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던 일들을 슬슬 정리중...

하드 정리...(가장 힘들다... 하드를 2개 달고나서부터...)

끄적거리며 만들고 있던 것도 슬슬 중반을 넘어섰고...

사려고 했던 것들 거의 샀고...

신경에 거슬렸던 자전거도 고쳤고...

문제는 요 블로그와 홈페이지......

그림을 올리고 싶은데... 너무 게을러져서...

홈은...

정말... 한숨만 나오는구나...

도대체 그 준다는 적립금 언제 줄꺼냐... 확인도 안 하고...

시작은 했는데 끝을 보여 줘야지... 안 그래? 약호...

불순한 이유로 시작했다고 해서 그런거야? 엉?

그래도 나름 신경써서 했는데... 이건 보답이 없으니 의욕상실...

그래도 한 분이라도 오시는 분을 위해 업데이트는 합니다...

이제 슬슬 겨울로 가나보다...

오늘 책 사러 나갔다가 아주 제대로 낙엽도 밟고 왔네...

자전거 타고 갔는데 뭔 낙엽이 그리 많은지...

미화원분들 추운 새벽녘에 고생 좀 하시겠다...

그러게 냄새나는 은행보다는 소나무 같은 사시사철 푸른 나무로 심지...

아... 이것도 고용을 위한 일거리 창출인가...

오늘도 횡설수설이구나...

덧.

업데이트가 뜸했던 지난 달 블로그...

그래서인지 방문수가 적었는데...

묘하게 글 올린 시점에서 방문수가 는 것 같은데...

이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다...

덧.......

기다림의 끝이 보이는 것인가...

피규어 이야기로 돌아가서... 7월 발매예정이던 그 물건...

그래서 쪼들림을 감수하고 7월에 질렀건만...

9월로 연기...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한 사이트에 샘플리뷰가 떴길래 다음 달에 볼 수 있겠거니 했더니...

아니 10월로 또연기...

10월 다 지나도록 아무 소식이 없던 물건...

오늘 보니 11월 중순으로 발매 연기가 된 걸로 나오네...

자 지금 슬슬 중순이다... 어떡할래....

다행히도 7월에 질러서 다행이지 그 전에 질렀으면 나 아마도 기다림의 목마름에 지쳐 신기루가 되었을지도...

어쨌든 제발 좀 받아 보자...

오늘은...

이미지로...

얼마 전 가이낙스 홈페이지 대문의 이미지들로 알고 있는 그림들을 구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드에서 없애기 전에...(하드에 모아둘까 하다가 이렇게 해 놓는게 나을 것 같아서... 하드 정리주간...)

일단 마음에 드는 것만추려서...

가이낙스...

뭐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테니....

부가 설명은... 검색생활화...

나디아...

DVD 사고 싶긴 한데... 이거 중간 작화붕괴가 엄청난 걸로 기억되어서... 그거만 아니었다면 진작 질렀을 것을...

MBC에서 해줄 때 기억이 새록새록...

야한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만드신 분...인데...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전 블로그의 모토를 만들어 주게 만든...

위의 세 그림 모두 같은 분이 그리신 것 같은데...

이상하게 끌린다...

큐티 하니...

아유미가 부른 노래가 이 큐티하니의 주제곡인 줄 몰랐다...

얼마 전 실사로 드라마가 만들어진 걸 잠깐 봤는데 그 주제곡하고 같길래 그제서야...

뭐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이건 안 봐서 모르겠다.

초열혈애니...

진짜 열혈이다...

슌야 선생... 역시나 멋지십니다.

참 자태가... 아름다워서... 뭐 내가 보는 눈이 그렇지 뭐....

그렌 라간 최고 히로인입니다.

역시나 자태가... 이번에 입술도 한 몫...

3D...

니아.

이런 그림들은 유독 멋져 보인다.

아마도 내게 이런 능력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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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아래로는 웃음을 머금게 했던 것들로....

뭐 하니 너네들...

이건 사고 싶다...

하지만 먹고 싶은 맘은.... 별로...

멋지다!!!

아버지 왜 그러셨어요...

대박이다...

첨부.

Gainax TopPage Gallery.zip (81.4 MB)

다운기간은 11. 10까지 가능합니다.

제가 올린 그림 외의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에서 본인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은 무엇일까...

혼자 생각으로...

"돈 없어..."

그 다음으로 귀찮다는 이야기....

정말 요즘 뭐가 뭔지 모르게 모든게 구찮다...

책상 위에 어질러놓고 다닌지도 벌써 1주일...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는데 말이다...

사진 찍어 논 것도 편집해서 올리려고 하는데 왜 이리 귀찮은지...

그래서 더 배가 나오나보다...

오늘 분명 이것저것 할 일들 메모지 적어 놓고 꼬옥 해야지 했는데...

결국은 컴앞에 앉아서 하루를 다 보냈다...

컴을 없애야 하나...

부지런한 생활... 국민학교 교과서가 떠오릅니다...

덧.

퀴즈라고 하니...

그럼 정말 퀴즈 하나...

본 블로그 스킨 중에 AV배우가 아닌 분이 한 분계십니다.

자~ 과연 그 분은 누구일까요?

맞추시면 그 분의 영상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덧.

분명 이런 식으로 전에도 이런 문제를 낸 적이 있었는데 전혀 호응이 없었다...

나 분명 혼자놀기의 대가 아닐까???

이번달 블로그 스킨 주제는....

보시다시피...

꼭 필요한 자료가 생겨서

도저히 무료회원등록으로 생기는 걸로 그 많은 걸 다운받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비싼 돈 들여서 한달 정액제 신청...

그런데 나

정작 필요한 건 아직도 안 받고 매일같이 AV며, 요상한 것들만 받고 있다...

뭐 하는 짓인지...

하여튼 my pictures 폴더에 잠들어 있던 AV 표지로 신경 좀 써 봤다...(괜히 신경 썼나?)

하여튼 이 블로그

점점 막장을 향해 치닫고 있다...

과연 그 끝은 어디일지...

그리고...

블로그가 시들해지는 이유 자체 판단 결과...

본 블로그에서 그나마 신경쓰고 활발했던 카테고리는 피겨...

그런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업데이트가 되질 않고 있다.

첫째 이유는 당연하지만 금전적 이유...

더이상 살 머니가 없다고 틈만 나며 끄적였으니 알 사람은 다 알 것이고...

둘째는 그래도 그런 와중에도

점심을 라면으로 때우며... 지른 것들이 있긴 한데...

이것들이 도대체 도착할 생각이 없다.

하나는 일본현지발매가 되었음에도 주문한 숍에서는 입고소식이 여지껏 없고...

하나는 9월 발매에서 10월 발매로 연기된 것까지 소식은 접했는데 그 이후론 여지껏 아무런 소식도 없고

하나는 이번달 입고예정인데 과연 그게 지켜질 지는 모르겠고...

하여튼 이런 기다림에

지쳐 버렸는지도...(혼자 생각으로 이게 가장 큰 이유...)

하여튼 11월도 시작되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2007년이 다 끝났네.... 나 올해 또 그냥 나이만 먹는거야???

에휴...

한숨과 함께 괜히 그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쌓여져 있는 뱃살들을 보면 신세한탄만 늘어가는구나...

새로운 각오를 다지려고 했더니... 그냥 또 흐지부지구나...