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으로 보내준다고 하긴 하더니...

정말이네...

증오의 학산...

이사한다고 많이 바빴다고 합니다...

어쨌든다시 보내줬다...

잘못된 물건 받고 다시 메일 보내고, 직접 전화 걸어 확인하고...

한달이 되도록 메일 수신확인도 안 되고...

그래서 메일 다시 보내고...

이번엔 메일 제목에 수신확인될 때까지 보낸다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다시 보내기 전에 메일 수신확인되고...

결국 이렇게 다시 손에 쥐게 되었다...

짜잔...

틀린 그림을 찾으시오...

다만...

요조라는 잘 왔는데...

같이 온 고기는 문제가 많다...

곳곳에 스크래치 발생...

그렇다고 이걸 다시 또 클레임 걸 수도 없고...

결론은...

아오 망할 브리키느님...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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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소독 같은 거 하지 마라...

대테러예방대책...

수서역 내에 마련된 손소독기는 위와 같은 사유로 지금은 사용할 수가 없다...

아마도 이건 다른 역도 마찬가지 상황이겠지...

그리고 각 지하철역내에 마련된 사물보관함 등등은 더더욱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아예 화장실도 못 쓰게 하지 그러냐... 칫...)

여튼 26, 27일 강남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덕에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꽃필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26, 27일 간 2호선 삼성역은 무정차로 통과한다고 한다니...

또 그 주변은 3.6톤 이상의 차량 등은 통과불가...

솔직히 난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대테러예방이라고 하지만...

테러를 정말로 마음먹은이가 있다면 이렇게 한다고 해서 그걸 안 하겠냐 하는 생각만 들 뿐...

드는생각은...

온갖 불편함은 모두애꿎은 시민이 감수할 수 밖에없는 상황이다...

얼마 전 뉴스에서 보니 이 회의를 위해 모의행사를 한 모양인데...

그 이유로 강남일대가 교통대란이 되었다는뉴스를 보곤 그저 혀만 찰 뿐이었다...

게다가 교통순경의 인터뷰라고 나온 게...

보다 더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이미 충분히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데 거기에 자발적인 협조를 하라니...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테러예방한답시고 경찰복 입은 친구들을 여러 배치해서 순찰돌게 하는데...

순찰도는 건 좋은데...

역내에서 끼리끼리 모여서 수다떨고 그런 모습은 보이지마...

이런 상황에서 정말 힘든 건 그들이란 건 알지만...

그렇다고 그런 힘듬을 그 따위로 표출하지마...

당신들이 불량양아치도 아니고...

나라의 녹을 먹고 있으면 그 만큼의 인내는 견뎌주시길...

그렇다고 전부가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건 미미한 일부가 전체를 망치는 것이니 나 하나 쯤이라는 안일한 생각따윈 집어치시게...

결론은...

26, 27일은 죽었다 생각하고 길거리에서 적어도 평소보다 배이상의 시간을 보낼 걸 각오해야겠다...

이거 제대로 피크 때 걸리면...

집에 10시에 오겄네... 어휴...

부디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질 않길 바라며...

Posted by 夜漢
: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강남구 신사동 666-14 배강빌딩 1층...

그런데...

여기 지나쳤던 곳이네...

전에 무한도전 사진전 보러신사동 캐논플렉스 다녀왔는데...

거기였네...

수리 완료...

보호필름은 너님이 알아서 교체하세요... 라고 한다...

아크 AS는 SKT AS 고객센터와 소니 AS고객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이제 겨우 6개월 지났는데 발생한 소니타이머...

어떻게 할 방법없이 AS 받는 걸로 결정을 내렸다...

그래서 어제...

SKT와 소니 중 어디로 갈까 하다가...

소니의 AS는 완전 호갱님이라...

일단 SKT쪽으로...

방문해서 상담해보니...

재고가 있는 경우 방문할 경우 약 1시간 정도 수리 완료되는 사항이다...

다만 재고가 국내에 없을 경우 약 2주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해외에서 부품을 들여와야하기 때문이란다...

다만 내가 방문한 강남센터에는 보유한 부품이 없는 관계로 다른 곳에 있는 부품을 받아와야 하기 때문에...

1~2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혹시나 소니 쪽에서 부품을 받아와서 수리가능하냐고 했더니...

직접 소니 쪽으로 전화를 해보더니...

그 쪽도 마찬가지란다...

그 센터에도 보유부품이 없기 때문에 1~2일 정도 걸린다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액정 뿐만 아니리 전면부 케이스와 중간 크롬케이스 부분 교체가능하냐고 했더니...

그건 보유하고 있는 게 없어서 시간이 훨씬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액정부품만 예약 걸고 저 의뢰서 받아 들고 나왔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니쪽에는 전화로 문의를 해 봤다...

소니 왈...

자기들도 보유하고 있는 부품은 없으나 다른 곳에 재고가 있기 때문에 빠르면 다음날 중으로 받아올 수 있기 때문에...

빠르면 내일 가능하다고... 혹은 모레까지는...

그리고 추가적으로 역시나...

전면케이스와 크롬 케이스 교체여부도 물어보니...

다행히도 보유하고 있는 부품이 있어서 액정과 같이 교체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소니 쪽에도 부품 예약을 했다... 액정 및 다른 케이스 부분도...

그리고 오늘...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내리고... 날씨도 춥고...

일을 일찍 끝내줘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

웬만해선 울리지 않는 전화 진동이 온다...

오~...

소니AS다...

고객님 예약하신 부품이 입고되었으므로 방문하셔서 수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한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발길을 되돌려 소니 AS를 다녀왔다...

