면...

대화 내용은 계속 이해가 되진 않지만...

이쁘니까 넘어간다...



위에서 왜 저런 대화가 나왔냐 하면...

각 캐릭터가 서로 한번씩 공격을 주고 받는 턴제 공격인데...

버티면 한 바퀴 돌고 다시 공격 가능하고...

공격당하면 입고 있던 옷이 찢어지는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 너무 저렙에다 강화 같은 것도 없어서 바로 넉다운...

여튼 대충 튜토리얼 끝...



시작한지 이틀만인가에 레벨 41 달성...

레벨업이 잘 되니 뭔가 좋은 것 같으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이긴 한데...

그건 중요한 게 아니니까...

이 게임에서 중요한 건...

① 현금, 티켓, 다이아 인데...

현금은 게임 진행하는데 필요하고 티켓은 카드 강화하는 데 사용하고...

다이아는 카드 뽑거나 할 때 쓰는 거고...

②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바로 카드 뽑는 부분...

여기서 원하는 카드를 뽑아서 진화시키고 하는 시스템...

③ 썸녀는 뭐고 여친은 뭐지... 

전투는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영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는다...(해 본 경험에 의하면...)

④ 은 뭔가 설명하려고 표시했는데... 

밑에서 다시 한 번 설명하기로...

아, 기본적으로 게임은 무과금으로 진행합니다.



위에서 말한 헌팅하기...

카드 뽑는 부분인데...

무과금이라면...

그냥 강남사거리에서만 하길 추천...

일단 입장하는 데에 현금을 사용하는데...

다른 곳은 다이아를 사용하는 데다 뽑기 확률도 그지 같아서 추천은 안 함...



강남사거리에서 별 네개짜리 카드를 뽑는데...

제일 낮은 등급의 카드들이긴 한데...

무과금에겐 이 카드들이 근본이다...

이 카드들로 지지고 볶고 해야 한다...



카드를 뽑으면 바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썸녀였으니까...

이젠 진짜로 여친을 만드는 것이라...

여기서 여친으로 만들어야 한다...(제일 이해 안 가는 시스템...)



여친으로 만들면 이렇게 되는데...

열심히 진행한 결과 별 6개짜리 카드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6개짜리가 최종이 아니라...

6개짜리를 갖고 또 각성이란 걸 시켜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문제는 각성이란 걸 하려면 별 6개짜리 카드가 한 장이 아니고 5장을 만들어야하고...

그게 2개가 있어야 한다...

위에서부터 정리하면 헌팅하기에서 별 4개 카드를 얻어서 여친으로 만든다...

그걸 5개 만들면 강화를 할 수 있고...

그러면 별 5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그러고나서 별 5개 카드를 또 5개 만들어서 6개로 만들고...

이 작업을 계속해야 한다...

문제는 똑같은 카드로만 강화가 되기 때문에...

에이 안해...



처음으로 진화를 통해 얻은 각성 카드...



아이템...

이것도 비슷한 시스템...

저 위의 보라색 카드들을 얻으려면...

또 똑같이 진화, 강화를 반복해야 한다...



메인이어야 할 전투...

흔히 하는 메인 맵 진행 부분인데...

제일 부실한 것 같아...

게다가 이 맵을 진행하려면 저 열쇠가 필요한데...

다른 이런 게임들은 저 열쇠같은 게 남아도는데...

여긴 저게 제일 부족하다...

게다가 얻는 수단도 적고...



현질하면 얻을 수 있는 거...

으음...



VIP5 단계 혜택...

이건 오롯이 현질로만 얻을 수 있다...

무과금에겐 그림의 떡...

얻으려면 10만원 정도 과금해야 한다...



이 게임을 하게 된 계기인데...

뭔가 과금하기엔...



대신 마음에 드는 게...

업적 달성이 꽤 쉽고...

다이아 주는 것도 많아서...

일주일간 과금하지 않고 만족스럽게 진행...



다이아가 중요한데...

여친으로 만들면 이렇게 보상으로 다이아를 준다...

