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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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8.18 나도한마디... 4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여성잡지를 손에 들고 계산대로 가는 나...(주저함도 없다... 이제는...)

이래도 되는거니...

어쨌든 10월호 엘르걸 사갖고 왔다.

하고 싶은 말은...

10월호 엘르걸 2권 사랐!!!!(팬이고 돈 되면...)

우헷...

첫장(광고빼고 그러면 사실 중간)부터 좋구나~.



얘네는 도대체 뭘 믿고 이렇게 이쁘니...



뉴요커...

하긴 둘다 영어는 제대로 하니...

이 옵하(?)는 영어때문에 주문한 쇼핑몰에다 항의도 못 한단다...

일단 여기까지 소녀시대가 함께 한엘르걸 기획(?)기사

몇 페이지 더 있지만 소녀들 크게 나온 건 이 정도.

하여튼 계속 넘기면...



어이쿠야.

또, 좋구나~

에이솔루션 미역이 광고.

에이솔루션... 내가 살 일은 없는 제품...

하지만 겉에 미역이 사진 들어갔으면 아무래도 상관없이 바로 구입...(많이 미쳐 있음...)



얼레넘기니 소녀들 또 나오네.

좋구나~

엘레쎄 광고지.

사실 위 기획기사보다 이게 훨씬 낫다고 생각.(솔직히 이것때문에 2권 사도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대신 막내랑 효연이가 없어서 많이 아쉬움...

광고지라서 그런가...(장수에서 밀린 듯.)


엘레쎄 옷 광고 중에서...

탱구 맞니?

태연이로구나...



졸린 눈웃음...

순규야...



또 넘기다 보니 또소녀들...

이건 한 패션쇼 현장 모습 중에서 소녀들...

사실 소녀들 이번에 패션 관련해서 TV도 찍었고 이렇게 잡지에도...(엘르걸 합작 기획인 듯.)



또 다른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옴.)

폭풍간지...는 어디가고...



엘르걸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도 역시나 소녀들...


이게 위에 말한 소녀들 패션 관련해서 찍고 있는 TV작품.

소녀들이 직접 패션쇼 현장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다룬 내용 같은데...

하여튼 자세한 건 10.8이 되면 알 수 있는 것이고...(이와 관련해서 팬 사이트에 많은 떡밥이 뿌려져 있다...)

본방사수... 하고 싶지만...

케이블이 안 나오는 관계로...

하여튼 음반발매와 발맞춰 시작하는 거겠지...

기다려지는구나, 10월...



이렇게 쭉 둘러보고...

그 사명을 다한 엘르걸 10월호...

필요한 부분만 절취.

꽤 양이 된다...

지금껏 사온 잡지 중에서 단연 최고의 양이라고 할 수 있다.

대개 서너장이면 끝났는데...

그러니 2권 사랏!(돈 되면...)



라고 외치며 두 권 사고싶었지만...

적자인생이라...

그간 피 팔아 모은 돈(?)을 들이부을까 고민 중...

하지만 다음달에도 이 기획기사 이어진다고 들은 것 같아서...

그걸 생각하면... 여기서 들이부면 다음달은 쪽박인생이다...

누가 나한테 이거 하나 그냥 안 주려나... 이러면서 구름 낀 하늘만 쳐다보고 있다.



처치곤란...

필요한 부분 얻었으니... 이건 이제 폐품.

항상 이 때가 문제야...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아까운데... 하지만 팬이라는 이유 그것만으로...

아무래도 힘든 길을 택한 것 같아...



부록.

참 깨끗하게 이쁘게 잘 나온 책(?)...

이뻐서 갖고 있고 싶긴 한데... 내 취향의 책이 아니라... 게다가책장은 이미 장서(?)로 가득 차서...

버리자니 아깝고... 鷄肋



소녀들 때문에 편견을 버리자 하며 다짐하지만...

-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많이 부숴준 소녀들...

그래서 요즘 뭘 보고 듣던 간에바로 반응하지 않고 찬찬히 이리저리 생각해보게 만드는데...

(항상 그런 건 아니고 그럴려고 마음먹고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중...)

그래도 이런 건아직은 버거워...

저 모델...

턱에 푸른 수염자국도 그대로 있는데...

패션이라고 하지만...

패션은.......

나에겐 아직은 먼 이야기...


그리고 돈과 연결되면 더더욱이나...

맨 위에 미역이가 입고 있는 옷 가격 따지면...

