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悳厚'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18.05.18 당신의 중2병은 아직도 진행중입니까?
  2. 2018.04.30 피규어뮤지엄제주
  3. 2017.01.01 2017 새해다짐
  4. 2015.12.27 STAR WARS BB-8 App-Enabled Droid by Sphero

아직도 이런(?) 걸 보고 있습니까?

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Take on me...

시작 전 포토타임...




1주차 특전으로 받아 온 클리어 파일...

전에는 관람 전에 주기도 했는데...

이젠 관람 마치고 와야 주나 보다...

그리고 궁금한 건 종이티켓을 뽑아야 특전을 준다...

그 티켓을 다시 가져가는 것도 아닌데...



누구일까 했는데...

쿠기밍 선배 나왔네...

만족...



새로운 이야기라고 해서 보고 온 중2병...

1기 보고 극장판 본 뒤로 소식을 몰랐는데...

내가 2기를 안 봤구나...

그래도 크게 상관은 없던 듯...

쨌든 거의 기억을 못했는데...

이게 상당히 달달한 내용이었구나...

여튼 전에도 한 번 중2병 영화관람한 걸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요기로...)

그게 벌써 4년 전이라니...

여튼 내용은 나름 만족...


추가...

어린 친구들도 보러 왔던데...

이게 아직 어린 친구들한테도 먹힌다는 게... 

흐음...

덕질에는 세대차이가 없는 것인가...

그런 기분도 느끼고 왔음...



덧. 

본 글은 이벤트 응모를 위한 목적도 다분히 있음...























Posted by 夜漢
:

미루고 미뤄놨던 걸 이제야...

너무 게을렀다...




위치는 무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243으로...

조금 더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참조...



요즘 제주는 렌트차량으로 넘쳐난다고...

그래도 렌트가 편하긴 함...

저 상창교차로에서 요 앞의 차가 서있는 곳으로 들어오면 된다...



피규어뮤지엄제주 도착...



별관이라고 안내되어 있는데...

갔을 때에는(17년 11월) 딱히 이용할 게 없었음...

지금은 잘 모르겠고...

그래도 지붕의 저 분은 신기하긴 함...



넓은 주차장...

왼쪽의 건물 옆으로 주차공간이 더 있음...



입장...

여기 오길 위해... 

무려 제주로...



히익...

들어가자마자 맞아주는 건...

요금은 개인은 12000원...

뭐 비싸다고 하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깝지 않았음...



이상한 박사...



인랑인가...

구석구석마다 등신대 조형물이 있어서 하악하악...



저 구석의 인물은 누군지 모르겠다...

장식장의 피규어들도 다 올리고 싶지만...

그러면 너무 힘들어...



브루스 리...



코난인걸까...

사실 저 남캐보다도... 여캐가 하악하악...



도비 is free...



아바타2 개봉은 언제인가요...



반지의 제왕 보기 시작함...

근데 확장판 1편이 3시간이 넘어가네...

블루레이 인데도 2디스크라니...

결국 첫번째 디스크 보고 GG...



마이 프레셔스...



버스트...



아이엠그루트...

사춘기 그루트는 영 별로...



철이와... 

메텔...



으음...

여긴 누군지 모르겠다...



위치 블레이드...



하악... T-800...

하악...



처음에 맞아주시던 분이 요기 또 계시네...



하악...

근데 이런 거 나오는 장면은 기억에 없는데...



뭔가 여기랑은 안 맞는 것 같은 블랙록슈터...



다음방으로...



엑스맨...



이 분은 이런데다 모셔둘 분이 아닌데...



볼수록 아이언맨 등신대는 정말 쩔어...



저 분은 저렇게 계시면 안 될 것 같은데...



마블 천지...

사실 이 방은 진짜 마블 캐릭터가 주를 이룸...



헐크버스터는 정말 쩔어...



뒤의 에어컨이랑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캡틴 아메리카...



사실 여길 방문했을 때만 해도 저 뒤의 블랙팬서랑 버키는 알지도 못 했다...

이제야 사진 작업하면서 알아챘네...(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와 윈터 솔져를 최근에 봤음...)



이 장면도 최근에서야 그 의미를 알게 되었다...



저 뒤에 있는 게 비전이었네...



정말 멋져... 여기...

정말 여기를 보기 위해서라도 여길 와야 해...

마블팬이라면...



2층에서 내려다 본...

정말 인스타업로드용으로 쵝오...(본인은 인스타 없음...)



쩔어...



사실 저 육중한 아이언맨 난 좋다...



2층에 올라왔더니...

더 쩔어...



하악하악하악...



하악하악하악...



캣우먼 복장은 이게 최고인 거 같아요...



조커...



하악하악하악...



업사이클링아트 소개...



트랜스포머...



프레데터 VS 에일리언...


정말 자세히 보면 이런저런 고철임을 볼 수 있다...



스타워즈 방...

여기도 너무 쩔어... 

하악하악하악...



여기도 멋지긴 한데...

이 반대편이 너무 멋져서...



하악하악하악...

뭔말이 더 필요하랴...



레아공주님... RIP...



천장도 멋져...



유노우낫띵... 존 스노우...



화장실 앞에 있던 인상적인 티셔츠... 



최대한 거만하게 앉아보세요...





뱀병장님...

근데 팬텀페인은 언제 하냐...



철권은 더 이상 못 따라가겠다...



이 때만 해도 이 중에서 아는 캐릭은 하나였는데...



아마도 와우 캐릭터인 듯...



하악하악하악...



데드풀피카츄...



피카피카...



나루토피카...



그러고 보니 쿵푸팬더를 아직 안 봤네...



베어브릭 방...



근데 넌 여기 있을 곳이 아닌 거 같은데...