이게 꽤 쏠쏠하게 모여서 하루 열심히 하면 10회뽑기를 두어번 정도 할 수 있다...



1일 1회 무료 소환...

아직까지 무료 뽑기는 망...



전투 부분 패배 화면...



뭔가 괴리감 느껴지는 부분...

이상하게 합성된 느낌이 강하다...

각성카드로 얻을 수 있는 건데...

전투 진행 중 보스 같은 느낌...



지금 이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는 이유...

드으러업게 안 나옴...

각성으로도 나온다고 하는데...

각성시키기도 어렵고...

과연 얻을 수 있을까...



그랬는데...

바로 또 하나 더 나옴...

이것도 얻을 수 있으려나...

에휴...

과금해서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하겠지만...

전혀...



도감...

스페셜 부분은 볼 게 없다...

얻은 게 없으니...



일주일 해 본 소감으론...

흔하디 흔한 카드 게임인데...

그림체(?)가 끌린다면 추천...

그게 아니라면 취향에 맞는 다른 씹덕 그림 카드 게임을 추천...


또 하나 추천하자면...

무과금으로도 나름 천천히 하겠다면 추천...

하루에 나름 얻을 수 있는 다이아가 괜찮아서...

2번 정도는 10회 뽑기 가능...

대신 뽑기 확률은 그지 같아서...


앞으로 어떤 모델들이 나와서 진행될 지 모르지만...

당분간은 열심히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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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기억 속 아련한 그녀들...

하드 속에 잠든 그녀들...

추억을 더듬어 보면서...



어디서 만들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예전부터 쓰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너무 많이 게을러...



서비스 종료한 지도 벌써 5년이나 지났다...

이런 걸 기억하고 있는 분들은 안 계시겠지...



드림투어...

라는 명목의 맵 구성...



결국 한계치...

더 이상 깨지 못 한데다 서비스까지 종료라니...



팀 구성...

소녀시대만으로 구성하기가 힘들다...

어필이라는 게 흔히 말하는 전투력...



콘서트라는 명목으로 맵을 저 전투력으로 공략하는 게 이 게임의 목표...



게임 내 정보...

한창 소녀시대에 빠져 있을 때라...



뭔가의 업적 달성 부분인가...



달성하지 못 한 업적...

어렵더라...



무과금으로만 하던 거여서...

한계는 명확했었다...

다행이라면 무과금이어서 정말 천만다행...

이렇게 빨리 서비스 종료할 줄이야...



아이템...



뽑기...



졸업예정이 뭐였지...

요즘의 진화였던가...



한계돌파였나...

근데 저렇게 해도 S등급보다 떨어지는 능력치로 기억되는데...

이건 가물가물하네...



잠재력 폭발은 뭐였지...



뽑기 성공...



뽑기 성공...



등장 걸그룹들...

그 당시에 활동했던 그룹인데...

지금까지 활동하는 그룹은...

없네...

그나마 활동 가능성이 있다면...

정말 소녀시대 뿐인가...



무과금으로 뽑긴 어느 정도 뽑긴 했는데...



그나마 피에스타 분들을 많이 뽑았네...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 이후...

MR.MR 활동 당시...



이 게임 접하고 나서 좋아했던 피에스타...



스텔라...



피에스타의 재이...



뽑은 카드들...

















































서비스 종료 후...



제거 완료...



게임은...

뭐 꽤나 단순했던 걸로 기억되는데...

문제는 실제 걸그룹들을 대상으로 한 데다...

한 그룹도 아니도 십여 그룹을 해서인지...

뇌피셜이지만 계약관련으로 수명이 오래가지 못 한 게 아닐까 하지만...


어쨌든 가장 좋아했던 소녀시대라는 이유만으로 했던 거라서...

뭐 만족도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


대신 피에스타라는 그룹을 알게 되서 좋았던 걸로...


그런데 게임도 오래 되어서 기억도 잘 안 나고...

뭐 어떻게 쓸 말도 많이 없네...


다만 이런 게임이 있었다는 걸로 기억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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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씹덕의 수집품...

그 두 번째...



요 근래 자주 등장하는 브라운 더스트...