지금 내가 맘 먹고 있는 것들 일시불로 모두 결제할 수 있다.

여성패션잡지...

살 때마다 도대체 이게 과연 내게 뭔 소용이 있는가 하면서도...

사고 나서 필요한 부분만 취하고 남은 부분은

정말정말 나에겐 하나도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구입하게 되는 이 악순환..

바람은 그저 페이지 좀 많이 실어주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람...

광고라도 좋으니...

어쨌든 이번엔 대망의 10월을 기다려본다...

덧.

ㄷㅂㅅㄱ 관련해서...

SM상술 멋지구나...

이번에 발매되는 그네들의 앨범 주문량이 대단하다고 해서 음반 쇼핑몰 가보니...

A, B 두 버전으로 판다네...

실리는 노래는 똑같지만 재킷사진과 구성되는 물품을 다르게 해서...

결국 팬은 2개를 사야된다는 결론...(이렇게 해서 음반판매량도 늘리고 말이지...)

괜히 SM농노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구나...

이러면 나...

죽어라 돈 벌어야겠구나...

다음달 소녀들 앨범...(제발 좀 나와줬으면 합니다만..)

난 몇 장이나 사게 될 것인가...

오호라 또 퀴즈네...

맞히시면 이번에 뭘 드려야 하나...(호응해주시는 분은 한 분 밖에 안 계시지만...)

아!

책상서랍 저 안 쪽에 모셔둔 잡지가...

약 3~4년 지난 일본 갔던 친구가 외로워하는 친구를 위해 갖다준 일본잡지...

그러면 이번엔 이걸 선물로 걸면 응모가 많아지려나...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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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첩보!

파란(2006~2012.7.9)/하루 2008. 9. 22. 21:34 |

팬사이트 갔다가 첩보 입수!

나 이제 새벽 3시에 청담동 주위를 배회할거다... 자전거 타고...

미역아...

같이 한강이나 돌자꾸나...

그래도 새벽이라면 사람은 없어서 좋겠지만 그만큼 조심해서 타야한단다...

그리고...

분풀이...

환율은 오르고...

물건은 안 오고...

아마존 물건 한달 연기!!! 두둥...

아마존 너네도 환율때문에 힘든거니...

나 또 영어 공부해야되네...

이번엔 또 뭐라고 보내야 하나...

한달이 지났고... 한달을 더 기다리라는데...

가뜩이나 기다림에 지쳐가는 인생인데...

피규어도 하나 남았는데...

그것만 오면 끝인데...

환율...

미친듯이 오르더니...

언제 끝장을 보려고 그러니...

요즘에 정말 힘든데...

바가지 사라면 돈 아껴주는 친구한테 미안하게...

미안하다...

바가지 한참 멀었다...

난 이미 정신이 딴 데 팔려 있다...

결론은 환율...

제발 어떻게 해 줘...

나 이제 피규어는 접을래요...

힘들어서 못 해먹겠어...

소녀들 피규어가 나온다고 하면 모를까...(하지만 그건 나온다고 해도 안 사요....)

이젠 피규어 힘들어요...

결국 피규어 취미도 이렇게 막을 내리는구나...

내 취미 관심사는 왜 만날 이렇게 막을 내리지...

슬퍼...

자전거 취미도...

안 타고 다닌지 꽤 되네...

그 만큼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 배...

이미 들어가지도 않았던 배였는데...

이상한 요요현상이다...

이러면서 무슨 단체활동이냐...

답답한 마음에...

또 떠나고 싶은데...

발목 잡힐 일이 많고...

내 맘대로 안 되고...

나도 내가 뭘 하는지 모르겠고...

모두에게 미안하고...

좋은 소식 접했는데...

결론은 이렇게 나버리는 거니...

앗, 첩보 하나 더.

이승환옹 팬들은 오랏.

안양천으로...

2008 점프 구로 축제.

9/26

문제는...

나 샤이니팬, 슈주팬....

이분들 감당못하는데...

왜 하필 이분들하고 같이 오시는지...

하여튼 나

무적티 입고 갈게요...

창피해도...

(과연 그럴수 있으려나...)

그림없이 글을 쓰니...

말이 이렇게 퍼지는구나...

내 참...

나란 놈은 도대체...

어쩌면 좋니..

이러니 만날 변태 소리나 듣지...

으음...

그동안 못한 이야기가 뭐가 있으려나...

아,

효연이 생일축하해.

으음...

또...