SKT는 여지껏 연락없음이고...

그리고...

역시나 또 다음달 신용카드결제고지서를 받게 되면...

또 한번 뒷목 잡아주면 되겠다...

결론은 소니AS의 약 70%정도勝...

SKT강남 고객센터 업무시간 10:00~19:00...

AS수리비용 157000원...

수리시간은 약 1시간여 소요... 따라서 17:30까지 방문요망...

부품 입고예상일 1~2일...(국내재고보유시...)-3/5일 방문접수 후 아직까지 연락없음...

수리비용 결제 휴대전화요금 결제시 3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6,9개월도 가능하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신용카드 결제 가능...

SONY강남 고객센터업무시간 11:00~20:00...

AS수리비용 173000원... 액정 및 전면케이스, 크롬케이스 포함...

수리시간은 약 1시간여 소요... 따라서 18:30까지 방문요망...

부품 입고예상일1~2일...(재고 보유시...) - 3/5일 전화접수 후 3/6 오후 연락 후, 방문 후 수리 완료...(실제 수리 시간은 약 30여분 정도...)

수리비용 결제 신용카드 결제 가능...(무이자 그딴 거 없음...), 휴대전화요금 결제 그딴 거 없음...

의문...

액정만 수리할 경우...

SKT도 157000원 이고 소니도 157000원...

SKT는 확인 안 했지만 소니는 내가 요구한 다른 부품 추가시 18000원 추가 비용 발생...

그러면 175000원이어야 하는데... 173000원이 결제되었다...

내가소니의 액정 수리비용을 잘못 들었나...

안 비밀...

AS센터인 줄 알았더니 소니 상품도 판매하고있네...

한쪽에 플삼 체험존이 있었고...

오오~...

비타가 있다...

처음 들어갔을때는 몰라서 수리하는 동안 가방 안에 있던책으로 시간을 때우다...

수리끝나고 나오는 길에어떤 느낌일까 하고 집어들었는데...

전원을 어떻게 켜는겁니까???

그래서...

전원 켜는 버튼을 못 찾아서 그냥 만져만 보고 나왔습니다...

어흑...

덧.

SKT쪽 예약을 취소하려고 전화했으나...

고객센터 전화를 1544-0110으로 통일해놓는 바람에...

방문하기로 했던 센터와 통화가 안 된다... 업무시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전화AS는18시까지 업무라고 연결을 안 해준다... 예약했던 곳은 19시까지 업무하는데...

내일 전화해야지... 뭐...

Posted by 夜漢
:

멘붕...

Mental 崩壞란게 말이지...

이렇게 오는거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뭐...

헛웃음도 나오고...

맥없이 미소짓기도 하고...

하염없이 하늘을올려다 보기도 하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화가 나지 않는 건 왜일까...

간만에 아크를 찍어보았어요...

짜잔...

이하 멘붕 시작...

노코멘트...

노코멘트...

기가 막히게 금이 갔구만...

멋져 부러...

이건 아크 구입 한 지 삼일 만에 난 상처...

지워지지도않는다...

케이스도 깨지고...

금이 갔길래 그냥 떼 버렸다...

여전히 멘붕...

사건개요...

스맛폰으로 다음 버스 언제 오는지 찾아보니 얼레 두 정거장 전 출발 전이네...

조금 뛰면 탈 수 있겠지 하면서...

들고 있던 아크를 점퍼 주머니에 넣고 뛰었다...

뛰는 걸 웬만하면 사양하지만...

한 번 놓치면 20~30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어폰이 걸리적거리길래...

이어폰뽑고 다시 점퍼 주머니에 넣고 뛰는 찰나...

점퍼 주머니에 완전히 들어가지 않았던 아크는...

주머니를 박차고튀어 나가 버렸다...

어이쿠...

그래도 재빨리 아크를 주워 들고는 뛰었지만...

결국은 신호등에 걸려 버스는 놓치고 말았다...

그러고는 아크를 들여다보니...

위의 그림처럼...

그리고는...

서서히...

내 정신은...

붕괴되기 시작했다...

헛웃음이 나오고...

실소가 나오고...

멍해지고...

그럼에도...

신기하게도...

이상하게도...

화가 나지 않는 건 왜인지...

그래도 완전 나가지 않은 정신을 붙잡고...

스맛폰을 만지작거렸다...

이거 수리비는 얼마나 나오려나...

나의 소니는 날 져버리지 않을거야 하는 기대를 안고...

수리비 검색 결과...

150000원에서 시작하네...(0이 하나 잘못 붙었나 했는데... 아니다...)

역시나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붙잡고...

할부금이 얼마나 남았나 다시 또 찾아 봤다...(해지하고 다시 기변을 하던가 해야 할테니...)

티월드 들어가니...

3개월 동안 안 들어왔다고 휴면시켜버렸네... 이런 망할...

여튼...

휴면계정 활성화하고...

할부금 보니...

약 460000원 남았습니다 하네... 휴우~~~...

소니가 날 내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구나... 후훗...

그나마 붙잡고 있던 내 정신은...

그렇게 안녕을 고하고 날아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집에 도착해 이렇게 블로그에 끄적거리는 것 보면 나도 참 나다... 에휴...

그래도블로그에 뭘 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잘 됐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

이대로...

이번 달...

제대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안녕...

나친적 블루레이...

안녕...

4G 메모리...

안녕...

싴 직캠DVD...

안녕...

옥션 사이다...

다행이라면...

이젠 스맛폰으론...

애니 안 봐도 되고...

야구동영상도 안 봐도 되고...

건전한 사회인이 될 것 같으니 말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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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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