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2012.8.1~)/悳厚'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19.04.21 PS3에서 이어폰으로 소리 듣기
  2. 2019.04.15 METAL GEAR SOLID V : THE PHANTOM PAIN
  3. 2019.04.09 SHADOW OF TOMBRAIDER
  4. 2019.03.27 아마존 품절은 뭐가 진짜 품절인가

PS3을 계속 갖고 가야 하는 것인가...

버려야 하는 것인가...

PS5가 나온다고 하는 마당에...(게다가 PS4 호환이라니...)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든 원흉...

LG 32MP58HQW...

32인치 모니터인데 사실 다른 곳에서 쓰려고 했다...

그리고 컴퓨터 모니터로만 쓰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32인치에 길들여져서...

결국은 쓰던 24인치를 다른 곳에 두고 이 32인치를 쓰기로 했다...

문제는...

이 모니터 일단 내장 스피커가 없는 모델이다...

멍청하게도 물건 살 때...

사은품으로 사운드바 스피커를 준다고 하는 문구에 홀딱 넘어가서...

히익... 좋은 것... 이러면서 샀는데...

엥??? 

물건을 받고 나서야 모니터에 내장 스피커가 없는 걸 알았다...

스피커가 없어서 사운드바 스피커를 주는 거였다니...

사은품에 혹해서 제품 사양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게 화근...

지금 화면에 띄워 놓은 상품은 상세 내용 처음에 저런 안내를 하고 있는데...(지금은 사은품 다른 걸 주네...)

살 때만 해도 저런 안내도 없었고...(다른 판매자이지만...)

난 멍청하게도 사은품에만 혹해서...



게다가 사놓고 보니 모니터 연결 하는 것도 HDMI가 달랑 하나...

후우...

교환하려고 했지만 포장을 뜯어서 안 된다고...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는 법...

이런 좋은 물건이 있었다...

3개의 HDMI 를 연결할 수 있는 셀렉터(?)가 있었다...

가격도 만원 이하로...

(지금은 옥션에서 IB218로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가격은 천차만별...

어떤 경우에는 잘 안 되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이거는 뽑기에 성공한 듯...

아직까지 잘 쓰고 있음...



각설하고...

PS3을 연결하고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저 모니터로 소리를 빼려면 스피커를 또 따로 달아야 하는데...

그건 귀찮고 게다가 받은 스피커는 이미 컴퓨터 스피커로 사용...

그러면 PS3에서 소리를 빼야 하는데...

PS3에서 소리를 빼는 방법이 있던가?...

검색을 해보자...



PS3... 

갖고 있는 게 최신버전의 PS3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준비물...

파란 건 HDMI케이블...

분홍은 PS2 패드를 PS3에서 쓸 수 있게 해주는 컨버터...(이건 필요한 사람...)

하얀 건 컴포지트 케이블...

빨간 건 RCA Y젠더 암암...(3.5 F/RCA Fx2, G9252)...

노란 건 이어폰 케이블 연장선...(이건 없어도 될 것 같은데 혹시 몰라서 그냥 구입...)

이렇게 준비해서 PS3에서 소리를 빼 보자...(굵은 글씨 물건은 반드시 필요한 것들...)



Y젠더에 컴포지트 케이블(음성부분만)과 이어폰 연장선(아니면 이어폰 바로) 연결...



PS3에 HDMI와 컴포지트 둘 다 연결...



설정에 들어가서 사운드 설정으로...



사운드 설정에서 음성 출력 설정으로...



그림에서 맨 아래 음성 입력 단자 부분~ 을 선택...

그러면 이제 이어폰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문제는...

볼륨 조절이 없네...???

PS4에서는 볼륨 조절이 있는데...

이러면...

굳이 이어폰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결국은...

삽질...



그러다가...

원래 컴퓨터에서 쓰다가 버리려고 했던 스피커...

연결 단자가 이어폰 단자에 usb로 전원이 되는 거라...

호기심에 그냥 PS3에 연결해 봤다...



소리 나오네...

볼륨도 조절할 수 있고...

그런데...

이러면 그냥 모니터에 연결하면 되는데...

에휴...



여튼...

결론은...

괜히 뻘짓만 했다...

※ 참고...

전원을 안 켜고 그냥 이어폰만 연결했는데도 소리는 나온다...(볼륨은 조절X)



다 연결하고 테스트로 돌려 본 철권2...



원래 목적은...