아톰이라니...



마징가라니...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블루레이 살 때마다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아직까지 구매보류중...



너 내 동료가 되어라...



원피스는 과연 어디에...



하악하악...



여기 박물관 만드신 분 취향이 참 다양하다고 느낌...



디즈니로...



엘사...



핑크팬더...



러버덕???



픽사...



토이스토리도 보고 싶은데...



슬슬 구경도 끝나간다...



인성 재평가 중인 손오공...



구경 끝자락에 마련되어 있는 굿즈숍...

근데 딱히 사고 싶은 마음은...(초큼 비싼 듯...)



구경 끝...



많이 아쉬움...

사실 그래서 한 번 더 들어가서 또 한 바퀴 돌고 옴...



사실 마블의 히어로물은 그렇게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루리웹에 자주 올라오던 어느 분의 수리 글을 보고 한 번 보고 싶어서 다녀온 곳...


다녀온 소감은...

잘 갔다왔다...

충분히 눈요기 함...

서울에서 다녀오긴 조금 먼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서도...

자신이 히어로물 덕후라면 제주 간다면 꼭 가라... 특히나 마블 팬이라면... 두 번 가라...

(사실 히어로물은 그렇게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규어뮤지엄이라고 하니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었다...)


홈페지이 : http://figurejeju.com/index


다녀온 때는 17년 11월 쯤이라 현재는 어떻게 변경되어 있는지 모르니 혹시라도 이 점 유의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걸 찍은 것도 아니고 그냥 스치듯이 구경한 느낌대로 올린 것이니 그 점 또한 유의 바랍니다...








































Posted by 夜漢
:

다시 시작...

나잇값 할 수 있을까...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새해가 되면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국전은 너무 멀고...

용산은 할인을 얼마나 해주는 지 알 수가 없고...

신도림으로...



하악...

이걸 사려고 그렇게나 기다려왔던가...



사은품...

소소하게 은근 많이 챙겨 줌...



명색이 파이널판타지 에디션이지만...

보시다시피 전혀 의욕이 생기지 않게 구성된 캐릭터들 때문(?)에...

정식 구성품에서 소프트 제외, PSN 3개월 이용권 제외...



저 도장이 없으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불상사에 보상 받을 수 없다고...

그리고 플스 고객센터(SIEK)는 역삼동에 있는 거라고 거듭 강조하여 인지시켜줌...



본 상품 박스...



단출한 듯 한 구성...



어우...

저 때깔을 보라...

근데... 진짜 아주 조금만 스쳐도 생채기 날 것 같다...



임시 방편으로...

근데 이거 뭘로 스킨을 입힐지 고민이네...



하악...

저걸 하려고 이렇게나 긴 시간을 보냈나 보다...



몇 시간 돌려보면서 신기했던 점...

1. 랜선 연결 없이 WI-FI 연결이 된다... 우왕...(몰랐던 사양이었다...)

2. 듀얼쇼크에서 소리가 난다... 우왕...

3. 리모트 플레이가 가능하다... 우왕...(하고 싶었지만 기존 PSN계정으로 로그인 못 해서 일단은 보류...)


바뀌어서 적응 안 됐던 점...

1. start버튼이 없다... 

2. PSN계정이 안 된다... 오랫동안 안 해서 그런가... 고객센터로 전화하랜다...



* 루나에디션 가격 정보...

신도림 한우리...

정가 488000원에서 파판소프트 빼고, PSN 이용원 빼고 현금가 370000원 지불...(2016.12.31)






















Posted by 夜漢
:

May the force be with you...



간만에 아마존재팬이 아닌 아마존닷컴에서 물건이 날아왔다...

아마존프라임 테이프가 붙어 있지만 프라임 서비스는 이미 써먹은 적이 있어서...

프라임 서비스와는 관계가 없다...



개봉...

에어캡이 있긴 한데...



에어캡을 빼내니...

달랑 이런 모습...

그저 무사히 도착했음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매일같이 들락날락하는 루리에서 본 정보 게시물...

상당히 귀여웠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다보니...

아마존에서 판다...

게다가 직접배송이라니...

뒤돌아 볼 것도 없이 주문했다...



스타워즈 덕후는 아니지만...

어찌 아니 끌릴 수 없으리랴...

대신 이 물건을 온전히 즐길려면 스마트폰이 있어야 한다...

블루투스가 지원되는...(요즘은 아마 다 되죠???)



스타워즈에 디즈니라...



박스 개봉...



옆면...



개봉...



제품설명서...

의외로 한국어도 있다...



구성품...

받침대는 무선충전기...

(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이 필요한데 구성품으로 있음... 대신 충전코드가 달린 케이블이 아니니 충전코드가 있는 케이블이 따로 있어야 한다...) 



본체에 아마도 자석이 있는 듯...



머리...

떨어져도 다시 잘 붙어 있다...



하악...



충전 중...



몸에서 빛도 난다...



구글플레이에서 BB-8 검색...

일단 시험적으로 아버지 폰으로...



블루투스는 잡고 있는 중...



조종화면...



약 150달러...

비싸다...

살 때는 싸다라는 느낌이었는데... 

받고 나서 이 영수증과 카드에 찍힌 금액을 보면 결코 싼 물건이 아니다...

한화로 약 20여만원의 돈이 나갔으니...

그래도 영화 속 소품을 이정도로 느낄 수 있다면 타당한 가격이라고 수긍이 가기도 한다...

그만큼 정말 귀엽기도 하고 잘 움직인다...


단점이라면...

조종이 상당히 어렵다고 해야 하나...

생각한 만큼대로 움직여주질 않으니...

대신 이건 사용자에 따라 다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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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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