난 이미 충분히 이기적이야...

그래서...

난...

몰랏.

소녀들 빨리 다음 앨범이나 나와랏.

너네 없음 난 뭔 재미로 이 세상 살아가려나...

이런 자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부모님...

죄송해요... 이런 자식이라....

우헤헤헷...

그냥 웃으면서 살고 싶은데...

세상은...

그리고

나조차도...

스스로를 슬프게 하네...

후회없이 살아가기에...

너무 벅차...

이게 뭔 소리인지...

하긴

그동안 요상한 그림들로만 때웠으니...

이쯤에서 이런 것도 한 번 올려줘야....

아무래도

나 요즘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결론은....

지금은 소녀시대... 우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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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대망의 단원모집.

혼자 노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서...

대대적으로 공개모집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덧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비공개를 원하시면 비밀글 체크하시고 남겨주십시요.

아, 이 모임은 자전거타기 모임입니다.

물론 자전거가 없어도 상관없지만... 어쨌든 회칙을 보시고 판단하시길...

회칙.

위 사항들에 동의하시는 분에 한하여 단원으로 인정합니다.

명칭에 대한 모든 권한은 저에게 있습니다. 무단도용시 법적제재 들어갑니다.


엠블렘.

스티커 제작시 이처럼 제작합니다.

S♡NE 부분에는 원하는 로고, 문구작성해서 넣어 드립니다.

S♡NE은 간사 전용입니다.(혹은 소녀관련물품을 간사에게 기부시 똑같이 제작해드립니다.)

엠블렘에 대한 모든 권한은 저에게 있습니다. 무단도용시 법적제재 들어갑니다.



깃발 제작시 위와 같이 제작합니다.

색깔은 원하는 대로 해드립니다.

이 엠블렘에 대한 모든 권한은 저에게 있습니다. 무단도용시 법적제재 들어갑니다.


끌리면 오랏!!!

이 그림은 앞으로 단을 나타내는 그림으로 쓰입니다.

이 역시모든 권한은 저에게 있습니다. 무단도용시 법적제재 들어갑니다.(thanks to Hongssi)

하다하다 이젠 별 짓까지 다하는군요...

해 놓고 보니 여러 구멍이 보이는군요... 특히나 회칙에서... 모임 성격을 확실히 하지 않았네요...

어쨌든 이 뵨태오덕소덕후 블로그 주인이랑 자전거 타기 하실 분은.... 여기로....

언제든 환영입니다. 이 블로그가 지속되는 한 계속...

무작정철리단 명칭에 대해서....

철리라 함은...

원래는 천키로... 하지만 어감이 이상해서 천리... 여기서 자음동화로 철리...

철...여기서 철은강철과 같은 체력을 만들자는 의미로...

즉 무작정 달려 강철과 같은 체력으로 천키로 달리자는 의미...

일단 이 블로그 주인은 천키로 달성 완료!

하지만 고장난 속도계로 더이상 경신하고 있지 못함...

그런데 엠블렘 상표등록 해야 하나... 고민이네...

이게 무슨 짓이냐 물으시면...

사실 진작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명칭도 쭈욱 생각해오다가 겨우 감이 왔고...

다음은 엠블렘인데... 떠오르는 영감은 없었고...

그러다 번뜩인 영감... 바로 제작 착수...

원래 의도는 이게 아니었지만 의외로 잘 나와서 상당히 만족중...

어쨌든 일은 벌여 봤지만 얼마만큼의 호응이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인데...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모두 여러분의 몫입니다.

결론은...

전 혼자놀기의 고수입니다.

어쨌든 명칭과 엠블렘에 대한 건 모두 제 것입니다. 탐내지 마세요...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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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전...

얘네들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더 이 아이를 중심으로 말이죠... 헤헷...

무기력의 늪에 빠져 있었는데...

절 구해주시는 군요...

inspired By 곤잘레스님(Thank you very much!!!)

덧.

그런데 만들어 놓고 보니... 너무 정신없이 돌아가네요... 눈이 아플 정도로...

덧붙이면...

무기력의 늪...

그냥 전포스트로 만들어 논 게맘에 들어서 다음 글로 넘기기 아쉬운 마음에...

냅두다가 이제서야 글 작성해 보네요...

사실 마음먹고 있는 글들은꽤 되긴 하는데 막상 또귀찮은 마음도 함께 있어서...

그래서인지 원래로 돌아가고 있는 방문수...

왠지 이것도 내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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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