혼자 조용히 PS3 돌리려고 한 거였는데...

결국은 안 하느니만 못 한 거였다...


여튼 나름 뻘짓이긴 했지만 나름 PS3의 한 부분을 알 게 되어서 좋았기도 한데...


도움을 얻은 블로그 안내 -> 여기...










































Posted by 夜漢
:

플포 게임들을 이제서야 제대로 해보는 중...

그 와중에 캡쳐한 게임화면 기록...



이하 게임 내용을 포함한 장면과 선정적인(?) 장면이 있으니...

혹시라도 이 게임을 하실 예정이라면 유념하고 봐 주시길 바랍니다...


A KOJIMA GAME...

플레이스테이션2 메기솔3을 산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거 너무 어려운 걸 하고 포기를 했었다...



그런데 왜 이제 와서 다시 도전하는가...



이 게임을 하게 된 이유...



저 복장은 하면서도 이해가 안 되었는데...

스스로 보기 좋으면 그만 아닌가로 납득하고...

제대로 끝까지 클리어하기로 마음 먹어 본다...



다만 게임하면서 남은 건 이런 장면 밖에 없다...



달성률 39%...



모든 사항을 종합해 보자면...

콰이어트 최고...



콰이어트와의 조우...

이건 두번째 만남이었나...



하악...



데빌 스네이크...

잡입 게임인데...

그냥 보이는 대로 잡고... 걸리면 잡고...



하악...



제일 어려웠던 미션...

두 번은 못 하겠더라...



하악...



스테파니 요스텐이란 분을 모델로 한 콰이어트...

인스타는 요기로... -> 링크...



떠나는 그녀...

엔딩은 어찌저찌 봤는데...

플래티넘은 꽤 어렵다...

일단 안 걸려야 하고 게다가 달성해야 하는 조건들은 왜 이래...

결국은 한 미션을 대여섯번은 해야 간신히 올 미션 클리어...



순서대로 캡쳐한 것 같은데...

이건 왜 여기 끼어 있는가...



이 게임을 해야만 했던 이유...

멍청하게도...

이 부분을 안 하려고 했는데...

정말 멍청하게도...

자주자주 베이스 방문을 했어야 했는데...

베이스를 방문 안 하면 되겠지라고 착각해버렸다...

결국은 아무 생각없이 베이스를 방문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이 부분을 해야만 했었다...

오셀롯 얼굴에 날아다니는 파리 미워...



그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악...



하악...



헬기에서 멍하니(?) 있으면...

재밌는 걸 볼 수 있다...



하악...



하악...



하악...

이건 왜 달성률이 30이냐...



콰이어트로 시작해서 콰이어트로 끝난 메기솔5...



간만에 해 본 게임 중 최고인 것 같다...

정말 취향 제대로 저격...


캡쳐대로라면 완전 뵨태적인 게임 같지만...

실제로 하니...

꽤 괜찮다는 걸 느꼈다...

다만 이걸 어떻게 표현할 능력이 없으니...

그냥 취향 저격인 걸로...


바람이 있다면 결국 해 보지 못 한...

메기솔 4편이 플포로 나와주길 바라지만...

그건 전혀 없을 일 같아서...

플삼판을 고려해야겠지만...

굳이 플삼판을 이제 와서라는 생각이...




































Posted by 夜漢
:

플포에는 share라는 좋은 기능이 있다...

바로바로 캡쳐를 할 수 있다니...

다만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그림을 캡쳐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이하 Shadow of Tombraider의 게임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장면이 있으니...

혹시라도 이 게임을 하실 예정이라면 유념하고 봐 주시길 바랍니다...




스퀘어 에닉스는 아직도 볼 때마다 낯설어서...



그녀가 돌아왔다...



시작...



과연 또 얼마나 죽이게 될 것인가...



이 안내문은 왜 있는지 의문...



이 로딩 화면은 꽤 길다...



언제나의 도굴꾼...



얼굴 상처는 기본...



본격적인 시작...



문제의 시작...



뭔가 이야기가 이어지려고 하는데...

장소 같은 부분은 억지로 끼워맞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암살 시작...

인데... 

암살은 뭐 그닥...



어흑 아퍼라...



이 복장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진흙으로 위장하는 부분은 그닥...

(이 부분하고 관계는 없습니다.)



이제 겨우 저 도구 얻음...