이런 식으로 나오는 상품들은 언제나 환영...

거기에 가격이라던가 취향에 맞으면 더더욱...



가격이 35000원이라서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의외로 크기도 크고 그림도 다 들어가고...



이것의 반 정도일 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투명으로 된 이중커버라 또 한 번 놀라고...



차례...

페이지가 250가 넘어가다니...



쿠폰도 있음...

베니카 코스튬인데...

베니카를 쓰질 않으니 볼 일이 없네...



레비아는 언제쯤 뽑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존재 이유...

다른 그림들은 카페나 트위터 등에서 다 볼 수 있지만...

이 그림만 새로 그린 듯...

게다가...

사서 직접 보시길 추천...

다만 이 그림 하나만 보고 사라고 하라면 그건 좀...



비슷한 시기에 접한 정발소식...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 안 팔 것처럼 정보가 올라와서 샀는데...

며칠 후에 다른 온라인 서점에서도 판매...



특전도 있네...

투명 클리어 파일...



이거도 투명 커버가 있네...



첫번째 화집은 무엇인가...



이런 걸로는 교환이 안 되겠지...

귀찮음에 포기...



이 그림 덕에 이 분 알게 됨...



아직도 벽 한 쪽에 붙어 있음...



책까지 사게 만든 원인...

이걸 사려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그랬는데...

결국은 아직까지 미개봉으로 보관 중...



이번에 플포 등으로 리메이크되어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한정판 사기가 왜 이리 힘들까...



이런 책들도 모으기 시작...

かるま龍狼 추천...



그동안 모은 일부 책들...

책 사면 색바래지는 게 싫어서 겉에 씌우는데...

이것도 이젠 귀찮아지기 시작...



해외배송은 좋은데...

다른 의미로 생활의 빈곤이...



슬슬 책 사는 것도 멈춰야할 때가 온 것 같은데....



愛는 사랑입니다...



여기는 사진이 참 좋은데...

책 가격이...



럼블로즈 공식 공략 가이드...

후속작은 플스로 볼 수가 없다는 게...

게다가 이젠 아예 소식도 없는...



유희열 삽화집...

같이 들어 있는 CD의 노래 정말 좋음...






































Posted by 夜漢
:

DVD도 이젠 정리할 대로 정리해서...

정말 아쉬운 것들만 남았다...

그래도 또 아쉽거나 그러면 또 팔거나 그러겠지...

여튼 박스판 애니는 그냥 처리하기엔 아쉬우니...

기록용으로...



마호로매틱...

지금의 닉을 정하게 해준 애니...

















섹시누님...

완전 이상형이잖아...





에스카플로네...



코에 적응하기 참 힘들었던...



















카우보이비밥...































코드기어스...

























































엑스드라이버...

여신님 작가님 팬이었던지라...



근데 이건 팔러 갔다가 빠꾸 당한...

1번 디스크가 갈변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끝부분이 변해버려서 매입불가...

그래서 그냥 버리기도 아쉽기도 해서 나눔을...

다행히도 가져가주시는 분이 계셔서...













애니는 아니지만...

뭔가 정말 한정판스러운 거라...

















수애님 작품만 3개...

어느덧 나의 현실이 되어 버린 나의 결혼원정기...



팔아버리고 받은 돈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


덧.

알라딘중고서점은 일괄로 정리할 물품이 있을 때 정말 좋다...

그냥 갖고 가서 처리하면 되니까...

다만 가격면에서 기대를 하면 안 된다...

한정판이니 뭐니 그런 거 없다...

경험상으로 일단 가격이 반으로 다운되는 건 기본이었고...

책일 경우에는 500원이라도 받으면 다행...(고물상 가는 것보다는 낫다...)

양도 많고 이리저리 개인 간 거래할 시간이 없다면 그럴 경우에 추천...


그리고 하나 더...

매입불가여부는 꼬옥 사전에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가는 것을 추천...

저번에 한 번 내 뒷 분이 일본도서랑 CD같은 것을 갖고 왔는데 무작정 오신 듯...

다 매입불가라고 해서 도로 가져가시는 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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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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