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발매된 순야시리즈...

결국은 또 사고 말았고... 휴... 한숨만 늘어갈 뿐....

미레이상부터 해서 순야시리즈 박스 개봉이 윗면을 여는 게 아니라 양 옆을 개봉해야 한다.


이 박스아트를 토대로 만들어진...
이와 같은 얼마 전에 올린 다른 원형사가 만든 레진제품이 있다.








치마 탈착 가능.




안경과 그 외 도구.

안경은 하나 남는 거 다른 피규어에 한 번 씌어볼까...

핑크는 핸드폰이다. 나도 없는 핸드폰을!!




평은 ★★★★★★★★★

좋다. 다만 사진과 다르게 정면에서 바라볼 경우 뒤로 넘어갈 듯한 느낌이 든다.

자세 때문이겠지만 보는 방향에 따라 그 차이가 조금 느껴져서 약간의 위화감이랄까... 그런 기분이 든다.

이 외에는 전부 만족.

Posted by 夜漢
:

제품설명을 참고하면 코믹 파피포의 3월호 표지를 모델로 한 거란다...

파피포 찾아보니... 그렇고 그런 거란다...

하여튼 발매 당시 상당한 섹시함을 자랑해서 구매할까도 했지만

변함없는 재정적자에 허덕이는 바람에 잊고 지내다가

며칠 전 할인으로 풀렸기에 바로 냅다 질러 버렸다.(어제 마포 갔다 온 이유)






이 그림 하나로 이 제품을 산 이유가 설명되지 않을까 한다....


위의 그림들과 차이점이 있다.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평은 ★★★★★★★★

대체로 만족. 크게 나무랄 것도 없고... 가격도 할인으로 샀으니 만족.

(다만 나중에 또 다른 곳에서 더 싸게 팔면 또 후회할지도...)

치마까지 탈착이 되지만귀찮으니까 다음 기회에...

Posted by 夜漢
:

기나긴 기다림 끝에 도착한 물건...(그리고 이상한 적립금 계산으로 머리까지 아프게 했던...)

그래도 오긴 왔다.

한창 잘 나가시는 야마시타 선생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고토부키야샵 한정이라는 걸로 관동점과 관서점 두 버전이 있는데

가격때문에 이걸 선택. 정말 언젠가 돈이 생기고 그 때에도 물건이 남아 있다면 짝을 맞춰 주고 싶다...

박스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실제로는 안경 대신 볼펜이 들어 있다.






위의 그림들과 차이점이 있다.






이 포즈로 전시해 놓자니 얼굴이 안 보이고... 얼굴 쪽으로 하자니 이 자태가 아쉽고...

평은 ★★★★★★★★★★

요즘 들어 평이 후해진 듯 하지만 정말 멋진 물건.

돈 되면 두 개 사라고 하고 싶어질 정도.(정말 돈 되면 관서점 버전으로 하나 더 사고 싶다.)

뭐 이쯤 되면 이젠 정말 완전 변태 소리 들을 정도까지 와 버렸다...

오늘 도착한 물건을 올리게 된다면 정말 그렇겠지...

이젠 벗에게 완전 오타쿠로 낙인찍혔고...

(내가 정말 오타쿠 정도의 지식과 열정을 갖고 있다면 인정하겠지만... 그 정도까지되지도 않는데...

하긴 보통의 사람들의 기준에 비하면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만서도... 오타쿠... 나의 화두이다..)

Posted by 夜漢
:

이젠 나랑 전혀 상관없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주에 올린 나츠미랑 같이 산 물건. 나츠미보다 이게 더 좋다.

그런데 어떻게 올리다 보니 딱 어린이날에 맞게 글을 올리게 되네...

하여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케로로...

안 사야지 하면서도 자꾸 사게 되는 이 마력...

특히나 이거 사고 난 뒤로 다른 것이 또 눈에 들어오는데....

일단 하다보니 그림이 40장에 육박해서 두개의 글로 나누어서...

박스 뒷면.



케로로.



기로로.



타마마.


쿠루루.



도로로.



박스 옆면...


박스를 잘 뜯어야 한다.

바로 박스 내부에 조립설명서가 있기 때문에...


케로로.



그 부품들.



기로로.



그 부품들.




타마마.


그 부품들.


쿠루루.



그 부품들.



도로로.



그 부품들...

건프라를 하면서 부품을 런너라고 하는 것 같은데 아직은 낯선 단어. 부품이라 말이 더 쉬워...



위 부품들을 다 조립하고 붙이면 바로 이와 같은 케로로를 볼 수 있다.

트레이딩이라고 해서 샀는데 조금 아닌 것 같은데...

런너를 떼어내고 조립도 해야 하고... 그 크기로 보면 이건 여타 트레이딩의 크기를 훌쩍 뛰어넘으니...

자 그럼 나머지는 다음 글에서...

아래 2를 클릭


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