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많은 그림... 이라고 하지만 그래 봐야 서너장 더...

살까말까 꽤나 고민했던...

슬슬 고토의 순야시리즈가 하나 둘 씩 손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차마 다른 제작사들의 순야작품들은 사지 않았지만...



다른 일반 PVC 피규어들과 다른 포장상태.

박스를 열고서 무슨 스티로폼이냐 했는데... 콜드캐스트라 그런 건가?







받침이라고 해야 하나...

가장 아쉽다. 왜 저렇게 만들었어... 그냥 전체 바디로 했으면 10배는 더 팔렸을텐데....

그래도 무슨 대리석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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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주인의 다분히 의도적인 그림들이기에...

변태라 하셔도 할 말씀 없습니다. 이게 제 취향이라는 걸 이제서야깨달아서 말이죠...







평은 ★★★★★★★★★

대만족인데...

1/6이라고 하지만... 조금 더 컸으면 하는...

그리고 전체 바디로 나왔으면 하는 것도...

그래도 또 찍는 기쁨이... 다만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 이걸 과연 전시해놓을 수 있을 것인가...

그래도 이게 무슨 조각상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핑계를 대고 전시를 해볼까...

(외국 유명하신 분의 작품이라고 하면서...)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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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금은 신경을 써서 올려 봄.

아무래도 이번 물건이 상당한 노출도를 자랑하는 물건이라...

문제는...

이거 자꾸 일을 너무 벌이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와 홈페이지, 딴에는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고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그럴 필요가 없어지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네XX를 보니 이 곳도 무료계정을 만들어 둔 곳이 생각나서 금방 다시 작업해서 올린다...

본론으로

세세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언제나의 나의 고질병인 귀찮음 발생으로 대충 때운다... 게다가 네XX에 다시 올리느라 지쳐버려서...

몇몇 이야기만 하자면...

일단 제품 자체가 너무 야해서...

물건 받아보고 상당한 시간이 지난 그제 개봉했다. 거의 두달만에...

갖고 있는 대개의 피규어가 이런 노출을 하고 있는 게 없어서(탈착이 되는 이런 류의 것들도거의 처분을 해서...)

이건 탈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게 정말...

하여튼 사고 나서 이거 도저히 전시를 못하니(왜 샀는지 하는 후회가 되기도...)

마음에 드는 건 일단 원작의 일러스트...이게 구매이유의 90을 차지한다.

제품에서는

다리 각선미가 아주 제대로... 그리고 베이스가 정말 좋다.

그냥 보기에는 그냥 평평한 베이스인데... 하여튼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베이스가 좋다.

광나는 건 싫어... 만지면 자꾸 지문이 찍혀서....

다만 이 제품의 문제는야해...

가슴이 너무 커요... 그리고 두유(거꾸로... )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이걸 찍어서 그냥 올릴 것이냐 하는 걸로... 결국은 생각난 결론이 지금의 모습이다.

하여튼 일단 질러 보고 본다...

다다음 달에 올 DF님이 기대해 마지 않는 그 물건의 같은 시리즈라면 시리즈라고 할 수 있을지도...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다음달초에나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다만 이제 더 이상 다음을 이어 주는 물건이 없으니 시리즈라고 하기에는 부족할지도...

2008. 12. 25 현재네이버 계정 만료로 링크유실.(네이버계정 만료된 지 꽤 되었는데...)

차후 재업 예정.

평은 ★★★★★★★★

나이스 바디...(정말로...)

다만 세세한 면에서 조금 실망...

그리고...

샘플사진이 공개되었을 때만큼의 설렘이 줄어버렸다...

아무래도 처음 봤을 때와 실제로 물건을 받아보는 시간의 차이에서 아무래도 그마음이 식었는지도...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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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게임의 자존심 - 리니지2(맞습니까?)

사실 온라인게임은 한게임 고스톱을 끝으로 전혀 하질 않아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지만

간간히 접하는 정보로는 리니지2 인기가 여전하다고 하는데....(나온지 꽤 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하여튼

전혀 발매소식을 몰랐던 굿스마일(피규어제작회사)에서 나온다는 아래의 물건.

5000체 한정이었기에 국내에는 거의 풀리지 않았던 물건이었는데

(다른 때라면 그래도 들어왔을텐데 이번에는 거의 들어온게 없었던 듯...)

이게 엔씨소프트에서 직접 국내발매를 한 것. 뭐 앞뒤 잴 것 없이 바로 질렀다. 아이고 허리야...

구성물은 피규어, 아트북, 게임내 아이템(팬텀마스크) 그리고 예약특전으로 티셔츠까지...

이정도면 딱 맞는 가격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어서 그동안 점심은 라~면...

서론이 너무 길었다.

대충 그림으로 봐 주시길...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제 그림으로는 제품의 모든 것을 담아내지 못함을 숙지하시고 봐주시길...

박스. 일반 종이 박스가 아닌 이걸 아크릴이라고 해야하나 플라스틱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 재질이다. 프라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이는게 같이 들어 있는 아트북이다.

일본에서 발매되었다고 하는 그 아트북과도 다르다.







위의 그림들과 다른 점이 있다. 무엇일까요?


노리고 찍었다.


얼굴이 가장 멋지게 나온 듯...

얼굴만 몇십장을 찍었다.




잘 나와서 한 번 리니지 로고(?)를 넣어봤는데...

이거 로고 함부로 넣어도 되나??

평은 ★★★★★★★★★★

멋지다.

끌리면 사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젠 중고장터가 아니면 구하기 힘들 듯...

그것도 원래판매가격보다 더 주고 사야할 듯...

간만에 사진 찍는 기쁨이 생겼다.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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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본 만화책인데...

나를 확 땡기게 만들었으니...

그래서 애니도 보고... 그나마 최근에 구할 수 있었던 피규어...

이즈미 중에서 내 취향대로 잘 나온 것 같아서 마침 구입(게다가 세일이라는...)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박스...

처음 받고서 투명하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그것도 아니고 꽤나 지저분해서 실망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 박스 외부 자체에 또 하나의 얇은 비닐이 한 겹 더 있는 것.

그걸 떼내면 정말 깨끗할 텐데 그냥 그대로 두고 있다.








이 다리의 각선미 때문에 구입...


정말 이렇게 옷 입고 일하는 메이드가 있다면...

으흑... 그 뒤로 각자의 상상에...



맨 위의 그림과의 차이점?



역시나 무슨 차이점이 있을지...

하나 더 있지만 역시나 예의 자체심의로...




바로 이것이 문제의 원작...

현재 5권까지 정식 발매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빠지게 만든 문제의 표지...

너 정말 중학생 맞니??? 14세...

평은 ★★★★★★★★★

맘에 듭니다. 붉은 기가 도는 피부색이 감점...

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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