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2006~2012.7.9)/하루'에 해당되는 글 345건

  1. 2007.12.03 게으름의 연속... 2
  2. 2007.11.29 스도쿠 2
  3. 2007.11.27 독서중 2
  4. 2007.11.25 2년의 귀환... 2

진짜 게을러졌어...

해야 할 일도 안 하고...

가장 미안하고 마음 걸리는 것.

무단 방치된 홈의 업데이트.

마음만 있을 뿐.

왜 이리 귀찮은지....

블로그 스킨도 12월 시작한 지도 벌써 3일째인데 손도 안 대고 있고....

이러는 와중에도...

나 스스로 미친 거 아니냐를 외치고 있으니...

다름이 아니라...

PSP에 눈독 들이고 있다... 정말 미쳤어...

과연 이 끝은 어디인지...

내일(아 오늘인가...)

정말 미뤄두었던 일을 하나 둘 씩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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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스도쿠

파란(2006~2012.7.9)/하루 2007. 11. 29. 22:34 |

요즘 새삼 빠져 지내는 스도쿠.

푸는 요령을 모르다 최근에 그 깨달음을 얻어

정진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아침마다 나눠주는 무가지를 2개 이상 챙겨보고 있다.

은근히 머리쓰게 하는데... 아우~ 머리아퍼...


그림출처 :
http://sudoku365.com/

덧.

문제출제자를 보면 손호성이란 이름을 볼 수 있다.

뭐 친분이 있거나 한 건 아닌데...

좋아하는 만화가와 같이 작업을 하던 분이라 이렇게 이름을 접하니 그냥 반가워서...

그 때가 벌써 언제냐...

거의 10년이 흘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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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독서중

파란(2006~2012.7.9)/하루 2007. 11. 27. 00:08 |

이번 달의 수확이라면...

독서를 참 열심히 했다는 거.

만화책은 열심히 봤지만 그거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그보다는 컴퓨터에 더....)

그래서 좀체 보질 않았던 책들...

이번달에는 CD 몇 장을 사면서...

이왕이면 무료배송을 위해... 그래서 그 김에 책이나 몇 권 사자 해서

이 만큼 샀다...



스팀보이는 노량진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띄길래...

가격은 무려 2000원!!!

정가는 9000원인데...

은근히 대박이구나 했는데... 막상 책을 보니... 번역이 영 아니올시다이다...

아니면 내 문제일지도... 문맥이 안 맞아...

에휴... 그냥 DVD로 볼 걸 후회하는 중...

엘러리퀸...

좋아하는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도 멋지지만...

간만에 추리소설 읽으니 참 좋았다.

아이러브유는...

그남자그여자의 이미나 작가라는 이유만으로 봤는데...

그거의 연장선이라는 느낌.

박사가 사랑한 수식은...

소재라고 해야 하나... 80분만 기억이 지속된다고 하는 설정이 참 흥미로워서....

읽으면서 느낀 건... 중고등 때 배운 수학 다 어디 갔니...

오일러 공식은... 배운 기억이 없는데...

터치는...

드디어 다시 발매... 그것도 애장판(?-치곤 너무 조잡한 느낌이 들어서...)

그래도 어디냐...

아다치 선생 작품 중 최고...

다만 이것도 또 번역 문제...

우에스기, 우에스키... 왔다갔다 한다.

제발 신경 좀 써서 내 줘...

독서에 조금 더 힘 써 봅시다...

덧.

도서정가제...

이거 타격이 크다...

무조건 10%할인이다. 온 오프 할 것 없이...

다행히도 만화책은 20%로 해주지만...

쳇. 책 안 사서 볼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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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

취미가 헌혈이고 싶었는데...

참 특이해 보여서...

그거라기보다

이 짧은 인생 그래도 남에게 뭔가 도움이 될 게 뭐 없을까 하다가...(겉으로 드러난 핑계)

우연히 길거리 헌혈 아주머니께 잡힌 날...

그 때는 그리 하기 싫었지만...

지금은 지나다가 시간 되고 헌혈의 집이 눈에 띠고 헌혈이 가능한 몸 상태라면 기꺼이 하게 된다...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아주 열렬한 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간만에 헌혈 한 번.

사실 2년만이다...

헌혈에 심취한 거는 군대 전역 후...

그 때는 정말 2달에 한번씩 꼬박 했는데...

마지막으로 할 때 저비중 이야기 듣고 덜컥... 내가 그리 못 먹고 살았다 말이냐...

그러다 바쁘단 핑계로 잊고 지내다... 간만에 한 번 했다고.... 이렇게 생색을 내네... 에휴...

헌혈 증서...

그런데!!!!

아잉~ 간호사 누님... 잘못 문대주셨다...

어쩐지 반창고 붙여 주실 때 아프다 하더라니....


이거 슬슬 커져 가는데...

이번이 두 번째...

처음에는 저 멍이 지금의 2배라서 엄청 겁먹었었는데

그래도 이번은 경험이 있다고 느긋하다...(삼식이한테 물어보니 시간이 약이란다...)

덧.

헌혈을 하면 사은품을 준다.

하지만 내 눈에 띤 건.

헌혈의 집 벽마다 붙어 있는 홍보 포스터의 이영아...

그래서 누님께... 얼굴 빨개짐을 무릅쓰고 포스터 한 장만 주세요 했다... 이 나이에 불구하고 말이다...

날 어떻게 봤을까...

하지만 내가 요구한 포스터는 없고 요상한 포스터만 하나 있다고 해서...

"그냥 두세요" 라고 했다.....

하지만 누님은....

"그냥 주세요" 라고 들어버리고는 그걸 챙겨주셨다.... 무심하셔라...

주신 성의는 고맙지만 정말 별로라..... 결국은 쓰레기통으로...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목소리 크게 낼게요....

아, 헌혈 후 사은품은 그닥 잘 챙겨오는 편은 아니다...

그다지 나한텐 쓸모있는 게 없어서...

문화상품권은 끌리긴 하는데... 그게 참 그걸 받아오면 꼭 돈 받고 피 파는 기분이라... 최삼관매혈기랄까...

그래서 대개는 그냥 온다...

하지만 포스터 갖고 싶었는데....

2달 후에 봅시다!

그 때는 다른 곳으로 가서 한 번 물어봐야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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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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