(뭔가 캡쳐는 플레이 시간 흐름대로 한 것 같은데... 이상하다...)



프레임 드랍(?) 여튼 그런 게 발생하는 부분...

방송과는 관련이 없는 부분임에도 방송대기 중이라는 문구도 뜨고...

유독 이 부분 지날 때마다 발생...



왜 캡쳐되어 있는 걸까...



퍼즐은 쉬운 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공략 안 보고 하는 게 어디냐...

아직도 3편을 떠올리면... 이정도는 약과지...



스토리 진행하면서 여러 번 복장이 바뀐다...



각성하기 전...



이제서야 각성...



이긴 한데...

이제 와서???

많이 죽였는데???



아마도 무기 부분에서 마지막 무기를 얻는 구간이었나...

여튼 뭔가 비장한 부분이라...



진행하면서 뭔가 속내를 알 수 없는 라라...

평을 보면 수긍이...



이 복장 싫어...

게다가 무조건 이 복장으로 진행해야 하고...

이 부분 감점 20점입니다...



이 분 복근이 부러워서...



여튼 엔딩...



다음 이야기는 또 있을까...



특전 비스무리 한 거...

시작부터 얻을 수 있긴 한데...

뭔가 주위와 안 어울려서 재미로 조금 하다가 원래로 복귀...

이제 와서 이런 걸 느끼기에는...

바하2 RE 나 사무라이쇼다운에서도 이런 걸 넣어주던데...

굳이... 라는 생각이...



플포에서 자체적으로 캡쳐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나름 재밌게 했던 툼레이더 최신작을 캡쳐해봤다...

디럭스 버전까지 사기에는 DLC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아서...

DLC는 나중에 할인같은 걸 하면 하던가 말던가...

플래티넘까지 간신히 마무리하고 끝...
































Posted by 夜漢
:

얼마만의 배송대행인가...

하지만 멍청한 조바심으로 배송비로 15000원 이상을 손해본 것 같다...


주의 사항.

후방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해외배송은 언제나 통게통게...

다만...

이제는 게을러져서 개봉하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받자마다 확인해야 하는데...



어후...

열자마자...



배송대행의 원흉...(바하무트 1000피스 직소퍼즐...)

배송대행을 해야만 했었냐 하면은...

사실 이건 배송대행 할 마음은 없었다...

그런데 아마존 직배송물건은 품절이고 남은 하나는 일본내에만 배송되는 물건만 남아버렸다...

그러면 품절되서 미련 남길 바에야 사자 하고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나서 다시 아마존을 가보니...

으음...

물건이 다시 등록되어있다...

아마존 글로벌 배송이 되는 물건으로...

1건 해외배송비는 약 7000원... 

이번에 이하넥스로 배송대행비 나온 거는 25000원...

아이고야...

다른 물건과 같이 구매했다고는 하지만...

무게 따지고 하면...

얼마를 손해본 건지...

그 분한 마음에...

이렇게 끄적이면서 그 마음을 풀어본다...



같이 산 물건 1...

일본 만화 잡지 부록 때문에 산 건데...

몇 번 올린 것 같지만 이 부록들 퀄리티가 꽤 괜찮다...(클리어파일...)

결국은 이렇게 매번 구매하게 된다...

특히나 이 분이라면...



같이 산 물건 2...

人妻姬 작가의 최신작...

해외배송을 알고난 후 부터...

도대체 무얼 사고 있는 건가...



같이 산 물건 3...

이제는 볼 수 없는 분...

원래라면 다른 곳에서 샀겠지만 등록이 안 되어 있어서...

아마존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다만 이거 하나만 사기에는 배송대행비가 부담되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이제서야...



직소 퍼즐을 모으게 만든 원흉...

만들어서 전시해 놓고 싶은데...

도무지 할 엄두가 안 나네...

시작하면 이삼일은 꼬박 날려야 할 상황인 거라...

게다가 이걸 펼쳐놓을 곳도 없고...

완성해도 어디 전시(?)할 곳도 없고...



다른 물건...

이건 위엣것과는 다르게 박스크기도 다르고...



모두 모아놓고...

다른 그림의 것도 발매된 게 있는데... 

취향이 아니라...

여튼 바하무트의 물건은 여기까지...



추가로...

이것도 샀었네...



배송대행 간만인데...

어후...

배송비때문에 이젠 못 하것다...

1.5kg 넘어가는 물건인데 25000원이라니...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할 것인가...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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